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으면 탐론 70-200 mm 사이즈 입니다.
그냥 아무가방에 거의 들어가고;;;;큰 주머니 있는 코트라면 코트에도 들어갑니다..
컨트롤러도 음청 작구요;;
비행시간은..27분이라던데;;삐삐 소리 나기까지 20분 정도 이상은 갖고 노네요;;
회피센서는 아직;;미경험이구요;;;; 전깃줄은 일단 회피를 못하더라구요;;;근데;;;전깃줄 걸려도;;호버링? 기능을 안떨어지고 잘 날더라구요;;;;
사진.동영상은...흡족합니다;;; 짐벌 기능이 있어 영상이 잘 잡히고;;
좋은점은..수동으로..(ISO 조절정도) 원하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면도 많지만..저 쫄보라..시선에 떨어지면;;;;어디 날라갈까 겁나네용 (휴대폰 연동으로 영상은 실시간 가능 합니다..)
여튼..
매력적인 놈인건 분명합니다.. 짐벌기능의 4k 영상촬영이 가능한;;;안정적인 기종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초보자도 쓰기 편하게 만든거 보니;;;
탐남 ㅎㅎㅎㅎ
지름 고우고우고우
얼만가요?
공시가 123인지 6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수요가 아주 마이 딸립니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초보도 바로 날릴 수 있는건가요?
네 저도 처음날렸는데 쉽습니다
자전거 탈때...조정자를 따로 오게 할 수있다고 하는데..그런 기능들의 조작이 쉬운가요?
팔로우 기능이 있습니다만, 아직 테스트전이라 ㅜㅜ
팬텀이나 큰 기체들은 전깃줄에 걸리면 가차없이 추락입니다만...
매빅은 기체가 가벼워서 절반쯤 떨어지다 다시 자세 잡더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전깃줄 무서워요... 나중에 4k로 틀어보면 아슬아슬하게 전깃줄 위로 지나고 있고...
비행땐 화면에 안보여서 모르다가;;
헉.. 심장 쫄깃하셨네요ㅈㅎㄷㄷㄷ
전봇대 근처야 뭐 전깃줄이 있을거라 가늠이 되는데
그냥 건물과 맞은편 멀리 건물사이에 한줄 달랑 연결한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ㄷㄷㄷ
개활지에서 날리는게 제일 맘 편하죠 ㅎㅎㅎ
현재로선 폴딩 프롭이라서 짐벌의 진동 이슈가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나뭇가지나 전깃줄에서의 충격에서는 프롭이 접히면서 대미지가 덜하기 때문에 추락도 잘 안하는것 같기도 해요.
짐벌은 체감상으로는 전 만족하긴하는데용... 좀더 지켜봐야 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