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월 10만원 받아도 지원했을까?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뷔페미들이 여혐주장 반만큼만 지들 입으로 여성 군입대 주장했으면
편들어 줄 남성이 어느정도는 있었겠지....
애초에 남녀차별로 고생했던 세대는 다 부모님 세대고
결혼자금은 하나도 안모으고 독립도 안하면서
아버지 등골뽑아먹고 여행이나 다니던 애들이
여혐여혐 그러는거 진짜 극혐임 ㄷㄷ
https://cohabe.com/sisa/53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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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5만원 먹을꺼 사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탈 탈 털림 ㅋㅋㅋㅋㅋㅋ
팔굽혀펴기를 지대로 해야지 . .
그건 아닌 듯요. 장교나 부사관한 남자들도 국방의 의무 안한게 되네요.
장교나 부사관 안 하면 사병으로 해야 한다는 게 법적으로 아예 다른 거죠.
그런뜻이 아닙니다.
여군은 군생활 1도 제대로 안하는데
남자 장교/부사관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여자 장교/부사관은
0.5 이등병도 아니고
-2 이등병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월급이야기는 포인트를 벗어났네요.
경우가 다르잖아요.
남자는 장교나 부사관 안하면 병으로라고 가야 하고,
여자는 하고싶은 경우에 한해 장교나 부사관을 지원하는거고.
장교는 명예
부사관은 돈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는데
기본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와 애국심 두가지는 깔고갑니다.
쟤들은 그냥 돈이에요,,,,
참고로 저도 4급 공익에서
눈에 렌즈박고 자원입대해서(안내렌즈삽입술 후 자원입대 1호)
신병교육대 조교, 분대장
군생활연장해서 부사관까지 하고 전역했습니다만,,,,
그건 당연히 아는거고요. 여군이 월급 많이 받는다고 국방의 의무를 했다고 할 수 없다고 본문에는 적혀있습니다.
이게 간호장교도 있고
중령 급 중에 여자 장교도 봤는데
핀트를 어디에 맞추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 듯 ㄷㄷ
애초에 선택과 강제의 차이인데
저보다는 알드리히님의 핀트가 어긋나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안 해도 되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애초에 안해도 되는 것을 직업선택으로 해놓고
의무를 다했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다는 거죠.
의무냐 자원이냐를 비교하려했다면 본문의 10만원 월급이야기는 빼는게 맞습니다.
국방의 의무가 불합리하다
여군 다녀와도 국방의 의무 다 한게 아니다
둘은 전혀 다른 주장입니다.
자원해서 군복무했으니 군복무는 한 것이 맞고요. 만약 병역면제자 남자가 병을 치료하고 자원입대한 경우 군복무 의무를 안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 자원입대여성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같은 장교, 같은 부사관으로 납득할 수 있는 군생활을 하나요?
쟤들이요? 돈벌려고 선택한 직업인데
징병제 국가에서
선택 지원하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건가요?
애초부터 헌법상 추상적인 국방의의무와 병역법상 강제적 징병의무를 구별해야 혼란이 없습니다.
한가지만 질문해보겠습니다.
여자분들이 장교나 부사관의 월급이 사병수준이라면
지원을 할까요?
고민하시는 순간 답은 정해진겁니다.
네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거죠.
한쪽에만 의무가 부과되어 있어 불공평하다를 주장한다면 동의하겠지만
여군 다녀와도 국방의 의무를 한게 아니다는 명백히 잘못된거죠.
주장하려면 남성도 모병제를 하자, 군대 안가면 국방세를 내자 같은걸 하세요.
돈벌려고 선택한지 안한지를 본인도 아니면서 확신에 차 말하는걸보니 자게하지말고 무당을 하세요.. 모든 가정을 사실인냥 말하는걸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
군대를 안가면 또 안갔다고 깔꺼면서.
장교랑 부사관은 국방의무가 아니라 직업이라서 학자금대출할때 이자 면제도 안됩니다.
완전군장으로 행군도 안하고 훈련에는 열외하는 등
제대로 군생활도 안하면서 월급은 따박따박 받고
남자 사병들 위에 군림하고
나라사랑카드나 질투해서 공론화시키는짓도
국방의 의무에 포함된다고 하시면 어쩔수 없네요.
국방의 선택이지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시다면 존중해야죠뭐...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한게 맞죠.
이런식으로 나오면 여군도 가나마나란 소리 나오겠네요.
어차피 인정도 안할텐데 뭐.
그런 식이면 군지원 안한 여성들은 국방의 '의무'를 안한 꼴이 되는데,
괜찮나요?
안괜찮죠
여자는 군대 안가는데 나는 군대 간게 억울하시나요?
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게 제가 한 것 중 자랑스러운 것중 하나입니다.
요즘 출산을 안하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보통의 경우 출산을 하고 그로 인해서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군대에 출산까지 하면 가혹한 것 맞습니다.
그리고 국방력 관점에서도 여성을 의무적으로 군대 보내는 예산으로 무기 사는게 전투력에 좋을 것입니다.
핀트가 어긋났네요
억울한건 없는데
남자 군인 무시하고 개소리하는 남혐종자들이 많아요
위 댓글에 제 군대 이력있습니다.
여자가 군대에 신체적 차이때문에 못간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위한 장교 취업은 허용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페미입니다.
군인월급을 세금걷어 내는 방식으로도 국방의무 질수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출산율도 세계 최하위권이라 여자들 주장에 설득력도 없어요
소수죠
최하위라고 해도 하나는 낳는 여성들이 훨씬 많습니다.
둘을 안낳는거지
애낳는게 의무도 아니고..... 왜 애를 꼭 연결시키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결혼하면 대부분 낳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애를 낳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애를 키우는 것도 아버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머니 만큼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생각보다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억울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내가 저런 정신나간 년들을 지킬려고
애국심에 자원입대를 한건가? 라는 생각요
여기서 정신나간 여자들은 뷔페미니스트들을 말합니다.
그들을 지킨게 아니라.. 나의 부모 나의 형제 자매를 지킨거죠.
애를 키우는건 아버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머니 만큼 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그 말은 맞벌이 부부일때만 통용되는 말입니다.
외벌이면 남자도 가족 부양을 위해 피터지게 일해서 돈벌어옵니다.
청공의날개님 말처럼 되려면 집 반반, 혼수 반반으로 맞벌이 부부가 결혼하고
아이 출산 후에도 맞벌이 부부로 일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러 갔지
뷔페미니스트에게 고기방패 군바리 소리 들으러 입대했던게 아니니까요
제가 그 외벌이 입니다만..
제 아내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것을 보고 있는데
저보다 편해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나 개소리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들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요즘 누가 애를 난다고 양성차별은 기성세대때나 있었지 요즘은.남자들이 더 차벌 심합니다.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러시네요.
아내에게 존중받으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청공님의 생각이구요...
청공님이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셔서
청공님 스스로의 노력을 저평가 하시는 겁니다.
뭘 모른다는 것이죠? 설명을 좀 해주세요
나라사랑카드와 관련된 논란이 이거랑 관련이 있져.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 의무가 있는 사람에게만 지급됩니다. 그 대상은 모든병사와 '남자장교, 부사관'입니다.
이걸두고 여군에 대한 차별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여군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라사랑카드와는 아예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즉,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관할인데 병무청은 여군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남자장교, 부사관은 생애에 한번은 병무청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나라사랑카드를 받는 것이죠.
여군에 대한 차별이라고 말하는 정신병자들이 있다는게 황당한 건이었죠
징병제는 평등하게 적용하고 신체능력에 따라 면제해야겠죠 애초에 남자만 공익근무 상근예비역 한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여군=월급 루팡
여군가는게 의무인가요?
돈벌러가는거지
고로 국방의무른 했다? 개소리죠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를 혼동하시는 모양인데,
군대 징집되는 건 병역의무고,
징집안되는 일반 여성도 국방비 부담하는 세금 내고 하는 것으로 국방의무는 다 하고 있는 겁니다. 여군은 국방의무가 아니고 직업인 것이고, 장교나 부사관도 국방의무가 아니라 직업인 것입니다.
국방의 의무에 병역의무가 포함되는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짚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다만, 말씀하신 징집안되는 일반 여성의 세금은 직접세가 아닐뿐더러 남녀 모두가 내는 거기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뭐 비하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예비군 동원훈련 때 여자 대위 중대장 아... 야간 훈련 하는데, 대항군 폭음탄 터지니 엄마!! 하고 비명지르면서 주저 앉던 모습이... 아ㅂ 전쟁나면 이 대위 지휘를 따르다 죽겠구나 했습니다. 3일 내내 관심간부 짓을 하더군요. 짬도 높아보아던데. ㅠㅠㅠ
장교는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직장생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