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편애의혹 풀러나온 JYP에게 제대로 막타 궁 박는 서장훈.jyp

게임을 하고 싶은걸까?

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

y대??

근데 솔직히 남자라면 어쩔수 없지 싶네요ㅎ
무슨 여자로 보고 이런게 전혀 아니더라도,
남자보다는 여자한테 더 마음이 가는게 당연하지...

내가 박진영이어도 남정네들 여럿 몰려온거보단 수지 한명 온게 더 반갑겠다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봐도 이뻐여ㅜㅜㅜㅜ

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박진영이야말로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서 반감을 산 경우가 아닐까.
비닐패션도 그렇고 게임은 O스다 얘기도 그렇고.
그당시엔 쟤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가장 솔직한 표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아니 수지가 인사하는데 "어 그래" 안녕? 이라고 말할 인간이 몇이나 됨? 말이나 붙히면 다행이게...
저런 불결한(?)명언이 있으면서도 그흔한(???) 추행건 하나 안나오는거보면 된놈이라 생각함.
무슨 인터뷰 내용 본거 같은데. 뭐 자기 접대시에 여자는 없다? 뭐 그런거.
그냥 그대로 믿고 싶음

나도 여자지만 수지보면 저런 반응 나올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예뻐야지..
게다가 jyp 입장에선 어마어마하게 돈도 잘 벌어오는 소속배우이자 가수인데 더 잘 챙기는게 당연할 수 있지 않나요 ㅋㅋ

-박진영씨 일화 하나-
예전에도 쓴 글인데, JYP엔터에서 투자했던 협력사에서 일했었음
당시 경영에 관한 부분에서 박진영은 1도 신경 안 썼다고 함.
본인은 딴따라라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작곡하는 거 좋다고 경영은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나중에 들었음.
덕분에 전문 경영인이 우리랑 많이 회의하고 만나고 그랬는데..
그래서인지 연예인 협찬이 잘 안 해줬음.
수지 인스타 한 번만 올려달라고 그렇게 사정사정 했는데 수익 없다고 패씽..
갓세븐 뮤비에 나오고, 2PM 인터뷰인가? 거기 잠깐 나온 게 전부였음.
(그거 해주고도 돈 내놓으라고 했었음)
그렇게 계속 몰리다보니 좀 너무한다 싶어서
공동투자자 얼굴이라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음.
당시, 직원들은 박진영이 사장인지라 ㅎㄷㄷ 해서 말 못 꺼내고 눈치보고 있었음.
그러던 중에 우리가 계속 뭐라뭐라 하니까 물어보겠다고 말하고 물어봤나봄
근데, 한 큐에 OK 해줌.
그 이후 박진영씨 얼굴 붙여서 상품 홍보 나갔음.
O스=게임 이 이야기도 지금 생각해보면 부부나 연인 관계를 바라볼 때 게임처럼 즐겁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숨기고 그러는 게 아니라 드러내면서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있는 즐거움.
생각해보면 그런 말인 거 같은데.. 당시 '게임'이란 단어 때문에 안좋은 시선으로 바춰진 듯 함.
개인적으로 만나보진 못했지만 근방에서 겪어본 바에 의하면 솔직하고 꾸밈 없는 인간냄새 나는 사람인 거 같음.
솔직히 사업에 손 대면 연예인들이 자기 소속이라 연예인 프로그램에 상품 끼워넣고 뮤비에 노출시키면서 홍보할 수 있는데
그런 거 1도 신경 안 쓴 거보면 물질적 유혹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 듯
YG나 SM 하는 짓 보면 JYP 쪽은 좀 다른 듯.
참고로 YG도 겪어봤음.
YG는... 에휴... ㅋㅋㅋ

수익차이도. . .(일반인의 시선)

수지는 이쁘거나 여자라거나 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거의 회사를 존립시키는 존재라 그런게 아니었을지

수지가 인사하는데 표정 좋아지지 않을 남자가 어디잇어?

제왑 이 인간은 미투 폭로 될거 같은 사람인데, 사생활은 참 깨끗함... 진짜로 친절하고 매너 있는 사람인듯

소속사 아이돌이 사장하고 같이 예능나와서 여자좋아한다는 장난도 칠수 있는것 만봐도 평소에 어떤 관계인지도 가늠할수 있음..
참고로 YG소속 아이돌은 예능나와서 회장님 이름만 언급 해도 조심스럽게 하는 모습을 참고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