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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내얘기라 생각하지만
바꿀 생각은1도 없다 혹은 바꾸지만 금방 이전으로 돌아온다
저 동영상을 보고 있다면 이미 불합격생이라 이거군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수험생.
단순히 시키는것만 묵묵히 반복하는게 합격생.
아직까지 시대는 합격생을 원하는가보다.
이걸 잊지 말라고...
두번 올린것인가?
다 알지만 안 한다.
말 그대로 무대모로 해야 합격 한다는 건데 뭔가 맘에 안드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아마 내 성격이 수험생 같아서 인가...
3.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 똑같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중요한 부분일테니 문제를 포함한 그 "근방"을 같이 공부한다
가 제 시절의 대응이었던 걸로..
기냥.... 머리 좋은놈이 붙더라고요
암기능력도 집중력도
시험보는 능력도 꽤 유전이더라고요~
동기들 및 후배들 공무원 도전해서 합격한거보면
공부 잘하던 놈들이 붙더라고요.
단, 생활비벌어가며 하는애들은 확실히 힘들더라고요
학과 내 동기 후배들은 1년 내 합격율이 50프로 정돈듯요;
이거보다 풀버전 짤이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맞았어요.......합격하고 이 짤 보니까 이분께서 하신 부분에 수렴하더라구요 저는요
공부도 능력임
기사 자격증 실기 공부하는데 암기를 해야 하는데 .이건 암기 수준이 아니라서요 ㅜㅜ
과년도 출제 문제만 보는데도 외울수가 없어요..
그래서 쉽게 외우는방법찾아 다니구 있는데 ...아...난 불합격 ㅜㅜ
오래 앉아있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좀 앉아있으면 허리 아프고 목아프고 어깨 아프고... 머리 좋은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소수니까 제외하고 결국 엉덩이 누가 오래 붙이냐 싸움같아요.
생각외로 도서관에서 폰질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지금 도서관에서 올 그래? 하고 보신분들 손듭니다 ㅋㅋㅋ
근데 재미 있는건
궁금하면 질문을 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안되는건 항상 고민하며
그래도 안되는건 과감히 포기 할줄 알아야 성공한다는거
합격생은 결국 노예시험에서의 합격을 의미하네요
저는 4번 항목 같은 경우에 반대로 했었는데...
오히려 점수가 안오르는 과목은 과감하게 포기했음
잘할 수 있고 이미 잘하고 있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함
근데 남들에게 추천하지는 않음;;;
첫번째에 사실 답이 있습니다.
합격자 : 가능한한 많이 공부하려고 한다
수험생: 가능한한 적게 공부하려고 한다
- 보통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는 말로 포장된다. 효율을 찾는다는게 애초에 공부는 가능한한 적게 하면서 노력대비 높은 효과를 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내포되어 있다
6. 수험생 : 이걸 애써 부정한다.
7년전에 변리사시험에 합격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네요
.
ㅜㅜ그렇지 이거지..
공신사이트가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 공부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작정열심히하면 하다가 죽어요...
한과목만 보는것도 아닌데 복습을 계속하는방법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그것을 반복을 많이하면 아니까 재밌고 재밌으니까 하게됩니다.
그리고 최대한공부하라는건...저는 비추해요, 너무열심히 하면 초장에 포기합니다...생각해보니 공부하던 세월이 그립지는 않은데 젊었네요
때때로 세상은 무식하지만 단순한 방법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죠.
합격은 했지만 합격생은 아니다?
맞아요.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다가 대학교 gpa 날리고...
재수한다고 치고 1년동안 무식하게 공부해서 원하던곳 합격....
그런 고찰이 과거에 진작에 있었어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방법을 다듬어 가지
1~2년짜리 공부량인데 1~2년 뒤에 당장 합격해야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방법론을 세우려니 이것저것 공부관련 방법론에 귀가얇아지고
초조해지니 집중도 안되고 방법을 계속 바꾸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지...
공부도 최대한 많이하는거보다 일정량 정해서 패턴에맞게하는게 더 좋을텐데...
저런 시험이 불합리화하고
합리적이지 못하고 단순 안기만잘하면 붙는다라고 생각한다면 사회부적응이라고 생각되네요
수만명의 지원자 중 어떻게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지원자를 어떻게 색출하여 뽑을지 되려 묻고 싶습니다.
또한 창의력 좋고 효율적인 사람은 저런 시험 잘 붙습니다
자신만의 공부 레시피가 있어요
단순 잔꾀부릴줄 아는 사람들이 자기가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시스템만 비판하지 다른 대책은 없죠
암기가 기본중에 기본 베이스에요
기본도 없는 사람 뭐하러 뽑습니까?
저거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 음.. 너무 일반화 시킨거같다 공부법이 얼마나 다양한데
합격생이 맨날 오전9시에 콜라먹은게 큰 도움됬다하면 그게 비법이 되는데 그냥 본문은 무시하는게 좋음
아니면 참고할거면 직접 실행해보고 효과있는 것만 따라하면됩니다.
애시당초 공부방법은 인강이나 실강한번들으면 각 과목 원탑이나 또는 자신한테 맞는 강사들이 다 알려주는데 그게 아무래도 제 기준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런 글에 휩쓸리지말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서 공부하고서 합격하고서 그렇게 합격수기쓰면 또 그게 정답이 되어린다는 사실
여기서 몇몇분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합격한사람들은 효율안따지고 무식하게 암기만하고, 불합격자만 효율따지는줄아는데,
애초에 합격자들은 공부를 하면서 효율도 같이 찾는거지 효율을 안따지고 무식하게 공부만 한게 아닌데, 리플내용들을 보면 잠재적으로
합격자들은 공부를 효율없이 한것처럼 가정하시네요. 저는 불합격자에 범주안에드는 효율따지고 공부하기전에 책상정리부터 하고
좀안외워지면 효율따지면서 핑계대는사람이긴한데, 본문말이 다 맞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