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란
블소 오베때 처음 공개되고 나서 플레이어 캐릭이냐 아니냐로 배틀도 붙고
막상 뚜껑 열어보니 보스몹이라서 룰루랄라 잡으러 갔더니
....이 지1랄 같은년 이년 탱하다가 책상 하나 함몰시킬뻔 ㅅㅂ 하루 10시간씩 2일정도 걸렸나
잡고 진짜 보이스톡에서 형들이랑 다같이 소리질렀음 진짜 ㅅㅂ
https://cohabe.com/sisa/5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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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인기 절정을 찍던 시절...
포화란방 팝니다
얘보다 태장금이 더 어려웟는데
나도 풍신뇌신때 진짜 ....
게다가 피통조절 잘못하면 난리 쩔고
태장금은 레알 나무토막 쓸 때 모두들 건드리지 말아야하는데 꼭 건드려서 헬판나지... 포화란 권탱보면서 레알 헬이었는데...
얘보다 태장금이 더 어려웟는데
막소보가 ㄹㅇ이지
포화란은 탱만 잘하면되는데
태장금은 시벌탱
막소보는 역사아니면 무적기많아서 그닥..
아 태장금은 인정. 막소보는 생각보다 좀 쉽게 잡았었음
숙련 팔팟도 2트가 이상하지 않았던 놈
막소보 쉬1발
태장금이 진짜 어려웠지 막소보는 쉬웠음
권사는 태장금 개쉽고
막소보 개 같았는데
초기에는 태장금이 딜구간 딜컷구간 심해서 공략확립되도 스펙부족해서 힘들엇음
괜히 끼우기, 바다던지기가 나온게아님
초기엔 그랬나보넹
나는 시작했을떄 해무진 나왔을때였음
해무진나왓을땐 태장금 하향먹엿을때네
아 나무토막때 딜하지 마요~
역사키워서 암
개빡침ㅋㅋ
그래놓고 아 역사님 장악타이밍 늦으시는거아니에요?
딜컷!!! 딜~~커~엇!!..
앗..아...
ㄹㅇ 초창기 포화란 레이드에 태장금클리어한 팟만 팔아도 짭짤했었음
초창기로 말씀드리자면 발라라부터 답이 없었음
4대인던 깨고 최소 발라라는 잡을수 있겠지 했던 생각이 싹사라짐;;;
ㅈㅓ도 초창기에여
발라라는 정공대로만 해도
4대인던장비로 전멸패턴없이 깻어요
머 공략없을땐 3,4시간 헤딩하다보니 인벤에 정공법떠서 그거보고 한번에 깻지만요
맞어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키워서 공감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넴 태장금이 더 헬이었어 ㅠㅠ
블소 인기 절정을 찍던 시절...
지금은 머리채만 뜯기는 불쌍한...
옷도 뜯김...ㅎㅎㅎ...
난 블소하면서 정말 놀라웠던게 암살자라는 직업이 탱도 설줄은 몰랐음
애초에 직업무관하게 탱 보게끔 설계했으니
빠요엔들은 기공사로도 탱킹햇었음
포화란은 기공사로 탱시작했을텐데
지금 닥치고 검권만 가능하게 바뀌어서 문제지
포화란방 팝니다
태장금 ㅋㅋㅋㅋ 정말 추억이네... 백청산맥 나오기 전만 해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탱커로써 제일 ㅈ같았던놈은 비천한이다
이거 잡다가 한명 도중에 지쳐서 나가서 총 3명이서 12시간 걸려서 잡았던 기억이 남
포화란보다 더 빡치는애 있었는데
막보소였나
그 못 피하면 거의 한방에 뒤지는 막소보, 한때 낑구기 버그로 잡던 태장금
거의 한방이라 진짜 실수하면 개 욕먹는 중보였는디
태장금은 솔직히 물약 많았으면 그래도 어거지로 버틸수나 있지
포화란 던전 난이도 자체가 절묘했음
이어지는 피빛 상어항 해무진도 잼썻는데
해무진 리얼 ㅈ간지 근성남
해무진
저 하늘의 별이 되어라인지 뭔지
그거 개빡치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맞으면 보는 팀도 욕하고 맞는 애도 욕하고 ㅋㅋㅋㅋㅋㅋ
작은점프! 큰점프 돌고 원투!
아 ㅅㅂ 큰점프 처맞으셨네 어글 초기화 ㅌㅌ
아 쫄이다 쫄탱 볼께요 ㅌㅌ 하던게 내 암살이였지 수리검 출혈 유지하면서 쫄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궁 나왔을때 까지 했었는데
제일 거지같았던건 그 미궁 보스 두마리였음
줘까튼거 새벽 4시까지 며칠밤을 새고나서 잡었었는데
나도 풍신뇌신때 진짜 ....
게다가 피통조절 잘못하면 난리 쩔고
아.. 풍신 뇌신.... 걔네도 있었지...
아닌가 걔네는 청랑 홍랑인가
아무튼 듀얼 보스 풍뇌신도 거지같긴 했음...
그 바닥에 바람쏴가지고 전기 장판 만드는거 개 같았는데
걔네는 그나마 무한저항 클이라는 날먹이라도 있었지 ㅋㅋ
암살 청랑탱 개꿀잼이였는데 ㅋㅋㅋㅋㅋ
태장금은 레알 나무토막 쓸 때 모두들 건드리지 말아야하는데 꼭 건드려서 헬판나지... 포화란 권탱보면서 레알 헬이었는데...
문파원끼리 모여서 공략해가는 재미가있었지...포화란 까지 가기전에 보스4명인가? 있었는데 얘들 제끼는것도 전부 공략해야했었음
나도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블소 하는데 ㅋㅋㅋㅋ 저때가 진리였지 ㅋ
내 평생에 했던 20년치 겜중에 포화란 깰때가 젤 재밌엇음. 진짜로.
반격권사면 혼자서 다뚜까팸
포화란 초기 태장금 기둥에 끼워공략해서 낑장금..
암살자로 포탱해서 잡았을때가 꿀잼이였는데..
파티 숙련도 판독기인 1보스 발라라
초반에 정공으로 답 안나와서 버그로 잡았던 태장금
근접캐에겐 지옥이지만 소환사 있으면 쉬는 시간인 막소보
호탱, 레버 숙련자 모집합니다 포화란
역사로 발라라 잠수패턴 막는거 개꿀잼ㅋㅋ
낌기기 기억이 나네요
이문권신 시절땐 권사 혼자 쫄 두마리 다 때려잡고 보스 합류해서 다들 놀랬었는데
역사로 잠수패턴 팡 튀어나오는거 맞으면 다운되는데 역사가 유이하게 쓸수잇는 막기기술인 다운막기로 잠수돌진 막아주면
처맞앗다고 욕하다가 존나신기해함ㅋㅋ
발라라에서 개털리다가 전멸하면 제가 둔주로 끌어드림 하고 벽에다 둔주꼽고 소환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내가 검사였는데 호탱으로 빛나는 있어는데
역사 : 저리꺼저라 검비병
검사는 막기가 있었어
초반 호탱은 안해봤었나보네 처음에 호랑이들 평타가 막기 씹고 다운 걸어댔는데
그당시 선호가 역사 1순위여서 검사 취급..
역사는 돌진기랑 cc많고 자힐까지되서 호탱 선호 1순위엿는데
4명으로 깨는 보스치곤 제일 잘만들었지. 보스몹이 지 멋대로 이동하니깐 무빙컨도 필요했었고.
요즘은 정석화되서 중앙에 짱박혀있는 보스가 많음. 대신 플레이어가 조건을 맞춰야 깨는 형식이고.
예전 보스 스타일이랑 요즘 보스 스타일이랑 재미를 두자면.. 그래도 멀뚱히 서있는데 이리저리 피해야하는 보스를 잡는 요즘 스타일이 더 잼슴
그리고 포화란 던전에서 유일하게 포화란만 버그가 없었던 보스. 있긴 했지만 별 효율 안나오는 괴랄한 버그 뿐이였고.
발라라 쫄몹 벽에 낑겨놓기 버그, 태장금 벽에 가둬놓는 버그, 3넴 이름 기억 안나네. 얘는 걍 컨트롤로 깰수 잇는 수준이라서.
저 때는 ㄹㅇ 역대급 온라인 게임이었는데.... 리트라이하는 재미가 있었음
한참 할때 이렇게까지 게임이 어려울 필요가 있나 싶어서 결국 피지컬이나 뭐나 다 안 되는 나로서는 접을 수 밖에 없었음...
나는 피지컬 안되는데
문파원분이 강하게 키운다고
나 탱 실수하면 바로 키보드 손때면서 다시 하자고 했음 ㄷㄷ
블소 전성기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하네
암찰자 시절 눈물을 흘렸지만 피빕에서 솬사는...흑흑
저게 그리 재밌던 이유가 저거 전에 4대던전 다깨고 와야해서지
던전자체도 재밌었고 그래도 난 염화대성때가 정말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ㅇㅈ 그 전까지도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달리기도 만만찮고
1보스가 아귀인가 얘도 처음에 엄청 헤매는데 보통 좀 쳐맞고 딜로 녹여서 제대로 배우려면 꽤 걸렸음
그 다음 보스들도 꿀빠는 경우는 별로 없고 산넘어 산인데다 달리기나 꼼수도 처음 보면 기상천외함ㅋㅋ
어렵기도 하고 길이도 길어서 보급기지 헤딩팟하면 인성 다 나왔지
ㅄ들 데리고 꾸역꾸역 교육해주는 멋쟁이 아재도 있고
딜만 하면서 먼저 뒤져서 구경하고는 지 죽어서 딜 딸려서 전멸패턴 떴는데 왜 탱커가 죽냐고 뿅뿅하는 날먹도 있고
나는 설인?나올 때까지 했는데 바다뱀 보급기지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음
여기서 제대로 졸업한 사람들은 상어항 가서 별 어려움 없는데
업혀간 사람들은 바다뱀기지 이상으로 픽픽 누워서 재밌었음ㅋㅋㅋ
퐈란보단 태장금 막소보가 지옥이었던걸로 기억함
태장금은 정공으로 깨는 파티가 거의 없을정도로 버그로 클리어한게 대부분이었고
막소보는 시바 순발력 딸리면 랜덤 장판에 폭사
불씨 99중? 100중인가 중첩된거 아차해서 충격파 저항 못하면 그냥 다이다이 했었나 여튼 생각하기도 싫네
막소보는 연막깔고 암탱이 제대로지 ㅋㅋㅋㅋㅋ
근데 검방 말고 암살방 들어갔다고? 아 ㅅㅂ..
포화란 태무진 풍신뇌신 정도까지 기억에 남네 ㅋㅋ
풍신이 먼저인지 뇌신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솔플로 버티면서1페이즈 넘기기 연습도 해보던게 기억나네
내가 검사고 친구가 권사 역사였는데
역사놈이 제일 먼저 성공하고 내가 성공하고 했는데
권사친구 3시간 해도 안되서 그뒤로 개놀렸는데 추억이네
저땐 지금 같이 스펙요구도 별로 없어서 좋았음 저땐 무기 싸구려 끼고있어도 탱하고 딜만 잘하면 파티끼워주고 했는데
지스타 고급컴 시연쪽에
블소 켜져있길레해보고
'와 팬티랑 뒷태쩐다'햇는데
요샌 다검열 먹었다며?
그땐 청불이었고 지금은 15세임
가는길도 개험함
포화란 초기때까지 밸런스가 뿅뿅이었지
검비병이 괜히 있던말이 아님
중반 이후로 검사 팅기기 이후로 연타 찌르기떄문에 어그로확보가 쉬워지면서 안정적인 검탱과 딜러이상으로 딜하면서 탱되는 권탱으로 제대로 구분됬지
난이도는 다 거지같았음
2넴은 점점 지뢰에 쪼이는데 초반부터 실수로 나무토막치고 독맞고 하면 답없고 막소보는 리얼로 검사는 부탱으로 쫄 구석에 몰아서 막팅셔틀 시키고 암살이 연막 횡무적하면서 어글먹으며 버티고 딜해야 했음
포화란이 쉬워보이는데 어차피 포화란은 2페때 호랑이 나오면서부터 시작이고 부탱 역사나 검사가 호랑이 묶고 있으면서 수시로 날아오는 광역지뢰 버티고 그 사이에 딜러들이 포화란 잡아내야 하는데 절대 2넴 3넴 난이도에 안밀렸음
근데 그때 당시 암살 횡이동이 저항기인줄 알았는데 사실 회피기였음ㅋㅋㅋ
핏상 해무진때 횡이동으로 장판 못피해서 둔주 연무 후방 잠입저항(버그) 연난.. 후.. 추억이지
요즘은 그냥 레알 다 한방이라면서?
포화란 직전의 4대인던도 황금밸런스
4군데 다 개성이 있어서 공략에 지루함도없었는데말이지
팔독모에서 화방으로 알 태우고다닌거 진짜 존잼이었는데
태장금 개토나왔는데 버그아니면 너무 힘들었음
ㄹㅇ 포화란 나올 초창기때는 애들이 진짜 비명을 질러댔음
첫 네임드 가오리 쉐리덜한테도 막히고
ㄹㅇ 블소 제일 재밌었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