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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아내가 이번에 차를 바꾸는데
흰색이랑 진한 파란색 중에서 아직 결정을 못 하고 있어요.
어느 쪽을 선택해도 후회할 것 같고.
반대로 어느 쪽을 선택해도 만족할 것 같은데.
아내의 로망은 진한 파란색이었지만
흰색이 출고일도 빠르고 차도 이뻐보여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겠네요.
딱 보기에.
어떤 색이 좋아보이셔요?
하루만 더 고민하고 결정하렵니다.
차 사려고 보니
참... 돈 10만원이 우습게 느껴지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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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의 로망인 진파랑으로 하세요~ ^^ 저도 진파랑이 좋아보여요~ ㅎ
로망인 진파랑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유
흔치 않기도 하고 운전자가 맘에 들어하는 진파랑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흔하지 않은것을 하는게...............;;
아내분 취향으로 ㄷㄷㄷ !!
위에 진파랑 차량색상 정식 명칭은 "그래비티 블루" 입니다.
참 이쁩니다. 사모님 의견대로 하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제 아내차도 k3 전 모델인데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인데 요 색상도 괜찬습니다.
언뜻 보면 블랙 같고, 달리 보면 짙은 파랑색이 보여서 은은하니 괜찬습니다.
요즘 소형차 선호색상 유행은 과거 무채색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유채색 선택비중이 꽤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십시오!
신형 올 뉴 K3 참 이쁘더라구요!!
와이프뜻대로가는게 정답일듯요
아내분 원하시는걸로 하세요
아내 분이 바꾸시면 아내분이 원하시는걸로...
갠적으론 슈퍼카 종류 제외하면...
그냥 색상 좀 튀어봐야 그때 뿐이라... 평범한 색을 고르겠지만요ㅎ
전 빨간색 추천드립니다. ㄷㄷㄷ
진파랑이요.
흰차 이쁘지도 않고(개취이긴 하지만) 관리도 어려워요.
아내 차라면서요? 아내차라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놓고 고민한다는게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