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할때 업앤다운이 좀 심합니다. 본인 기분 좋을떄는 열심히 하는데. 본인 기분이 별로면 그거를 티를 내고 다른 직원들에게 까지 영향이 가는데요...
얼마전 결혼을 했는데 부인을 보면 된장끼가 다분해 보여요. 아니나 다를까 일년쯤 지나니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을 하는 건지. 문제는 이 친구가 회사에서 부부싸움한거 티를 내고. 오늘은 아침에 전화와서 출근 못한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 보자 새벽에 부부싸움을 좀 심하게 했다고 하는데...
평소에 시키는 일은 잘하고 하는데 가끔 이런 문제가 터지네요...
이 친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53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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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피곤한 또라이 스타일이네유 ㄷ ㄷ ㄷ
저란 사람 주변에 있으면 참 피곤하쥬
최악인데
가정의 문제를 직장으로?
큰 사고 칠 사람인데
일단 본인의 문제로 인해서 직원들 사기가 떨어진다고 말하면서 경고를 주고 이래도 시정조치가 안되면 내보내야죠
부부싸움했다고 결근을 한다라...
사회생활할 준비가 전혀 안되어보이네요.
명퇴
지극히 유아적인 마인드네요.
몇 일 전에 손흥민 선발제외되자 팬들이 손흥민 면제되면 감독 얼굴에 침뱉고 나가라고 하던데 딱 그수준의 마인드
몇년 전에 이와 비슷한 유형의 젊은 직원이 직장 내에 있... 다른 직원과 협력해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더라는...
상사로부터 몇 번 꾸중을 들었지만 전혀 시정이 안 됨~ 결국 쫓겨남.
이런 부류의 직원은 어릴 적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 하며, 결국 그 부모의 책임이 큼~
내 자식만 귀하다고 생각하여 금지옥엽, 애지중지, 오냐오냐 하며 키우다 보니, 버르장머리 없고 저 혼자만 알 뿐 남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게 되더라는...
세상을좆대로살면좆되보라고권고사직을권유..
일을 잘한다는 기준을 넓게보면 일을 못하는겁니다.
시정조치를 해주는게 우선인듯 싶습니다.
경고후 사퇴
지금 저 직원 아니라도 더 좋은 사람들 천지 입니다
뭐하러 그냥 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