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을 안가본 친구

ㅋㅋㅋㅋㅋ개소리 쩌넹

저시키는 모를것이다..
군대가 짜증나는건 업무가 아니고...
내무실이라는걸...

있는집 자식이라 공익으로 꿀빠는건 헛소리지만 차라리 현역가라는건 ㄹㅇ 개소리.

뭐 극소수의 충분히 현역급으로 불쌍하게 걸리는 공익이 있기야 하겠지만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현역도 그만큼 재수없이 걸리면 그 공익보다 훨씬힘들지

저러니 공익을 갔지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는 말
잰 죽어도 이해 못할듯ㅋㅋㅋㅋ

일이 진짜 ㅈ같고 힘들고 뒤질거 같아도 1800땡하면 집에가서 따순물로 샤워하고 밥먹고 나와서 친구랑 맥주 한사발하면서 욕할수 잇으면 군생활도 할만할텐데

군대가 힘든건 선후임이랑 간부때문아닌가

뭐 내가 공익 판정받긴 했다만 요양원도 아니고 행정 공익이 저러는 건 너무 배부른 소리 같다 뭐 본인 말로는 공익은 불가촉천민이라는 분위기라는데 그냥 글만 봐서는 본인의 피해망상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아니면 그냥 힘쓰는 일=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놈이거나

군대에서 훈련이 힘든거면 나중에 웃으면서 노닥거릴 수나 있지..........
그 이후에 조인트까주는 내무생활이 헬이라는걸 왜이리 모를까........

어짜피 누구나 비교불가한 현실인걸 아니 지혼자 착각하고 살라고 무시함됨.
이해할놈도 아닌거같고.

지라르 시나이데

공익일 아무리 힘들어도 밤되면 집갈 수 있단 시점에서 그냥 씹 넘사벽임

저렇게 정신에 장애가 있으니까 공익을 가는구나

벤츠에 앉아서 우는 것이 자전거 위에서 우는것보다 편하단 말이 있지
암만 비교해도 퇴근해서 집갈수 있는 공익과 현역을 비교하는건 아니야

공익만 해도 이 정도인데 현역은 어떨지 상상 안해보는 머가리 수듄

군대에 업무는 솔직히 참을만했다 문제는 끝나고 퇴근한다는 곳이 부대라는 거지 거기에 감시하는 간부에 선후임놈들과 부대끼며 TV하나가지고도 토론을 벌여야함

군인이 업무만 보면 상근이지 그게

뭐 뿅뿅 도대체 얼마나 귀족처럼 대우받고 살았으면 저거 했다고 비참한 기분이 드는건데???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

궁 on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 힘들진 몰라도 현역에 비하면야 ㅋ

공익이머슴취급받는다고? 좋네 균인은노예취급인데

쟨 아닌거 같지만 공익중에도 합숙하고 집에 못가는 공익이 있기는 있다. 합숙하면 똥군기 서열 생기고 실질적으로 현역 내무반생활이랑 차이가 없음..
현역이면 다 그러니까 이해라도 해주지 공익은 주변에서 개무시하고 공익이 그럴리가 ㅎㅎ 하면서 무시하고 안믿음..

주말도 휴일도 일과이후의 자유박탈. 불침번과 근무가 없는것만으로도 이미 게임끝.

퇴근할수잇으면 아가리좀 닥쳐
적새끼는 무조건 정공이다ㅡㅡ

군대가서 쳐맞아봐야 아 그래도 공익은 구타는 안당하는구나 하고 깨닫지.

공익 와닿게 설명하려면 자기가 근무하는 곳에서 ㅈ같고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이
퇴근하면 자기 집으로 따라 들어와서 같이 똥오줌 싸고 밥 먹고 잔다고 보면 됨 ㅋㅋ

공익근무요원도 우편집중국 or 상수도사업본무 or 장애인작업장 갈바엔 지병치료 후 재검 받고 군대 가고 말겠지만
어디 지하철 공익 따위가 ㅋㅋ
나도 공익이라 그래서 군대 얘기에선 아닥하고 삶

근데 아파서 가는 애들인데 지들도 지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지. 현역보다 힘들다,현역만큼 힘들다,현역이랑 별차이없다 이러는 놈들만 아니면 이해함.

내가 도서관다닐때 도서관에서 만난 친구의 친구놈이 저런마인드였음
학교공익나왔는데 에어컨청소며 선풍기청소같은거 해보지않았으면 말하질말래..
전경출신인 나와 현역땅개출신인 친구가 그얘기듣고 걍 대꾸도 안했음

진지공사해봐라 ㅠㅠㅠㅠㅠㅠㅠ 저말이 나오나 ㅠㅠㅠ

야 내가 행정공익이지만 개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 비참함은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기야 집에 가자

매일 집에 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모르는 녀석이로군

군대부심을 좋아하진 않지만 쟤 앞에선 해도 될것 같다.

잠 자고 싶을 만큼 자면 그걸로 된거지 뭘....
군대 갔다오고 나선 지금도 제대로 잠을 못자는 거 같아 특히 겨울.....

뭐 다 상대적인거지
당장 알바만 해도 내가 첨에 택배뛰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휴지공장으로 옮겼는데 편하더라
그런데 공장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편의점 하니까 개편함
그러다가 대학교 근로장학생하니까 진짜 개편함

공익도 공익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현역에 비할바는 아니지.....

낚시같은데 ㅋㅋㅋ

군대는 기본이 머슴인데...

군대에 없고 공익에 있는것=퇴근

알바 같은것도 안해봤으면 공익이 힘들수 있지 평생 처음 밑바닥을 겪어 보는 거니까
근데 그게 군대랑 비교가 되나? 현역 병사는 굶어 죽을일 없다는 것 빼고는 밑바닥의 밑바닥인데?

줮까고있네

후반기 교육받고 자대배치 받아서 거의 일병달때쯤 백일휴가 받고 나와서 공익친구 만났는데 술마시면서 주사들이 자기 무시한다고 꺼이꺼이 우는데 ㅅㅂ 뒤통수 쎄게 치고싶더라 ㄹㅇ....

다른 건 몰라도 공익은 출퇴근+휴일이 보장되는 것만으로도 현역보다 나음

비참함과 자괴감을 느낄 시간이 있나보네

줘패고싶네

그냥 심플하게...
공익은 저녁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묵자나...

방산도 안간 사람이 공익이 밑바닥이라 하는거 보니 우습네요.

왜 공익인지 알거같은 글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공익 떴는데 재검 받고 현역 갈까? 이러면 친구들도 미쳤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같잖다 저러니까 ㅋㅋ 헌역은 저기서 말한거에서+로 더 해야되는데

현역 행정병가면 저거는 기본으로 깔고가는데
거기에 작업이나 근무 추가되는거고 정보 작전 계열이면 허구헌날 야근까지 풀셋 ㅋㅋㅋ
근데 이걸 다 합쳐도 내무생활이 더 조오오오옷같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