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여학생

교수실에 여학생과 단둘이 있다는 순간부터 이미 실패했구만. ㅋㅋㅋ

그런게 가능?

거꾸로도 됨.
옷에 남은 피부조직도 검사함

손톱밑같은데 조금 끼지 않을까요

다행이네 ㅎㅎ

근데 별 의미는 없지.
어찌됐건 저 교수 인생은 끝났고
일본이라는거 생각해보면 무조건 유죄임

이사회 : 응 사실여부 확인전에 일단 너 퇴출처분
언론 : 앙 미투띠~
JTBC : 엌ㅋㅋㅋ 그래서 학생을 피해자로 모셔보았습니다. 아님말고

놋북 보면 그렇게 옛날은 아닌 거 같은데

거긴 검사들이 살짝 돌아서 절대 이길거같은 사건 아니면 기소를 안함.
물론 판사들도 살짝 돌아서 기소 되면 왠만하면 유죄 때려버림.

굳이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후진적인 엘리트 관료주의라 무조건 검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100% 유죄 판결 내려함

그래서 문제되는게 아주 소수의 "죄가 없지만 기소된"케이스, "엔자이(원죄)"문제고

ㅋㅋ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

죄가 없다는 명확한 증거물이 기소 후에 나왔는데도 그놈의 검사의 명예란 것 때문에 증거인멸하고 사형수로 반평생 가둬놓고 여론이 험악해져서야 풀어준 경우도 있어.

"그래도 난 하지 않았어" 라는 영화도 있더라

죄의 유무를 사법기관이 아닌 피의자가 밝혀내야하는 미친 국가가 거기임

'엔자이'란 단어까지 있을정도

안경캠쓰고 일상생활해야함

그럼 몰카로 신고 먹음

바디캠 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팔고있음

호오 만들면 잘팔릴듯 개인용 블랙박스

바디캠 치니 나옴

영상을 찍는건 상황에 따라 몰래 카메라 형태로써 처벌 받을수 있음
그냥 녹음기 하나 몸에 지니면 됨
증빙 자료로써 쓸수도 있고 목소리를 녹음 한다는것 자체는 불법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