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노스의 행성 타이탄은 모종의 이유로 멸망했다
타노스는 그것을 막을 수 있었지만 결국 실행하지는 못했다.
2.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는 이유는 우주의 멸망에 원인이 있다
3. 타노스는 그것을 보고 있다고 한다. 그 멸망에 관한 타노스의 관점은 생명의 포화이다
타이탄과 연관되어 있는 듯하며 다시는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4. 그니까 생명체가 존나 많아지니까 자연이 무너지고 나아가서 우주의 균형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결론: 저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피니티 스톤 수집이 데스에 대한 사랑이 동기가 아니라 전 우주 생명체 감축
데드풀 : ㅈㄹㄴㄴ
뭔가 그렌라간 같은 이유네..
나선의 힘을 품은 어벤져스가 물리쳐줄듯..
타노스가 진짜로 사랑했던건 데스가 아니라 라이프였던거야...
근데 저 목적은 원작 데스가 가진 목적이기도 했음. 데스의 의지를 따르고 그 의지를 실행시키는거일수도 있음.
안티스파이럴이냐 무슨
와우 이거 완전...
완전 뭐?
데드풀 : ㅈㄹㄴㄴ
데스 누나 결국 안 나오는갑네
타노스가 진짜로 사랑했던건 데스가 아니라 라이프였던거야...
안티 스파이럴 같은건가
뭔가 그렌라간 같은 이유네..
나선의 힘을 품은 어벤져스가 물리쳐줄듯..
안티스파이럴이냐 무슨
저러면 데드풀 불사 못 얻지 않아?
크 데스짜응 하던 대머리가 철학자 행세를
근데 저 목적은 원작 데스가 가진 목적이기도 했음. 데스의 의지를 따르고 그 의지를 실행시키는거일수도 있음.
안티스파이럴이네
죽었던 타노스를 데스가 살려낸 이유도 이 우주에 생명이 너무 많아서 순리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우주의 생명들 절반을 죽이길 요구했는데 타노스가 데스에게 구애하려고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인피니티 건틀렛모으다가 사단나는게 원작 내용임.
근데 인피니티 건틀렛에 젬 풀셋 맞췄는데도 거들떠도 안보니깐 일단 시킨 일부터 하면 알아주겠지 하면서 손가락 한번 튕겨서 우주의 생명 절반을 지워버리는데, 데스 입장에서는 그렇게 한번에 죽여버리면 삶과 죽음의 순환고리가 깨저버리니깐 더 싫어했음. 생명이 계속 존재해야 죽음도 계속 존재하니깐.
한마디로 별을 부수고 하나하나 짓눌러 죽이면서 죽음을 일으켜야하는데 그냥 없애버렸다고 더 싫어했구만
언제적 맬서스 트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우는 엔트로피인거 같은데
목적의식이 사랑 같은것보단 저런게 더 나아보이긴한다.
그래도 데스의 사랑을 얻으려고!!! 이것보단 저게 대국적이고 간지나는데.
심플하고 왕도적인 악당이내 차라리 이런게 나음 괜히 뭐 있어보이려고 하다가 개판되기 쉬움 그냥 심플한 동기를 가진
엄청강한 악당을 히어로들이 힘을 합치고 고군분투해서 이겨내는 스토리가 가장 좋아보임 스토리는 심플하게하고
볼거리는 풍성하게 제대로 가닥 잡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