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손석희,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등등등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형이라...

정말 따악 이등분 여론으로 갑니다. 무슨 언론 보도는 늘 사실과 진실인지.....

미투가 악용될수있는 가장 위험한부분인것같습니다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하면 그 때 당시 주변 사람들과 문자등 증거여부나 상대방 이야기도 취재한 후 보도해도 늦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 개연성을 취재해야지요. 단순히 말 전달할려면 유치원생을 비롯 누구나 뉴스 보도나 기자 할 수 있어요

그 개연성이란게 몇 월 몇일날 그 노래방에 정말 갔는지 노래방 cctv까지 확인하는 그런 수준이어야 한다고는 안 봐요 그게 수사와 보도의 차이점이죠. 주장이 있으면 이런 주장이 있다고 보도하고 반론도 같이 실어주고 기자로서 확인을 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확인도 해서 그 내용도 싣고 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으면 그 상태로 싣겠죠 확인불가한 주장이면 주장이 있어도 보도하면 안된다라고는 안 봐요

피해자측 말대로 그 당시 주변 취재를 해보니 확인불가하지만 피해자 증언이 신빙성 높다고 판단
아니면 확인불가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상대가 비슷한 여러건 사례가 있어, 피해자 그 건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 받은적도 있어, 가해자가 부인하지만 그 땐 가해자가 가지고 있는 권력이 막강해등등등
이렇게 취재 움직임 있는 멘트와 화면이 최소한 있어야죠. 상대 남자가 난 기억이 없다라고 반응하면 다음 날 요게 있는데 ,,, 재판정입니까?

오히려 재판정보다는 점 더 보도가 허용되는 폭리 얿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사실관계가 모두 명확해질때까지 보도를 미룰 수는 없구요

최소 취재 움직임이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녹음기 트는 보도식이면 유치원생도 기자 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