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미츠히데가 오다를 친 이후 행보가 영 이해하기 힘들어서. 정말 배신각을 보고 친거면 기민하게 움직였을텐데 그러질 못한 것을 보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거 같으니 여기 저기서 배반의 이유를 찾는거지.
gyrdl2018/03/08 09:57
?오다가 히데요시보고 원숭이라고 불렀다는데 그것도 진짜이려나....
park.kid2018/03/08 10:53
오다 노부나가의 성격이 당시 지배계층 답지 않고 굉장히 파천황 스러웠다고 함.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관심종자 기질도 있었고. 당연히 몰락했다고는 하지만 귀족 집안 계층이던 미츠히데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히데요시는 출신이 비천한 농민 잡병에서 기어 오른 입장이라 노부나가가 관심 가져 주면 좋을 수 밖에 없었지.
모카치노2018/03/08 10:39
예수도 탈모보고 놀리지 말라고 한걸 보면 고금동서 탈모인에겐 심각한 콤플렉스였나봐.
바리바리★바리즈2018/03/08 10:30
별명짓는거 참 좋아하는 양반이네
gyrdl2018/03/08 09:57
?오다가 히데요시보고 원숭이라고 불렀다는데 그것도 진짜이려나....
無名者2018/03/08 10:50
원숭이는 와전된거고 대머리 생쥐라고 불렀다고 함.
원숭이는 다른 사람들이 붙인 별명
오나니여신님2018/03/08 11:09
더 나쁘잖아.
나에게돌을2018/03/08 11:09
더 하고만 ㅋㅋㅋㅋ
발할라~!2018/03/08 10:29
근데 저시절엔 다 머리 민거 가지고 저렇게 따짐? ㅋㅋㅋ
최고빨갱이2018/03/08 10:38
그래서 저걸 대머리가 아니라 앞짱구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캣쿠2018/03/08 10:29
별에별설이 다있던데
바리바리★바리즈2018/03/08 10:30
별명짓는거 참 좋아하는 양반이네
park.kid2018/03/08 10:53
나름 애칭이었음. 자기 휘하 부장들에게 턱주가리, 마빡, 생쥐 이런 식으로 부르는거 좋아함.
악튜러스2018/03/08 10:32
이런저런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미츠히데가 오다를 친 이후 행보가 영 이해하기 힘들어서. 정말 배신각을 보고 친거면 기민하게 움직였을텐데 그러질 못한 것을 보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거 같으니 여기 저기서 배반의 이유를 찾는거지.
모카치노2018/03/08 10:39
예수도 탈모보고 놀리지 말라고 한걸 보면 고금동서 탈모인에겐 심각한 콤플렉스였나봐.
콜드브루스타2018/03/08 10:32
참고로 히데요시도 대머리쥐라고 놀림받았음.
그래서인지 히데요시도 오다 가를 날로 먹어버림.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3/08 10:37
근데 히데요시는 오다를 진짜 많이 좋아하긴 한 것 같음...
park.kid2018/03/08 10:53
오다 노부나가의 성격이 당시 지배계층 답지 않고 굉장히 파천황 스러웠다고 함.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관심종자 기질도 있었고. 당연히 몰락했다고는 하지만 귀족 집안 계층이던 미츠히데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히데요시는 출신이 비천한 농민 잡병에서 기어 오른 입장이라 노부나가가 관심 가져 주면 좋을 수 밖에 없었지.
모리야스와코2018/03/08 10:46
열왕기하 2장 23-24절
엘리사는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가는 도중에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대머리,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놀려대었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아이들을 보며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암곰 2마리가 숲에서 나와 아이들 42명을 찢어 죽였다.
이런저런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미츠히데가 오다를 친 이후 행보가 영 이해하기 힘들어서. 정말 배신각을 보고 친거면 기민하게 움직였을텐데 그러질 못한 것을 보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거 같으니 여기 저기서 배반의 이유를 찾는거지.
?오다가 히데요시보고 원숭이라고 불렀다는데 그것도 진짜이려나....
오다 노부나가의 성격이 당시 지배계층 답지 않고 굉장히 파천황 스러웠다고 함.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관심종자 기질도 있었고. 당연히 몰락했다고는 하지만 귀족 집안 계층이던 미츠히데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히데요시는 출신이 비천한 농민 잡병에서 기어 오른 입장이라 노부나가가 관심 가져 주면 좋을 수 밖에 없었지.
예수도 탈모보고 놀리지 말라고 한걸 보면 고금동서 탈모인에겐 심각한 콤플렉스였나봐.
별명짓는거 참 좋아하는 양반이네
?오다가 히데요시보고 원숭이라고 불렀다는데 그것도 진짜이려나....
원숭이는 와전된거고 대머리 생쥐라고 불렀다고 함.
원숭이는 다른 사람들이 붙인 별명
더 나쁘잖아.
더 하고만 ㅋㅋㅋㅋ
근데 저시절엔 다 머리 민거 가지고 저렇게 따짐? ㅋㅋㅋ
그래서 저걸 대머리가 아니라 앞짱구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별에별설이 다있던데
별명짓는거 참 좋아하는 양반이네
나름 애칭이었음. 자기 휘하 부장들에게 턱주가리, 마빡, 생쥐 이런 식으로 부르는거 좋아함.
이런저런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미츠히데가 오다를 친 이후 행보가 영 이해하기 힘들어서. 정말 배신각을 보고 친거면 기민하게 움직였을텐데 그러질 못한 것을 보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거 같으니 여기 저기서 배반의 이유를 찾는거지.
예수도 탈모보고 놀리지 말라고 한걸 보면 고금동서 탈모인에겐 심각한 콤플렉스였나봐.
참고로 히데요시도 대머리쥐라고 놀림받았음.
그래서인지 히데요시도 오다 가를 날로 먹어버림.
근데 히데요시는 오다를 진짜 많이 좋아하긴 한 것 같음...
오다 노부나가의 성격이 당시 지배계층 답지 않고 굉장히 파천황 스러웠다고 함.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관심종자 기질도 있었고. 당연히 몰락했다고는 하지만 귀족 집안 계층이던 미츠히데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히데요시는 출신이 비천한 농민 잡병에서 기어 오른 입장이라 노부나가가 관심 가져 주면 좋을 수 밖에 없었지.
열왕기하 2장 23-24절
엘리사는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가는 도중에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대머리,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놀려대었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아이들을 보며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암곰 2마리가 숲에서 나와 아이들 42명을 찢어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