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잠정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일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어떻게 하면 도민께 사죄드릴 수 있을지 성찰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지역 각계 원로와 대표들을 찾아 뒤로 숨지 말라는 격려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안 전 지사의 친구로서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도 “안희정의 공과 과는 구별해야 하며, 도민과 공직자의 땀으로 일군 성과는 마땅히 존중돼야 한다”면서 안 전 지사의 업적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출마 기자회견 때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연애하는 도지사, 멋지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안희정의 업적을 계승하기로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개소리
미친놈?!
뭘 잘못 드셨나?
자게에 그런 예기하면
아.......이건아니죠
다른 걸 다 떠나서 좀 특이한 캐릭터의 사람임은 분명함~ ㅎㅎ
?? 연애하면 안되요?? 이혼한 사람이면 연애 할 수도 있잖아요..
작년에 이혼한 전처는 10년전부터 공주시 의원과 불륜이라고 했고, 불륜때문에 이혼했다했죠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둘사이에 자녀도 있는 전처 얘기라 무시할순 없죠
그 이혼한 전처가 생활고로 이혼한거라고 예전에 얘기한걸로 나와있던데...
진실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특혜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는게
진실인지 여부를 조사해 봐야.
만일 특혜를 요구한 사실이 있다면 지금 주장하는 모든 것은 다 사기일 가능성이 커 보임
불륜이 아닌 연애라면야 별 문제는 없죠.
전처는 불륜때문에 이혼했다고 하는데
진실은 당사자 둘만 알겠죠
근데 연애하는 도지사가 멋진건가는ㄷㄷㄷ
일단 불륜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이혼하고 홀로 되어 있는 도지사가 누구랑 만나서 연애하는 게 허물은 아니죠.
멋있는가 하는 부분도 뭐 사람에 따라서 멋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혼전에 만난 내연녀가 공천이 된데에 논란이 많은데 사람에 따라 허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혼 전에 만났으면 불륜이잖아요. 그러니까 불륜이 아니라는 전제를 달았죠.
박수현은 작년 9월에 법적 이혼했고,
전처의 말에 따르면 10년전부터 공주시 의원과 불륜이었다고 하네요.
진실은 둘만 알겠지만
둘사이에 자녀도 있는 전처가 애들 아빠한테 하는 말이니까 귀 기울여들어볼 필요는 있죠
그러니까 저 말에 대한 평가는 원론적으로는 옳은 말인데 불륜의 가능성도 있으니 불륜인지 아닌지 판단이 되고 나서나 가능하지 않겠나 하는 거죠.
저도 불륜 아닌 연애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근데 현재 박수현은 불륜 문제에서 자유로운 상황도 아니라, 저 말이 적절한지는 논란이 많이 되겠다는 겁니다
본인 와이프나 멋지게 연애좀 시키시지
진짜.. 부끄러운줄 모르는구나..
이게 큰 문제가 되나여? 법적으로도 문제가 안되는건데여!
민주당 지도부는 사퇴권고 하던데요? 민주당 지도부를 설득해주세요
쳐 돌았나? 저게 말이야 똥이야
문제되는 것 같진 않은데
좀있으면 박정희 공과 사를 구분하자는 개소리도 나오겠구나....
불륜이 자랑이 되는 세상이네..
미혼이 연애하는 거랑...기혼이 불륜하는 거랑...다르죠...
불륜 아닌데 불륜이라 적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쓴 글은 안보나봐유... 돌싱이 연애좀 하겠다는데...
피해자보다 내 아내가 더 힘들다 ...
우열을 가리기 힘든
굳이 말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