조선에 방문했던 미국공주 앨리스

히틀러 의문의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총통각하 등극

비스마르크랑 비교해야될꺼같은데

아니 히틀러는 국익을 위한것도 아니여
그냥 국뽕 존나 땡겨서 한탕한거

.

그거 아니까 저렇게 쓴거 아닐까

둘일 걸? 하나는 테오도어 루즈벨트고, 나머지 하나가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 나네...

다름.... 문제는 일본 합벙 외친 루즈밸트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나쁜놈 이지만 (게다가 친일)
2차대전때 루즈밸트 대통령은 일본을 세상에서 지울려고 했음

아 이해함 감사!!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대통령 2차대전 추축국에게 선전포고한 대통령
내 개인적으로 미국 대통령중 관심있음

ㄴ
2차대전 때 루즈벨트가 저 루즈벨트 조카임

아돌프와 히틀러의 관계인가

2차 대전의 루즈벨트는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다른 인물이래 조카랑삼촌 관계인가봄

조카가 좋은놈이었군

맞음 근대 정치 노선은 확연히 달랐음

ㅇㅇ.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대대통령 꼽을때 언제나 상위권에 들정도로 미국인에게는 좋은 대통령.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이 인간말종이 얼마나 이기적인 외교를 했고 동아시아를 쑥대밭을 만드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에세이 썼다가 선생이 따로 불러서 미국역사시간이니까 미국의 관점에서 봐달라고 ㅈㄹㅈㄹ... 꽤나 진보적인 선생도 인정 안하더라.

그건 진보가 아니라 ㅈ진보 아닐까 싶은데

메이지유신과 같은 일본의 근대화 노력은 폄하할 생각이 없지만,
일본의 근대화는 자강의 노력만큼이나 열강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가능했던 성공이었음.
당시 영-미 등은 러시아가 부동항을 확보하는걸 막기 위한 전략을 펴고 있었고
초반에 이러한 러시아 견제의 파트너는 청나라(중국)였음.
하지만 반만년 동안 세계중심, 중화의 자부심을 가진 청나라는 서양오랑캐(라고 생각했던 애들)의 따까리짓이나 할리는 없었기 때문에 영국미국등은 새로운 사업파트너로 갈아탈 필요를 느꼈고 그 대상이 일본이었음.
실제로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후에 객관전력에선 절대 청이나 러시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없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영국과 미국의 서포트가 작용해서 저 둘을 격퇴하고 한반도 및 만주 남부지역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고 그들의 투자가 빛을 발해서 러시아는 알아서 고꾸라지기 시작해서 당분간 남하하지못함.

고마워요 역사빌런! 그럼 조선도 새로운 사업파트너로 발탁안된건 우리쪽도 서양오랑캐를 배척했기때문?

일본은 개항하고 피 빨 예정이던 미국이 개항하자마자 남북전쟁으로 일본에 신경을 못 써서 개항 꿀만 빨았다는 점도 있어서 일본의 개항이나 근대화는 유용한 모델이 아님.
열강에 개항하고 바로 피 빨린 적이 없는 국가는 전세계 역사 통틀어 일본 하나 밖에 없음.

조선도 메이지유신과 비슷한 시기 문호개방각을 보고 있었으나(흥선대원군)
프랑스랑 수교를 맺으려고 각을 잡고있었더니 우리나라 당시 천주교도 중에 거의 나라팔아먹는 급으로 프랑스에 편지보내다 걸리고.
그걸 지켜보다 쫄린 독일이 흥선대원군 아버지 무덤 파서 시체가지고 협박하자!
(어느 문명 어느 시대에서도 상대롱 상종도 못할 미친 짓;)
이 ㅈㄹ하다가 걸리니까.
당시 집권자인 흥선대원군과 조선정부 입장에선 "와 저 새끼들 진짜 뿅뿅들이네; 수교하면 ㅈ되겠구만..."
이러면서 잠시 문을 걸어잠그다가.
고종 친정하면서 문을 다시열었는데,
재수없게 처음 들어온 상대가 일본.....

1800년도 중후반부터 조선은 언제 뒈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였엉..

이미 세도가문 그 호로새ㄲ들이 십1창을 내놨으니 뭐

그리고 똑똑한 루즈벨트는 퇴임하고나서 테프트가 말안듣는다고 3선도전하다 망

미국인에게는 좋은대통령이니깐

저루즈벨트가 저놈이구나

테디베어의 테디가 저새끼 애칭임

ㅋㅋㅋㅋㅋ 나도 문명6하면서 저놈 꼴보기 싫어서 같은대륙이면 무조건 초반에 조지는데
나같은 생각한 사람도 있구낰ㅋㅋ

미국위해 잘했다 쳐도 시발 저런놈이 평화드립치는건 게임이라는걸 알면서도 열불이 남 ㅋㅋㅋ

국제사회가 비정하다기보다 테디베어가 극도의 일뽕이었음.
일본제외 동양인 자체를 극혐하던 뿅뿅이었으니

국제 사회가 비정하다기 보단 그냥 남의 나라 위해서 지피 흘리고 싶어하는 나라가 아무도 없는거지

만약 한국이 그당시 러시아정도 국력만 되었어도 루즈벨트가 그런짓은 못하지
루즈벨트 개인의 호불호야 어찌되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님
루즈벨트입장에선 어차피 우리 먹이감인 동양놈들인데(한,중)그래도 국력이 있는 동양나라는 존경심도 들고 함부로 하기 뭣하니 예외로 쳐준거지

무슨 뜻인진 아는데 저인간 자체도 일뽕덕후였던건 맞음 ㅇㅇ

국제사회가 비정한 건 맞지. 미국이 중국이랑 수교하려고 대만도 내다버렸는데.

러시아는 당시 절대 약소국이 아니었는데

ㅇㅇ암튼 요점은 스스로를 부강하게 하여야 국제사회에서 업신여김당하지 않는다는걸 말하려고

그건아는데 스탈린 집권후 천하를 쥐락펴락하던 소련 시절이랑 비교하면 확 차이가 나서...
러시아는 자체 체급빨이 워낙 좋아서 그럭저럭 열강축에 들긴했는데 그때만해도 병든 곰탱이마냥 취급을 당했으니

팩트는 따져야 하는게, 503은 삼성이라던가 대기업 유착을 보고, 혹시라도 떨어져 먹을게 있을까 싶어서 나름 겉으로는 대우를 해줬다. (아바타 인지는 몰랐겠지만)
오히려 왕따 외교를 한 노통이 더 무시는 당했지

미국이 버텨라 하시니 버팀

근대 부시 부자는 붕어빵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