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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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엔 아저씨들이 술 한 잔 따라보라고 많이 했음...
한 잔 하라고 앉히고... 됐다는데 팔 잡고 징징거리고 조르고...
지금 기준으론 그 때 아재들은 싹 다 고소감이었음...
뚝배기 신기술 ㅋㅋㅋㅋㅋ
신기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 아아.. 이것은 '뚝배기 휠윈드'라는 것이다...(풀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삼촌 생각나네염. 나 초딩땐가? 국밥먹으면서 옆에 앉아서 술따라보라고 말했다가 우리 아버지한테 뚝배기 깨질뻔 하셨져.
쌍뚝배기 ㅋㅋㅋㅋ 본 건데도 웃기네 ㅋㅋㅋㅋ
저 드립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ㅋㅋㅋ
하아아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조 뚝배기파이터 시네ㄷㄷ
아지매 : 마술 아바다케다브랏 !!!!!!! (지팡이를 뽑으며)
신기술 ㅋㅋ
바리안 거강으로 찍는거 같네
와이프나 딸 외의 여자가 따르는 술은 안 받겠다던 제게, "야! 남자들끼리는 서로 술 따라주면서 왜 나는 안되냐?"며 억지로 따라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차별인 것 같아 그냥 받아 마셨는데... 어쨌든 전 아직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따라 준 술은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