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차별적인 말이란 평가를 받은 공자님 말씀

김쳐들과 정확히 일치했다고 한다

시바 맞잖아.

내가 시바 유교는 존나 싫어하는데 이건 맞말같다

음..

이때다 싶어 또 시작인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의 주류가 못된게 괜히 그런게 아님

세상에 구구절절 옿은 말씀

흠....이 때다 싶어 시작되는 선동의 시작

댓글수준 보이죠?
저게 유게의 수준

이때다 싶어서 막 달려드는 순도 100%의
트루 여혐 찐따들 ㄷㄷ..

옛날 사람들의 말은 그 시대의 사회상을 감안하고 받아들여야지, 대한민국 개신교가 가장 좋아하는(이게 좋은 타이틀은 아니지만) 사도 바울도 교회에서 여자는 발언을 삼가하라 했고,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들도 항상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고 했지. 그 시대에 실제로 존재한 남존여비적 풍조를 감안치 않고, 그걸 현대사회에 와서
'성현의 말씀'이라며 빗대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말마따나 한국 남자들 전체를 싸잡아 한뿅뿅이라고 하는 것과 별로 다를 바 없는 행위기도 하고.

야 이건 너무 포괄적인 디스잖아ㅋㅋ 마침 오늘 뵌 전 부대 직장 여군 중사 한 분이 얼마나 잘 하고 후임들 잘 챙겨주는데

틀린말은 아닌게, 사람 대부분은 소인배이지 군자는 아님. 나를 포함해서 여기 유게이들 죄다 자기가 공자가 말한 군자인 사람이 있긴 함?
그러니까 현대식으로 해석해보면 사람새끼는 죄다 가까이하면 공손하지 않고 멀리하면 화를 낸다고.

저건 다르게 해석해야한다고 봄.
저 문장은 여자와 소인을 공통적으로 '그릇이 작은 자'로 해석해야함.
그러니깐
그릇이 큰 사람은 허물없어도 무례를 저지르지않고 멀리해도 원망하지 않는다.
라고 해석해야함
저때당시에 여자는 보통 교육을 못받은상태기때문에 공부쪽에선 여자가 부정적으로 표현 될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