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13일 낮 12시14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의 한 캠핑장 근처에 세워져 있던 스포티지 차에서 엄모(40)씨와 최모(25)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는 등산객이 발견해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
경찰은 엄씨 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BA%A0%ED%95%91%EC%9E%A5-...
https://cohabe.com/sisa/539301
캠핑장 인근 차 안에서 40대 남성과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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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는 얼마에 어디서 누가 인수할까요 ㅎㄷㄷ
사람 두명 죽은 것보다 중고차 가치에 더 관심 있다니ㄷㄷ
아침부터 별....
아침밥이나 먹고 노세요
궁금해하고 생각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첫 댓글로 그 내용만 떡하니 적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자살이 맞다면 죽은 거야 자신의 선택일 뿐이고
그로 인한 피해자(죽은 사람이 타고 있던 차를 모르고 살 사람)를 걱정하는 게 이상한 건지..?
자신이 선택한걸로 판단 된다면 사람 죽은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네요.
본인의 가치관이 그렇다는데 할 말 없네요.
혹시 주변사람이 차에서 자살하면 꼭 물어보세요.
중고차 어디서 누구한테 얼마에 팔거냐고.
요즘 막나가시네 동탄마니아님..
자기가 죽고싶어서 죽었는데 저 차는 잘 닦이고 닦여서 누군가에게 재처분되겠죠.
누가 피해자일까요.
자살이 아니라면 얘기가 다릅니다만 전 분명히 전제를 달았습니다.
또한 제 포인트는 저게 궁금하다는게 아니고, 그걸 궁금해하는게 이상한건 아니라는 의미이므로 제가 주변사람에게 물어볼 이유는 없습니다.
이상한 거 맞다고 보는데요?
자기선택이든 아니든 사람 죽었다는 데 중고차값이 더 중요한 게 당연한 거라구요?
참 무섭네요
죽고 싶어서 죽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살기 힘드니까 죽는거죠.
그리고 차가 잘 닦여서 재처분 된다면, 왜 피해자가 발생하나요?
논리적인걸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설명 해보세요.
3번째 줄은 제 말을 따라하시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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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고 생각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첫 댓글로 그 내용만 떡하니 적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었죠
중고 소형차를 샀는데 청소하려고 조수석 바닥매트 열어봤더니 딱 번개탄 사이즈 탄 자욱이 떡~~~~
오오 댓글이 며칠전에 사람 자살했을때와는 사뭇 다른 반응..ㅎㅎ
이래서 자게를 못 끊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