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남편이 아내에게
화나면 이혼이야기, 나가라는 말, 니꺼 챙겨서 원래집 가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거 고칠 수 있나요?
이런말듣고는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물론 싸우게 되는 원인에는 각자가 모두 원인이 있겠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혼하자는 말을, 내집이니 짐싸서 나가라는 말은
너무 상처되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상황을 나아지도록 노력하려는 마음도 없어지게 만들고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보려해도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다른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결국엔 이혼이야기로 끝이나니
저도 이젠 너무 지치네요...
더 상처받기전에 그만해야겠지요?
https://cohabe.com/sisa/536961
뻑하면 이혼하자 내집이니 짐싸서 나가라는 남편이요
- 고민정, 배현진 대항마로 송파을 재·보궐 출마하나 [34]
- 카리스마4097 | 2018/03/11 18:40 | 5893
- 뱃찐따 vs 리들러 jpg [7]
- 전복입니다 | 2018/03/11 18:37 | 2650
- 나베 [8]
- RE-ULTRA.PHOTO | 2018/03/11 18:34 | 2929
- 뻑하면 이혼하자 내집이니 짐싸서 나가라는 남편이요 [57]
- 뷰뷰우뷰뷰 | 2018/03/11 18:34 | 2074
- 스포츠여자 팀추월 논란해서 제일 잘 정리한글.txt [0]
- LG리즈 | 2018/03/11 18:34 | 5485
- 35mm f2.0 non is 장터에 씨가 말랐네요 [7]
- namsanpark | 2018/03/11 18:30 | 2721
- 자다가 추웠던 냥이.... [19]
- 월- | 2018/03/11 18:29 | 5585
- 한국 딸기가 원래 일본 꺼라는게 어이없는 이유. [28]
- Solaum | 2018/03/11 18:29 | 4389
- 35에선 사무엘2의 대항마는 없는것일까요? [20]
- masato | 2018/03/11 18:26 | 3345
- 전주비빔밥이 유명하다지만 이것도 드셔보신 분.. [13]
- 슬픈사냥꾼 | 2018/03/11 18:23 | 3324
- 외국 페미니즘 토론 근황 [27]
- 시프겔 | 2018/03/11 18:23 | 8521
- 필리핀 치안... [13]
- 마인드펄니스 | 2018/03/11 18:21 | 2088
- 사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이군요. [17]
- (づ￣³￣)づ세안 | 2018/03/11 18:20 | 5455
- 인질 구하는.MANGA [27]
- 좀비맛오징어 | 2018/03/11 18:19 | 2685
- 민병두 의원 미투한 아줌마의 발언중... [13]
- 유머계시판 | 2018/03/11 18:18 | 3023
이혼하면 해결될듯
네 얘기한데로 짐싸가지고 독립하시고 서류한장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 부부간의 관계는 끝난거 같네요. 내집이니 나가라?? 잘 준비 하셔서 재산분할 받으세요
그말이 서러우면
지금이라도 니 부모에게 1억이라도 달라고 해서 집 대출 갚아보든가요
그러면 당당해지는거고
그딴 험한 말 안들어도 되는거잖아요
돈도 없이 시집 와 놓고서는 무슨 ㅉㅉ
님이 빈손으로 시집왔기에
남편에게 잠재적으로 아니 대놓고 무시하는 맘이 큰거예요
남편과 곱게 살고 싶다면 님 부모에게 돈 억단위 달라고 해서
남은 대출금 갚는수밖엔
ㅋㅋ뭔 도
집은 반반으로 마련했는데요^^ 모르셔서 댓글 그렇게 다셨나봐요.
어그로입니다 무시하셔도되는 아이디입니다
반반이면 명의도 공동일거고 지분도 반일텐데 내집이니 나가라는 말을 한다고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인터넷만 오면 다들 반반 했다네 ㅋㅋㅋ
반반 해서 집 장만했는데 남편이 저런말을 한다구요? 말이 되나요?
반반 했는데 저런다?
이상하네요
정밀 반반 했는데 저러면 빨리 이혼
반반으로 했는데 남편이 왜 그딴소릴해요?
라이
근데 이상한 게 반반 했으면 이분 원글에
반반했는데 그런다고 내용이 있을 거 같은데
여자가 그런 일 당하는데 글에 안 써 놓을 리가 없는데
치킨과피자님 댓글에 반반이라는 거 보니까.
잘 믿기진 않네요
일단 튐
니가 어떻게 알아? 치느님이 알려주던?
저분은 관심주면 안됨니다~~
병이 도졌네
아 명불허전 자게xx 여자손은 잡아봤냐?
이혼해요.
혹시 님 집에서 좀 허름하게 입고 관리 안하시는지요
남자들 일부분들 이여자 별고없구나 할때 막 저래요
진심으로 늦기전에 이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쪽말만 들어봐서는 모르지요
안보이니 자기유리한쪽으로 다들 말을하지요
배우자가 저런 극단적인 말을할때에는... 뭔가 이유가 있곘죠..
바람피고 틀켰는데... 당장 나가라면 할말 없는거잖아요...
싸운이유나 들어보죠...
말 못한다고 하시면... 그냥 이혼 하시라고밖엔 말 못하죠.
마음이 떠난듯.
남편 마음이 돌아오도록 노력을 아주 많이 해보셨는지?
노력을 충분히 했어도 계속 그런다면 이혼.
노력을 많이 안해봤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남편의 불만이 뭔지 대화부터 나눠보시는게 먼저인듯.
상습적으로 이혼을 입에 담는다면 평생 같이 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회사에서도 노상 사표 쓴다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심적으로" 반반 한거에요 아니면 진짜 결혼할때 집값 절반 낸거에요 ?
실제로 반반 5천씩 나머지는 대출금 같이 갚아나가고 있네요.
여기가 남자분들이 대다수인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여자들에 대한 생각들이 안좋으신 분들이 많은듯하네요.
제가 그러니까 답답해서 글 남긴 것 아닌가요? 내집도 되는데 나가라 이혼하자는 말이 싸울때마다 하는게
여자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기보다 님이 오해가 가게 글을 쓰셨잖아요
반반했는데 뭔 자기집이래 남편이 좀 이상하시내요
그런가요? 반반 집인데 그러는 건 중요한 논점이고
여자들의 습성 상 원글에 그 부분 크게 쓰는 사람이 십중팔구일 듯.
좀 위화감을 느끼네요
이혼하세요
참나 ......집 혼수 전부 준비한 나도 저런말 하지 않는데.....참....사랑해서 데리고 살거면 무한 사랑을 줘야지 전 울아들달 낳아준것만해도 감사한데.....내가 잘못해서 이혼당하면 전다줄 생각인데....물론 와이프가 외도로 그런다면 뭐 재산분할하겠지만요.. 어쨋든 좀 남자답지 못하네요 ...
일단 차분히 님도 자아성찰을 하시고 노력해보세요
자초지종도 없고 덩그러니 저러면..
맞습니다 한 쪽 얘기 들어서는 몰라요
자세히 좀 써보세요
주위에서도 이혼 입에 달고 사는 부부치고
좋은꼴 못 봤네요
아무리 화가나도 이혼소리는
입에 올리는거 아니네요
부부 싸움중, 이혼을 전재로 하지 않는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내집에서 나가라", "이혼하자"....입니다.
먼저 '이혼하자'라는 말을 꺼낸 사람이
집을 나가는 걸로 못 박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화가 생기지 않게,
또한 불화의 소지를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겠느냐?'라는 뜻도 녹아 있습니다.
저딴식으로 사람 자존감 건들면 이미 막가자는거지요
참 쪼잔한 새키네요.
지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한테 왜 그모양인지.
인성 들된 놈들은 결혼 하면 안됌..
남자분 원래 그런듯 싶네요
문제가 되면 해결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회피하는 그런 성격..
부부가 연을 맷엇으면 한집안의 가장인데
그런 그릇이 안되는 성격...
어처구니가 없네요....
여깃는 댓글 믿지마세요
실생활에서 자기일 다하면서 사이버상으로
헛소리하는 사람 많아요
이중생활인거죠.. 가까운지인과 맥주한잔하시면서
물어보세요
함짐싸서나가세요
한번 쌓서 본가 가서 쉬세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싸우는것도 우습죠.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집을 반반하자는 개념녀 찾기도 드문데
자게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구요.
힘내세요.더 나아질것 같지 않다면 이혼도 생각해보시구요. 먼저 친정가서 계시길 .
1. 여자분이 자게하는게 잘못
2. 자게에 물어보는것도 잘못
3. 여기 자게이들 좆문가들 잘못
입니다.
남편이 그소리 하면 바로 앞에서 서럽게 펑펑 우세요.
여자가 울면 남자는 질수 밖에 없음. 사과할수 밖에 없음
그리고 시댁. 그러니까 남편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남편이 그런소리 한다고 서럽다고 펑펑 우시길.
생각있는 시부모님이라면 대신 남편을 혼내줄겁니다.
기분 좋을때 진지하게 얘기 나눠 보세요
나한테 정말 상처가 되는 말이다
그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변화가 있을꺼고
아니라면 평생 안고쳐질꺼같습니다..
이혼 얘기 진지하게 해보셔야 해결 책이 나올듯...
힘드시겠어요~~~
남편이 아직 어린가보네요
초딩도 아니고 니꺼 내꺼 따지고...
녹음 시켜두고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
여기 댓글 솔직히 도움 안됩니담
정답입니디
두분이 진지하게 얘기하셔야할것같아요. 남자도 그만큼쌓인게 있는거같고, 여자분도 남자분의 그런 태도에 상처를 많이 받으셨네요. 보통 서로 지지않으려고하면 끝까지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화해를 하려거나 대화하는 제스처가 오히려 기분나쁘게 받는것일수도있구요. 두분만의 일을 모두알수없기에, 일단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보시고, 안되시면 부부상담센터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시면 적어도 서로의 속마음은 들어볼 수있고 생각의 전환이 있을겁니다. 이것마저 안한다고하면, 이제 같이 살고싶은 마음자체가 없다고밖에 안보이니 그때 이혼은 생각해보세요.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유아적인 대화법이예요... 싫어! 안해! 하는 떼부리는 방법을 어른이 돼서도 쓰는거예요. 고치기 쉽지 않지만 부부클리닉 받아보세요.
남편이 가란다고 준비 없이 짐싸서 나가시면
집 나간걸로 평생 또 걸고 넘어질꺼 같습니담.
개념없는 말에 아주 화가 많이 나면 그런말 할 듯 하네요.
아니 ㅋㅋㅋ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제일 어이없는게
자기가 뭔짓을 해서 저런 소리가 나왔는지는 쏙 빼놓고
저런 얘기 하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오딴 소리만 함.
억울하면 설명을 할 것이고 찔리는게 있으면
그냥 내 잘못인가보다 하고 조용히 있어야지
뭐 저것만 가지고 남편분 욕이라도 바가지 해달라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