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 큰 어머니

또 야스오 하니?

아들이 한조를 좋아하겠군

아들 그거 킬각이었는데

아들 서포터 그만하고 브루저 하라고!

아들아 또 쌍검이니?

아니 거기서 크툰을?

아들 용검을 왜 지금뽑니?

생각해보니 아들래미 게임 안하게 하는 방법은 이게 최고인듯 ㅋㅋㅋ

아들 모친무?

아니 아들 또죽니.....??

아니 거기서 크툰을?!

아들아 아직도 방패병이니? 전설뒷면 없으면 부끄럽지도 않니?

아오 빡쳐서 접는다 진짜

게임도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거 해야 재밌지
학교에서 메르시로 팟지 찍어오기 이런거 숙제로 해야한다고 하면 돌아버릴꺼 같은데 ㅋㅋ

솔직히 살아온 연륜이 있는데 상황판단이 이제 머리에 피말라가는 아들보다야 엄마가 더 잘할듯 피지컬은 딸릴수 있다 쳐도

배댓 적절하게 롤 오버워치 히오스네

아버지가 된 페이커 : (풀피인 상대를 보며) 아 킬각인데 아깝다.

5/5도발 왜하냐고

아들 눈 리신이니?

게임할때 부모님 오셔서 쳐다보시면 이상하게 부담스러워서 잘 안 되던데 ㅋㅋ

아들, 레이드 보스 패턴 외우라 했어, 안했어? 타이밍도 못맞춰? 어그로도 못 끄니? 쩔받아?

저거 어느정도 일리있음
큰애가 초4인데 친구집 가서 이상한 플레쉬 게임 알아가지고 오길래
그런거 하지말고 이거하라고 스타1 리마스터 사줌
처음에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계속 하길래
옆에 앉아서 알려주다가 배럭 짓는 위치하고 서플라이 늦게 짓는다고 뭐라 했더니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