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가격은 환율+세금에 +또는 - 죠.

그 때는 여러 면에서 후발주자였으니 가격을 낮췄나 보네요. 이제는 앞서가는 입장이라 그럴 이유가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

결국 마진을 얼마나 추구하느냐, 포기하느냐는 소코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판매량과 마진의 사이에서 최대한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으로 발매하겠죠.

만약에 지금에 와서 그런 가격으로 나오면다면 다른 메이커들은 다들 돈값 못한단 소리를 듣겠군요ㅎㄷㄷㄷ
저도 그랬음 좋겠지만 현실은 249일거 같아요 ㅎ

솔직히 기술력이 따른 타사 바디들과의 스펙차이는 월등히 앞서가지만 판매율과 점유율에서는 여전히 후발주자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이 얼만큼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그 기로에 서있는만큼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쳤으면좋겠네요

고퀄리티의 상품을 낮은가격에 사고싶은 너무나도 당연한 소비자 심리를 가지는 게 불편러가 되는군요. 다른나라 가격을 기준으로 삼으면 작성글이 일리가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a7m2의 가격책정을 기준으로 삼으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죠 아무리 사전에 왈가왈부해도 결국은 나와봐야 아는거지만 저는 그 후자에 기대를 걸어보고싶은데 그걸 불편러라고 칭하시다니...

아니 아까 어느분께서 249만원 예상한다는 분 글에 소코에서 가격올릴려고 사람쓴다는 뭐 그런글을 보고 한말입니다..저도 소비자로서 싸게 나오면 환영입니다. 나오기 전에 아무도 모르는거 당연하고 그냥 예상 글에 딴지 거시는 분들을 프로불편러라 말했습니다. 혹시 제 댓글이 하고싶은거없음 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