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출판사 쌤앤파커스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이자 고발자인 탁수정(34)씨가 상시로 명예훼손 고소의 압박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은탁‘이라는 계정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 폭로에 앞장서온 탁씨는 지난 22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2014년 이후 4번의 명예훼손 고소와 1번의 민사소송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수없이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이 많이 찾아와 꾸준히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경찰에서 문단 내 성폭력 운동에 관련된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날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 갔다가 그대로 (정신과) 폐쇄병동에 들어가 30여일 동안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악플을 통해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이들도 많다고 토로했다. “성추행 할만한 얼굴이냐”는 비아냥도 있고, 사실 관계가 틀린 소문이 퍼지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고 한다. 유명해지기 위해 폭로 운동을 한다고 비난도 받는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228007875
힘들었겠네요...탁수정씨..
근데 박진성 시인은 힘들기만 했을까요??
박 시인은 2016년 10월 18일 트위터에 한 게시물이 올라와 곤혹을 치렀다. 트위터엔 “미성년자인 저는 지난해 저보다 스무 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박진성 시인임을 밝힌다”는 내용이었다. 이틀 뒤 또 다른 글이 올라왔다. “나는 27세 여름 강O을 당했다. 이름은 박진성 직업은 시인이다”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트위터는 무차별적으로 확산됐다. 결국 박 시인은 이들을 고소했다.
지난해 11월 대전지검은 당시 카카오톡 메시지 기록과 성관계 전후 정황을 확인한 결과 성관계는 동의 하에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고 박 시인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반면 성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한 2명의 여성에 대해 법원은 지난해 8월 허위 글을 작성해 박 시인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된다며 벌금 3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당시 박 시인에 대한 증거수집과 고소를 독려한 사람이 탁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하에 ㅎㄷㅎㄷ 해 놓고 강O 당했다고 신고하라고 하고 옆에서 증거 수집과 고소를 독려한 여자임...탁수정이..ㄷㄷ
박진성 시인에게 보라고 쓴 sns

박진성 시인의 진료 확인서..
썅년이 몇번을 확인 사살 하는건지..

저런 여자가 뉴스에 나오는게 참 ㄷㄷ
인터뷰보는데 느낌이 더러웠음... 역쉬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JTBC인터뷰 실패....
ㅋㅋ
요즘 저 사람 인터뷰하고 나서부터
누군가가 jtbc 를 jot-to-being scene 이라고 누가 써놨던데. ㅋㅋㅋ
저거 다음 트윗도 하나 있는데....
올려주세요~
이쯤되면 정치인이죠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저런 걸 패널로 내보내는 방송국도 문제
저런'인간'은 인간으로 취급해줄 필요도 없어요. 악의에 가득차 허위를 퍼트리는 존재라서.
메갈룸 그러고 저여자를 피해자로 만들죠 ㅋㅋㅋ
출판사 사장도 인생망했죠
저도 그 당시에 출판사 사장 욕했는데
이제야 무고에다 인생망한거 알았네요
무고죄좀 제발 강화하자...
여기저기서 나는 결백하다 라면서 자살 하는 사람 생기기 전에
이미 발생했음
여러사람 인생을 망가뜨리고, 약식명령 30만원.
참 쉽네요.
그런데 정정방송 나갔나요?ㄷㄷㄷ
메갈 전사
저런 ㅆㅂㄴ 들 때문에 본질이 훼손되고 소멸되는거임.
저년이 뭐랬더라 "대전까지 내려오게 해서 강O 당하게 만들..." 뭔 개소리를 어휴...
저런 여자님이 내주변에도 있음 볼때마다 짜증난단 ㅎㅎ
JTBC 묻지마 일대일 인터뷰
신뢰성이 꽝 추락하는 순간입니다.
JTBC만큼은 믿어온만큼 항상 인터뷰할 때 전부는 아니지만 펙트체크 어느 정도 하고 일데일 인터뷰 하세요
손석희옹.
아니면 적어도 상대방의 반론을 전화로라도 체크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