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빠 뚝배기를 깨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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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짐
역시 빨간머리앤. 미래의 남편의 머리도 빨갛게 만드려고 했군
앤:라고 말해 (석판을 슬쩍 보여주며)
아름다운것들은 영원하지 못하고 언젠가 부서지기에 아름다운거야.
석판이면 살인미수 아니냐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짐
석판이면 살인미수 아니냐
예뻐진거 보소
앨버트가 나중에 청년시절 썸탔던 썸녀랑 만났는데 살이쪄서 전형적인 아줌마가 됐지만 당시 부인인 앤은 처녀적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앤한테 여전히 아름다워서 고맙다고했지
길버트구나. 헷갈렸네
역시 빨간머리앤. 미래의 남편의 머리도 빨갛게 만드려고 했군
다크니 볼륨만점 빨간머리 앤
앤:라고 말해 (석판을 슬쩍 보여주며)
앤은 그당시의 이상적인 여성상 아님?
애번리의 빨간 하바네로라고 들어봤나?
이거 카톡 이모티콘도 있더라(움짤)
내 추억을 깨지 말아줘 ㅠㅠ
나 이거 dvd사고 bd 못사서 안타까워했을 정도로 명작이야 ㅠㅠ
아름다운것들은 영원하지 못하고 언젠가 부서지기에 아름다운거야.
세로로 안내려친걸 감사해야지
내 뚝배기를 깬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남자m인거냐?
성 정체성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