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선수 힘든 것도 공감하고
이번에 국민적 이슈가 됐었는데
인터뷰 거절하고 기껏 방송 나와서 한다는 말이
누구나 다 아는 빙상연맹 독재와 메달권 선수 밀어주기라니
1. 빙상연맹에서 적당히 봉합하기로 하고 이미 알려진 것만 인터뷰하게 했다.
2. 처음부터 별거 없었다.
뭘까요;
암튼 모두가 궁금해하던 팀추월 감독 및 선수간의 불화는 언급이 없네요.
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https://cohabe.com/sisa/53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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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몰려옵니다
11111111111111 저 선수도 매장당하지 않고
나중에 코치라도 할려면.. 그리고 다음 대회에 내보내주기로 약속한듯
실망까지야 --;
그럼 거기 나와서 사람하나 매장하길 바라고 본 분들이 많은 모양이네요 ;
막장은 드라마로만 만족하세요
노선영 선수가 신중하고 현명하다 생각함
사람하나 매장하길 원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행보를 보여줬으면 뭐라도 있었어야죠. 이건 뭐 우롱한것도 아니고;
우롱이라 ...
누가 누구를 우롱
지금까지의 행보가 뭐죠? 연맹의 불공평함은 이미 말했고. 설명과정에서 선수들의 실명이 거론된것은 있어도. 그외에 또 뭐가 있었나요?
어이없네오ㅡ.
누가 누굴 우롱했다고 하는지요?
상자 아래 공간 있어요.
결국 빙상연맹은 하던대로 계속 하겠네요
반대로 뭐라고 말 해봤자 빙신연맹은 영원토록 멀쩡할거 같고
말 못하고 있는 사람 끌여들여서 일 크게 벌리지도 못하고.. 그런거 아닐까도 싶어요 ㄷㄷㄷ
누구나 아는데도 계속 바뀐게 없으면 또 말해도 좋은거죠
언제는 알아서 제재라도 받았는지..
전에 노선영이 다 까발렸는데 뭐 바뀐건 있나요
정신교육 받고 나왔겠죠 그동안 텀이 있었으니
처음부터 국민들이 너무 오바했다고 생각합니다.
뭘 바라신건지??
노선영선수가 동생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마지막 올림픽인데
올림픽 시작 바로전부터 당한일들을 생각해보면
노선수에게 실망이니 뭐니 떠들 이유가 없는데요.
누구나 아는데 고쳐지지않고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마저도 망친
협회의 행태를 한번더 말하고 후배들은 그렇게 안당하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건데요.
지금 그런 말을 기대하셨었습니까?
팀추월에서 감독이 자기를 차별했다. 마지막 달리는 전략 난 수용한적 없다. 김보름 박지우 선수는 매스스타트를 위해 팀추월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이런걸 기대하셨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팀추월 마지막 경기 전에 기자회견 따로 갖고 이야기한 뉘앙스는 저런 두루뭉실한 이야기가 아니었는데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 다 국민의 오해였으면
오해다 그런일은 없었다 빙상의 문제는 파벌 이전에 전명규의 독재와 메달 우선 행태에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요.
하다못해 해명이라도 했어야죠.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문제가 아니었으면
저는 그런거 전혀 기대안한 사람인데요? 왜 엉뚱한데다 헛소리 작렬하시는지?
오히려 노선영선수는 변명하기 바빴던 팀감독보다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그런 모습을 기대한 사람이고 그렇게 해줘서 고맙구만요.
어제 블랙하우스 보시기나 하셨어요?
보시고 말씀하세요
왜 남 말을 헛소리로 치부하지요? 댓글다시는 뽄새가 아주 가관이시네요.
님이 먼저 관심법써서 예단하고 시비거셔놓곤
뽄새를 말씀하시다니 헐...
블랙하우스 보고 왔냐고 하길래 제가 뭘 놓치고 왔나해서 방금 다시 한번 더 돌려보고 왔습니다. 놓친것도 없네요
저걸 시비로 치부하는걸보니 일상대화는 가능하신지 궁금하네요 헐
빙상의 문제는 파벌 이전에 전명규의 독재와 메달 우선 행태에 있었다라고 쓰신 부분
방송에 안나오던가요?
아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알았습니다. 글자만 읽고 문장은 못읽는 분이셨군요; 사과드립니다.
남이 하지도 않은 생각 단정해서 이야기하는건
시비걸겠다는거 아니에요?
일상생활의 대화에서도 그러시나요?
그렇게 기대했던거 아니냐고 묻는게 단정이란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했다 라고 답하면 그만일걸 헛소리로 치부하면서 공격한게 누군지 다시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에구 애쓰시네요. 퍼블리 대화할 사람이 아니네요.
소설은 국민들이 쓴거고요
정작 본인들은 잘놀고 있는데~~~~~
과연 누가 진정 피해자인지 나중에 밝혀질것.
선수들간의 문제가 아니다, 시스템의 문제다라고 말할거였으면 김보름, 박지우가 왕따 주동자로 전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할때 그 때 그렇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죠.
어쩌겠습니까..........라는 말이 생각나는 부분.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솔직히 김보름은 국가 공식 미친년 되었는데 좀 불쌍
첨부터 별거 없었고
피해의식에 저런건 같다 끝
글 보고 ? 했는데 닉 보고 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거라도
계속 얘기하고 밝혀야죠
알고 있는거라고 식상하다고 하다보면 그게 별거 아닌게 되거든요
식상해도 계속 말하고
나쁜건 나쁘다 아닌건 아니다 계속 말해야
그런 발언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사실 관계가 궁금한건 그 부분이 아니었으니까요. 없었으면 없었다. 있었으면 있었다. 그건 쏙 빼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만 해버리니 실망이란 겁니다.
대통령도 나서서 적당한 선에서 잘라주는데. 거기다 더 극딜하면...상호 좋을껀 없겠죠.
극딜허면 cbs 노컷은 좋아할듯
최소한 자기 자신이 한 말에 대한 해명 정도는 기대했는데 좀 심하게 말하면 정치적이란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정말 맘에 안들어요.
노선영 선수랑 김보름 선수랑 사이 않좋은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어제 인터뷰 보면서 저도 좀 그랬네요. 김보름 선수 비난받아야 할짓을 한건 사실이지만 저정도 할려고 흑와대 나온거라니 좀 허탈햇네요.
다른 사람 속시원하라고 권력에 혼자 대항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저도 1번이 아닐까 의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