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최고경영자는 AP통신에 "아인슈타인도 (살아있더라면) 오늘날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MeToo) 캠페인에 이름이 올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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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기준으로 본다면 역대 위인 중 9할 이상이 쓰레기일듯유..
세기의 대천재들이라고 피해갈리가 없죠. 폰 노이만도 매장되었을 겁니다. 그럼 노이만 구조의 컴퓨터도 늦게 나왔을 테니 PC도 스마트폰도 나오는 속도가 늦어졌겠죠.
이런거 따지고 싶진 않지만 그럴수도 있긴 합니다 부디 폭로되어 마땅한 이들에게 철저하고 악용은 견제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니 무슨 미투운동이 쓰레기입니까? 미투 운동을 하게 만든 애들이 쓰레기입니까? 지금 이 게시물 댓글과 글을 보면 마치 박정희가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은 절대로 안 일어났을 거라는 틀니똭똭충 같은 소릴 하시는 분들 꽤 계시네요. 정신차리세요. 공과를 나누는 상식적인 범위를 벗어난 위인이던 뭐든 간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성추행을 한것도 아니고 고작 연애편지를 보낸거 뿐이라면 뭐 큰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근데 나이가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한테 연서를 보내면 그게 죄인가요? 미투의 범위가 성폭O 성추행에서 점점 넓어지는 거 같네요..
'미투'는 성추행이나 성폭O의 경우에 해당되는 거지..
단순히 러브레터만 보낸 정도는 - 설령 나이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 미투와는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도덕적으로 조금이라도 비난가능하기만 하면 죄다 미투 운동과 연결시켜버리는 건..
미투 운동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고, 또 많은 남자를 억울하게 성범죄와 엮어버리는 게 돼서..
오히려 남녀 사이에 불신과 의심만 키우고 갈라놓아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식이라면 고백했다가 거절 당하는 경우에도 '미투'의 가해자가 되는 건가??
본문의 경매회사 경영자는 뭘 저리 확대해석해서 오해를 하게 만들까요?
정말 공감한게 남자가 여성 상관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미투 해서 올리면 과연 여자들은 무어라고 할까요 ??
문장에는 늬앙스라는게 있죠.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미투운동을 지지하는자, 그리고 미투운동을 불편하게 보는자 의 문장은 확실히 늬앙스가 다르네요.
옹호하는 사람도 보이고
차마 직접 말하지 못하니 돌려까기 하는 사람도 보이네요.
서로 눈가리고 아웅하는중
미투운동은 합법적이지 않은 성추행, 성폭O 폭로 아닌가요?
단순한 호감을 표시하는 연애편지 보낸것을 묶는건 비약같은데요ㅋㅋ 그냥 농담한 기사같은데 미투운동이 어쨌다하는건 좀 그런
이거 미투운동이라고 나온게 아인슈타인이 저 연애편지를 보낸게
유부남일때 보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인슈타인 사생활이 그리 깨끗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걸 전반적으로 비유한거겠죠.
아인슈타인도...로리콘 의혹이 있는 사람이에요...더군다나 사귀던 사람의 딸까지 넘보던 사람이라.
100년도 안지난 이야기인데 도덕적 기준? 같은거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니 그저 시대가 달라서 그랬을듯 하고 넘어가야지 어쩔거 아인슈타인이 어린여자한테 찝쩍 거렸다고 상대성이론 부정할거? 역대 위인치고 요즘의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이 몇 있을까요?
대한민국 헌법 제27조 제4항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형사소송법 제307조 증거재판주의
①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
형사소송법 제310조의2 전문증거와 증거능력의 제한
제311조 내지 제316조에 규정한 것 이외에는 공판준비 또는 공판기일에서의 진술에 대신하여 진술을 기재한 서류나 공판준비 또는 공판기일 외에서의 타인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진술은 이를 증거로 할 수 없다.
미투는 여기에 얼마나 충실하다고 보십니까?
"오빠가 손막 잡고 잘게"를 정말 그대로 믿고 같이 모텔들어가는 여자분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 그말을 믿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그런데 그런 분들도 시간이 지나니 미투의 표적이 됩니다.
손만 잡고 잔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덮치더라...
솔직히 미투룬동 안좋게 비꼬는 글 같은데요
저는 미투운동이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상식적으로 직장상사,교수,감독 힘있는 사람이 성추행하는데 용기가 없으신분은 참고있겠죠 자신의 밥줄미래가걸려있는거니까요...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미투운동후에 거짓제보보다 진실이 더 많지 않나요?이미지가 좋았던 정치인 배우.감독 참뻔뻔하고 우습떠군요...ㅡㅡ 그동안 이렇게 만은놈들이 쓰레기였다니 역겨움.... 그리고 거짓제보하는 사람은 정말 죽었으면 좋겠음 거짓제보때문에 미투운동진실된 제보자들은 피해보고 욕먹는사실....메갈이하는거든 일베가 하건가든 피해자를위해 거짓제보좀 하지말았으면
진지먹자면
미투가 앞으로 제대로 정착되기위해서는 여러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그중에 지금 유명 여배우,탈렌트,가수 등 어느정도 고점을 찍은쪽에서
계속 미투가 나와야할건데...
당장 이 댓글들도 미투운동이 생사람잡는거 일도아니란거 보여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