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110147
靑북방경협委,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訪北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이달 중순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타고 방북(訪北)한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5일 1박2일 일정으로 방북한 데 이어 북방위가 후속으로 북한을 방문하며
남북대화 기류를 이어가는 셈이다.
아울러 이번 방북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 중인
한·러 철도망 연결 프로젝트 가능성을 타진하는 의미도 있어
향후 남·북·러 경제협력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와 북한에 특사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진짜 동시다발적으로 업무 추진하네요 ㄷㄷ
정말 준비된 대통령 맞네요. 몇 수 앞을 보네. ㄷㄷㄷㄷ
우어~~~~~~~~~~~~~~~
와 저걸이용하네 ㅎㅎㅎ
러시아가 대북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네요ㄷㄷ
러시아는 이거 잘 이용해도 되겠;;;
단임제라 시간 있을 때 후딱 해야죠
취임 초기부터 러시아 천연가스 사겠다고 했죠. 북한땅 거쳐 천연가스관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한반도 전쟁위험 줄이며 남북경협 및 북한 개혁개방 추진하는 거...
제발 이 기회에 대한민국ㅇㅣ 환골탈태하길..
정말 닥치고 지지해야겠네요
와 이 와중에 러시아까지 활용하고 문재인은 외교천재가 맞네요
ㅠㅠ
남북 및 북미관계가 개선되면 동북아 4강 국가중 가장 득보는건 러시아죠. 물류, 막대한 천연자원을 생각하면 러시아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겁니다. 아마 푸틴도 군침을 흘리며 각 재고 있을게 뻔하죠.
월드컵에 머 ...
국민들이 정말 각성해야져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민주정권에 계속 힘이 되어 주어야
ㅇㅣ거 문정인의 맥락이네오. 새로운 한국이 주도하는 다자안보체제
이명박근혜 때 러시아 가스 파이프 놓고 중국 일본이 서로 자기한테 놔달라고 싸울 때 우린 구경함. ㅋㅋ 러시아가 결국 중국 일본 각각에 하나씩 넣어주기로 한 걸로 아는데...
사실 매우 늦은 거죠. 이미 가스 파이프라인 얼개가 잡힌대애 2차적 참여자 모양이니. 북한 데리고 안보팔이 한 정권이 그런 놈들임.
중국이 에너지에 광분하는 거 보고 그거 따라서 자원 사올 줄 알았더니 폐광만 사오고.. 뒷돈 챙기고... 너무 답답했던 시대.
노무현의 꿈을 친구 문재인이 이룬다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하려면 북한을 통과해야는데 당연히 통과세를 내야하며, 이걸 믿고 원전 감축하자는건데 갈수록 전력소모량 늘어나는거 가스발전으로 충당이 가능하겠어요? 정권바껴서 북한서 벨브잠궈 버리면 답도 없는걸 지금도 지난겨울 급전 지시가 몇번이나 났는데...
독고구검// 북한영토나 영해를 통과하지 않고는 불가능한대 그시절에 북한한테 이런요구도 하지 않을뿐더러 설사 하더라도 통행세를 요구할텐데 수용을 하겠나요?
비핵화가 이루어진 다음에야 가능한 겁니다. 왜이렇게 앞서나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