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딸기가 원래 일본 꺼라는게 어이없는 이유.

육종작업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게 하나 있다.

 

De Candolle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인도 등 큰 강유역에서 원시 농경에서 발생 되었을 거라 추측하였고

P. Dettwiler는 기후가 온난하며 토양이 기름지고, 물고기 포획이 쉬운 곳에서 농경이 시작되었을거라 추측하였고

N.T V에이브이ilov (제일중요): 중남미 마야문명, 잉카문명 등 기후가 온화한 산간부에 물을 얻기 쉬운 지역에서 농경문화가 발생되었으리라 추측한다.

 

여기서 V에이브이ilov가 제일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제일 정설로 믿고있으면서, 식물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이 바빌로브란 양반이다.

이 양반은 식물의 유전자 중심지를 8개로 나누었는데

 

1. 중국지역

2. 인도(동남아시아지역)

3. 중앙 아시아 지역

4. 코카서스(중동)지역

5. 지중해 지역

6. 중앙아프리카 지역

7.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지역

8. 남아메리카 지역

 

으로 나누었다.

 

이중에서 우리 유게이가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식물을 꼽자면

1. 조, 피, 메밀, 콩, 팥, 파, 인삼, 배추,자운영, 감, 복숭아, 동양배는 중국지역에서 분화하였고

2. 벼, 참깨, 가지, 오이, 생강, 사탕수수, 박 은 인도에서 분화하였으며

3. 보리, 밀, 호밀, 마늘, 시금치, 유채, 사과, 포도는 중동지역에서 분화했고

4. 무, 상추, 순무, 완두, 우엉, 양배추는 지중해

5. 옥수수, 강낭콩, 고구마, 해바라기는 맥시코와 중앙아메리카 지역

6. 감자, 고추, 토마토, 땅콩, 담배, 딸기는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분화하였다.

 

(이 중, 한국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품종은 인삼, 감이 되겠다.)

 

이 이론이, 한국 자격증 시험에서 출제될 정도로 정설로 믿고있는 이론이다.

만약 여기서 일본이 딸기를, 자체 일본 품종으로 우긴다면

벼, 밀, 마늘, 사과, 감자, 고추, 토마토를 처먹을때, 인도,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원산지를 우기며 온갖 꼴값을 쳐 떨어도

일본은 이에대해 할 말이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왜 세계적으로 이런지1랄을 떨지 않은지 궁금할 것이다.

 

 

 

 

WTO는 식물 품종에 대한 별도의 특별법의 제정요구(무역관련 지적재산관 협정TRIPs)를 체택하여,

WTO가입국에 한하여, 신품종 권리보호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데,

일부 작물에 한하여 관리하던 종자보호법이. 2013년 6월에는 모든작물을 품좀보호 대상작물로 지정했는데.

하지만, 여기서 품종보호권의 효력은 일반적으로 우선 보호권이 등록된 나라에 해당하는 공간적 범위와 보호품종 존속기간인

채소, 초본식물 20년 // 과수,영년식물 25년에 해당하는 시간적 범위에서만 효력을 가진다.

또한 효력이 미치는 실질적인 범위는 업으로 보호품종의 종자를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하고, 종자의 수확물과 그 수확물로부터 직접 제조된 산물도 권리(1회 권리실시)를 가질 수 있으며, 보호품종을 반복 사용하여야 종자와 종묘 생산이 가능한 품종에 대하여 효력을 가진다. 

 

품종 하나 만들었다고

천년 만년 그 품종에 대해 로열티를 받을 수가 없다는 거다.

 

일본이 하는건 그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