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남녀평등 하려면 뉴스룸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이건 진지하게 고찰해볼 만 합니다.왜 뉴스들은 젊잖고 근엄한 남자앵커와 젊고 매력있는 여자 앵커를 셋트로 두는것일까?

ㅇㅈ

심지어 임금격차도 남녀평균보다 더 차이나죠 ㅋㅋㅋ

박영선이나 전여옥을 옆에둬라!

ㅇㅈ

손석희 연봉 최소 10억대 추정인데 혼자 20명분먹습니다 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팩폭

+ 왜 JTBC 여직원들은 3시에 퇴근 안시켜줄까

카카옿/ 그건 제가 싫은데요;;;; 그냥 손석희를 젊고 잘생긴 남자로 바꾸고 안나경을 지켜주세요 ㅠ,ㅠ

너무 팩트폭행으로 후드려 패시네요 ㅋㅋㅋ

솔직히 이건 생각해볼만한 문제죠ㅋㅋ

인정

뼈를 때려버리네요

사실 생각해볼 문제이긴합니다.

인정

제발 손석희 본인부터 실천 좀 해줬으면.

젊은 여성 아나운서를 없앨순 없으니, 남자 앵커를 젊은 사람으로 데려오죠??

ntlv9// 또 뭘 진지하게 고찰해요...옆방송국에 김주하라고 40대 여자 메인앵커 있는데... 그냥 능력되면 하는겁니다. 진지하게 그런논리로 말하면 여자 20대 앵커도 있는데 왜 남자 20대 앵커는 메인뉴스를 못맡는거죠? 이렇게도 반론이 되는데... 하나하나에 그렇게 불편한 시선으로 보면 끝이없음

헐,,생각도 못해봤네요

남녀평등 선두주자답게 뉴스룸이 이런거부터 바꾸고나서
다른곳 비판햇으면 좋겟네요
자기들도 마찬가지면서...무슨...

여성의날이니까 손석희 집에가고
안나경 조수애 투톱 했어야하는거 아닌가ㅎ

메갈 종특인 '내로남불' 너무나 잘 실천하고계신데 트집잡지 마시죠

살살 좀 때리세요 ㅋㅋ

원래 사회정의는 남의 실천으로 하는거고 사회복지는 남의 돈으로 하는거라고.
예전에 한겨레에서 나이 제한 폐지 켐페인 하는데 정작 한겨레는 나이 제한이 있었음 . 욕 많이 들어처먹다가 한다는 말이 기자는 후배가 나이많으면 힘들다
어쩌고저쩌고 ㅋ

자기가 누리고 있는 건 놓을 수 없죠

[리플수정]첫코// 그러니까 능력에따라서 임금차이도 상기는거겟죠 그러니 오늘 뉴스룸의 보도행태는 최악이라는 겁니다.
뉴스룸식 논리면 제가 글쓴부분들도 다 여혐이고 남녀차별임
그 논리에 따라서 남녀차별 반대하는 뉴스룸도 남녀차별 하고 있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코// 그니까요 세상은 능력대로 대우받고 임금 받고 하는데 뉴스룸 주장은 그게 아니라서요.
능력대로 하면 여성차별이라고 주장하니깐 이런 반대글도 나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아나운서의 외모평가 불펜에서는 농담으로 이야기할지 몰라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의 조건이 외모가 아닌데 말이죠. mbn이 차라리 이부분에서는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안해봤는데 공감되네요

왜 60대 남자앵커 옆에 20대 미모의 여자앵커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는 여자앵커를 보는 여기 불펜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ㅋ
아 물론 저는 우리나라도 아만푸어처럼 안이쁘고 나이많아도 능력 인정받아 자기 이름을 건 단독프로그램하는 여성 언론인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손석희 사장과 함께 하는 여성앵커는 50-60대 여성 앵커가 나와야죠. 어딜 여성 차별을...

캬!

사실, 뉴스룸 시선으로 보면 명백한 차별이죠.
여성은 앵커라도 보조역할, 거기에 젊은 여성.

북한 그 할머니 아나운서 생각하니 북한만도 못한거 같네요

대파룸 또 사고 쳤나요?
요즘 안봐서...

이 말도 정답이죠.
젊고 어리고 예쁜
"여성" 아나운서가 있을 필요없는 거죠.

심지어 서키가 월급도 훨씬 많을껄요. 안나경과 급여한번 비교해보죠. "아무 이유없이" "남자라는 이유로" 급여를 더 받고 있을겁니다.

로버트 앨트만 감독이 플레이어라는 영화에서 헐라우드 영화 제작의 부조리와 부도덕함을 고발하면서 그 영화를 헐리우드 자본으로 찍었습니다. 헐리우드를 비판하는 영화를 헐리우드 자본으로 찍었다는 것은 참 우스꽝스럽기 까지 하지만, 그게 모순으로 가득찬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애초에 손석희는 글쓴님이 지적한 모순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지요. 손석희와 동년배인 노회찬, 박원순을 외모 비교를 하면서 그의 동안을 가십으로 이야기 많이 나누잖아요. 그가 엠비씨의 상징이 된 것은 일견 그의 외모덕이 크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듯이 그게 뉴스진행과는 별관계가 없는 문제이지요. 언제나 불펜에서 보도프로 보조 여앵커의 외모는 화제의 대상이고 품평의 대상이지요. 대중의 본성이 그런것이겠지요. 모든 방송이 그렇듯 시청률에 목메는 뉴스룸이 그걸 거부할 수는 없는 노릇일 겁니다.거부할 이유도 없구요. 예능 프로에서 엄격한 도덕성에 기반해 딴죽을 걸어 비판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결국 프로가 받아들이면 재미는 없어지고 시청률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인데 뉴스라고 해서 이비에스가 아닌 다음에야 글쓴님이 말한 것과 같은 엄격한 도덕성을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보적인 매체를 지향한다면 여앵커에 대한 위의 글 비판이 충분히 고민해 볼 문제일것입니다. 과거 백지연이 뉴스를 단독 진행했을때 큰 화제가 되기도 했구요. 그런데 결국 인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늘 모순성 속에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또한 늘 모순되는 어느 지점에서 좌충우돌할 뿐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우리가
사는 세상의 그 모순성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시대의 건전한 상식에 기대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사는 재미도 있구요. 엄격한 도덕주의는 누구에게나 피곤한 세상이고 따라서 우리가 지양해야할 세상입니다. 역사가 증명했듯이요.

서키가 남녀임금격차에 크게 일조하네ㅎㅎㅎ

우골린// 그 모순을 이해안하고 곡해하는게 누굴까요ㅋ

없어 보인다.....ㅎㅎㅎㅎㅎㅎ

사장이니 꼭 일선에서 안해도 되는데

손석희 늙은 꼰대가 이쁜 여자 장식으로 옆에 놔두고
방송 중요진행은 대부분 독식하고
여자 앵커 능력 무시한채 겨우 짜투리 진행 정도만 하게 강요하는 여혐방송이죠
여혐 방송인 손석희는 즉각 방송 하차해야
합니다

손석희 옆에 남자 앵커를 두는 건 '펜스 룰'이라 여혐이고 젊은 여자앵커를 두는 건 '멘토 허'라 괜찮습니다(?!)

손석희씨가 행하는건 건전한 상식에 기반을 두는거라 이해가 되는거군요
그 건전한 상식이 공정하게 적용 되었으면 합니다

자기 스스로 페미니스트라는 울 누나도 완전 똑같은 소리하더군요. 더구나 여잔 외모보고 뽑았는지 기자들도 다 예쁩니다.

손석희 63세
안나경 30세

이런게 ㄹㅇ 내로남불이죠. 남녀차별이 가장 심한곳이 방송국인데;;

생각해볼 만한 문제이긴 합니다2
'못생겻엇더라면? 과연 손석희옆에 여자앵커로 앉을수가 잇나요' 이건 님 생각인데,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이게 손석희가 안나경 앵커를 뽑은 결정적 요인 이라면 님말 인정. 여성앵커의 와꾸가 시청률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면, 그 틀에 타협한거겠죠.

너무 뼈때렸는데요 ㅋㅋ

두손너에게// 여자 앵커를 뽑았는데 뽑아놓고 보니 우연히 너무 예쁜건가요?? 그건 아니겠죠
그리고 결정적 요인은 아니겠지만 여러요인즁 하나일 가능성은 있는거죠 뽑아놓고 보니 우연히 예뻣다 보다는 더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나요?
시청률때문에 타협??그러면 손석희 앵커가 요즘 엄청나게 하고있는 여성을 위한 말들의 논리는 잔부다 깨지는겁니다.
시청률때문에 그틀에서 타협했다??그럼 더이상 여성이야기 할 자격없는거죠

두손너에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오늘 뉴스룸의 행태는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특히 임금문제에 대해서요
저걸 말하면 저는 그들이 능력을 이유로 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순간 뉴스룸은 내로남불 인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스룸의 오늘같은 보도 행태는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들이 밀고있는 분야를 어떻게든 더 밀고나가려고 무리해서 팩트에도 제대로 맞지않는 억지부리는 행태는 뉴스가 할짓이 아니죠

손 사장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읽어봤는지 모르겠네요..
그가 얼마나 오래 데스크에 있을지 모르지만..
데스크에서가 아니더라도 큰 변화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딴지 논리가 아니라...... 며칠전 앵커 브리핑에서 화제가 되었던 '안경', JTBC의 기자나 아나운서도 시력 안 좋으면 그냥 착용하고 나오십시오. (거듭 말씀드리지만, 비아냥이 아닙니다.) 오히려 응원합니다.
일선 직업군의 안경 의무사항은 외부의 압력을 (밖에서 안으로) 내재화시킨 결과이고, 언론사의 미착용 스타일 선호는 사회 분위기를 (안에서 밖으로) 감안한 자발적 요구이다...... 이런 식으로 서로 '방향'이 다른 논리를 적용시키면 무한 루프에 빠질 뿐이니, (마치 뉴스룸의 단순한 젠더 논리처럼) 이것저것 맥락 따지지 말고, 관성 타파의 뜻에서 한동안 착용을 적극 권장하는 지침을 내려보면 좋겠습니다.
근데 십중팔구, 이 또한 (남성 사장을 포함한) 사내 갑을 관계의 또다른 차별이며, 내가 끼기 싫다는데 무슨 참견이냐~ 류의 반응이 분명 나올 거예요. 리포팅의 담백한 단어 나열과는 달리, 현실은 언제나 애매모호한 덩어리이기에.

손옹팬이지만 ㅇㅈ ㅋ ㅋ

그냥 모든 걸 남녀의 대결기준으로만 보니 이따위 생각이 나오네요.

hobakc// 모든걸 남녀의 차이로 보니까 이따위 보도가 나오네요 ㅋ

차별 부분을 지적하는 건 맞지만
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여성은 남자의 60-70퍼센트 임금 받는다는 수준의 보도면
손석희와 안나경 임금 차이를 거론하면서 왜 차이가 나냐? 이런 이야기도 가능하죠.

석희야 JTBC 남녀 임금격차에 니가 아주 크게 기여하고 있으니 일단 남자인 니 연봉부터 깎아라. 안나경이랑 같이 진행하면서 돈은 왜 니가 훨씬 많이 받니? 여혐이니? 성차별자야? 혹시 일베해?

댓글 읽다보니 몇몇은 너무 억지네요. 손석희의 발언에 대해 반대하는거야 각자의 생각입니다만 그렇다고 갑자기 손석희가 아무 경력도 없는 낙하산에, 아무 이유없이 남자여서 안나경보다 급여를 더 받는다고 내로남불이라는 건ㅋㅋㅋㅋㅋ
요즘 불펜보면 일정 이슈에 있어선 너무 과도하게 극과 극으로만 치닫는 경향이 보입니다. 거기에 이성을 잃고 부채질하는 어그로들까지 껴서ㅋ 다양한 의견 자체가 원천차단되는 느낌이 드네요. 릴렉스들 좀 합시다. 과연 북미대화가 성사될지 명박이가 구속될지 503이 몇년 선고받을지 지방선거는 어찌될지 등등 관심이 필요한 다른 일도 많습니다. 이러다가 김총수가 경고한대로 휩쓸려갈까봐 걱정되네요ㅜㅜ 이 분위기에 또 이런 얘기하면 선비질한다고 욕먹을 것같긴 합니다만ㅎㅎ;;

본문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요즘 조수애 아나운서 왜 안보일까요? ˃̣̣̥᷄⌓˂̣̣̥᷅

근데 이건 진짜 비아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방송계 전체가 한번 고민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여성 앵커들은 아무리 잘해도 40 넘어가면
메인뉴스 일절 못하지만
남성 앵커들은 나이 제한 거의 없죠(있어도 40대는 넘어야 가능할 정도)

Contador// 요즘 1분 뉴스 하더군요. 몇신지는 모르겠는데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몇번 나옵니다ㅎㅎ

서울방송// 공감합니다

서울방송// 정말 공감합니다

네뷸라// 본문이나 댓글이나 손석희 비꼬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글을 쓰는 거겠습니까? 사람들이 다 바보도 아니고;;
JTBC 메갈룸 논리 그대로 손석희 본인에게 돌려주는거죠. 페미들이 좋아하는 '미러링'쯤 되겠네요.

크으 너무나도 사이다인 부분에 탁을 무릎치고 갑니다!!! 추천!!!!

네뷸라// 여성이 남성의 임금 64퍼센트 받는다는 보도 자체가 남자와 여자의 근속년수가 감안되지 않은 자료입니다.
그 보도대로라면 손석희의 경력과 안나경의 경력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남자와 여자의 임금 차이만 봐야죠.

다만, JTBC 뉴스에 대해서 좀 변호를 하자면 그렇게 상세한 내용까지 언급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죠.
실제로 과거 김필규 기자 있을 때 팩트체크로 언급하긴 했음.

추천을 아니할 수 없는 혜안입니다

서울방송// 반면 여자앵커들은 안나경처럼 25살에 매인앵커 하기도 하죠.. 남자는 그런건 아예 불가능 35살에도 어려움

이건 어느나라 공중파 방송이나 비슷한 포맷이죠.
남자는 전문성을 가진 기자출신을 선호하고 여자는 말을 잘하는 예쁜 아나운서를 내세우는거죠.
여기서 기자출신도 아닌데 못생긴 나이든 여자 아나운서를 내세워 보시길... 방송볼사람이 있을지

크보크보// 여성문제를 다루는것에 대한 자격을 누가 부여하나요?? 비판이야 충분히 할 수 있고, 님이 제시하신 문제를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비판할건 비판하는건데, 자격이 없다고 하시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법치주의를 외치는 사람이 법을 어길 수 있는거죠. 그렇다고 그사람이 법치주의에 대해서 의견을 말할 자격이 사라지는건 아니라고 봄.

젊고 이쁜 여자 아니운서 장식
역겨운 서키

근데 아나운서 나이들면 먼저 OO거리는게 시청자들

크보크보// '결정적 요인은 아니겠지만 여러요인즁 하나일 가능성은 있는거죠' 이것과 '못생겻엇더라면? 과연 손석희옆에 여자앵커로 앉을수가 잇나요' 이건 조금 과장해서 하늘과 땅차이의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안나경 하차시키고 이거랑 비슷한 여자 아나운서 붙여놓으면 될듯요 ㅎㅎ

한국식 남녀평등이 내로남불인데 잘실천하고있는는거죠 뭐

나는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해왔으니 문제 없자나??아님말고

그리고 마지막 날씨소식도 손석희 본인이 전하던가 하지 꼭 안나경 시켜요
마지막 인사를 안나경이 할수도 있는데 그건 맨날 지가 하고 있고..

웃기지도 않네요
저것은 우리나라의 앵커문화인 것인데 ㅉㅉ

ㄴ 님 댓글 수준은 웃겨요.

메인앵커가 손석희 시청률 떨어지면 변화가 있을 것이고.. 배지현 불러서 손석희랑 같이 시키면 시청률 대박나겠지요^^

서로 똥 자랑. 너도 더러우니 나 더럽단 소리 마라. 이제 성인 군자나 정치 사회 비판해야죠.

이걸로 이렇게 진지하게 고찰하고 공감하는 것도 웃기네요.
기본적으로 방송은 시청률 싸움입니다. PD들이 소수점 한두짜리까지 얼마나 피말리고 보는데요.
여기 논의처럼 젊은 여성에게 덜 중요한 소식이나 전하게 하는, 그런 행태들을 시청자들이 불편해해서 시청률 떨어지면 바꾸지 말라고 해도 방송국이 알아서 바꿉니다.

일반 사기업도 마찬가지죠 그런논리면 ㅋㅋ
이윤이된다면 원숭이라도 뽑을텐데
윗님논리대로라면 더더욱 잘못된 보도인데요

유아낫언론ㅋㅋㅋㅋ

soulseek// 님 논리로 따지자면 오히려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효율적이죠 이윤면에서.
야근가능에 힘쓰는일가능 상명하복가능 성희롱 걱정도 싹 없애고요 이글쓴분은 현재의 방송룰을 비판한게아니라 내로남불로 펜스룰이야기하는 손석희의 모순을 지적한거죠

군 장교나 경찰/소방관은 그럼 뭐 피지컬 싸움이 아니라 성별지수 싸움인가.

[리플수정]그게 뉴스룸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여성 앵커가 아니면 뉴스를 안보는 당신 같은 시청자 수준 때문이지. 기자들 외모까지 평가의 대상이 되는 당신의 수준부터 고쳐야 , 시청률이 목표인 기업도 바꾸지

손혜원씨 앵커 되시려구여?

[리플수정]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은 꼭 그 구조 바깥에 있어야 하나요? 이 글의 내용 자체는 유의미하지만 뉴스룸의 보도 방향을 까기 위해 자기 신념도 없이 비판하는 건 좀 우습네요.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부자, 비정규직 파업을 지지하는 정규직을 이런 시각으로 욕할 수도 있죠.

뉴스룸 입장에선 뉴스룸보단 북한공영방송이 더 여성차별이 없는거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