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스에게 가운데땅의 자유민들이 완패한 제 1시대의
전황을 뒤집은 "분노의 전쟁"
하지만 간지나게 끝까지 저항하는 최종보스의 모습따윈 없었다.
모르고스는 지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숨어든 것이다.
마이아 에온웨가 이끄는 발라의 군대가 쳐들어오자
모르고스는 싹싹 빌며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그는 다리가 잘려 사슬 앙가이노르에 묶여 발리노르로 질질 끌려갔다.
그가 가지고 있었던 두 개의 실마릴은 압수당했다.
발라들은 또 다시 그를 재판에 붙혔으나 지난번과 달리
그의 거짓된 반성에 속는 일은 없었다.
그는 밤의 벽 너머 아르다 바깥으로 추방당하여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공허에 영영 갇히고 말았다.
하지만 예언에 따르면 그는 언젠가 공허를 탈출할 방법을 찾아내
죽고 몰락한 자기 부하들을 부활시키고 태양과 달을 파괴하여
최후의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근데 그 전쟁도 지는게 확정되어있다며
완죤 유게이 다됬군
근데 그 전쟁도 지는게 확정되어있다며
설명충 등판해보며자면, 모르고스의 반지라는 말이 있음, 즉 이게 뭐냐면 진짜 모르고스의 반지가 아니라 태초에 아르다가 창조됬을 때 모르고스의 권능과 생각이 아르다에 섞여 들어가는 바람에 아르다 자체가 사우론의 반지처럼 모르고스의 힘의 근원이 되어버림, 그래서 모르고스를 사우론 처럼 아예 끝장낼려면 아르다를 부시고 다시 창조해야하는데 마지막 전쟁에선 모르고스가 패배하고 새로운 아이눌린달레가 일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고 그렇게 끝난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