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아스날 출신 산체스 와트는 어제 퇴장을 당함.
와트가 경고를 받았는데 심판이 이름이 뭐냐고 3번 물어봄.
와트는 'Watt'라고 대답함. 심판은 'What'으로 알아듣고 항의하는걸로 판단해서 퇴장 줌.
진짜 이름이 뭔지 물어보려고 주장을 부름. 다행히 퇴장은 번복됨ㅋㅋㅋㅋㅋㅋㅋㅋ
와트가 경고를 받았는데 심판이 이름이 뭐냐고 3번 물어봄.
와트는 'Watt'라고 대답함. 심판은 'What'으로 알아듣고 항의하는걸로 판단해서 퇴장 줌.
진짜 이름이 뭔지 물어보려고 주장을 부름. 다행히 퇴장은 번복됨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적어도 심판이 선수 이름정도는 다 외워야하는거 아닌가요.... ㄷ 아닌가..
한 선수가 시합 도중 경고를 받았다.
기록하기 위해 심판이 선수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선수 왈.
"뭐요."
심판은 잘 못 들었나 하고 차분히 다시 묻자, 선수가 대답했다.
"뭐요."
이 일이 두어 번 반복되자 심판은 화가 나 퇴장시켜버리고 주장을 불러 물었다.
그러자 주장이 어이없어 하는 말이
"저 친구 이름이 바로 무어(Moore)란 말이오!"
심판 : 너 이름이 뭐니?
선수 : 박규
심판 : ?!
Yes라고 했어야지!
아..등번호랑 이름이랑 매치된 표 같은거 갖고 다닐 줄 알았더니.. 아닌가 보군요
그 표에, 경고 몇 번.. 기록하는 줄 알았는데.
윤후 미국 초등학교에서....
홧쭴네임?
누구?
너말야.
누구?
너! 너!
근데 이름을 왜 물어보는거임??
경고면 경고지 구지 이름 알아야 하나??
한명이면
1와트
1000명이면
1킬로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