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연 아나운서
MBC 노조 파업으로 장기화될때
MBC 뉴스 메인 앵커자리 줄테니 오라고 햇는데 거절함
권력과 야합하는 엠병신에서 뻐꾸기 역할이나 하면서 살 수 없다고
그리고 노조 탄압하는 MBC 사장밑에서 일할 수 없다고 거절
ㄷ ㄷ ㄷ ㄷ ㄷ ㄷ
솔직히 인생에 기회가 몇번온다는 그 기회를 스스로 거절함
아나운서라면 꿈꾸는 자리일텐데....
현실적으로 그런 유혹 뿌리치기 힘들었을텐데
단칼에 거절함 ㄷ ㄷ ㄷ ㄷ
더욱이 기상캐스터라는 계약직에서 정직 아나운서로 신분상승도
할수 있는 절회의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배신하고 탐욕에 눈이 먼 배현진년 하고는 너무 대조적
지금은 결혼해서 스피치 지도, 강의, 행사 MC로 뛰고 있음
Keep the faith!! Respact!!!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뭐시기 국썅년은 요즘 뭐하나요?
어디서 눈치쌈 하고 있겠죠 ㅎ
근데 떡뽁이 먹는 사진이 엄청 비장하네요 ^^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이런 분의 선택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생 살면서 돈이 전부가 아닌데, 돈과 권력이라면 양심이나 도덕도 팔 수 있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씁쓸합니다. 왜 돈을 목적으로만 살아가려하는지..
외모도 생각도 이쁘네요
뭐 저런분이나 파업참여한 분들을 칭찬하고 존경할순 있는데
파업 참여 안하거나 기회얻은 사람들에 대해서 비난은 또 쉽사리 하질 못하겠네요
저 자신도 정의롭게 살아왔다고 말할수는 없어서요
다 자기 홍보같은데 너무 낚이진 말자구요
파업 동참 거부, 탈정치 신념 걸은 배현진이나
무엇이 다를까?
모두가 파업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나?????
그게 적폐지..
일방의 절대적 선악을 구별해놓고
그 기준에 끼워맞추려 하지 마시오.
정말 쉽게말하지만..저러기 쉽지않음. 대단함
아 저런 의리있는 여자가 이상형인데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