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본인의 능력 탓 아닌가요?

성추행도 당했을 때 본인이 나와버리면 되는데
말로는 그럴싸하게 상급자인데 어떻게, 생계가 걸려있는데 어떻게 라고 하지만
결국 거기 나오면 갈 곳이 없는 자신의 능력이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거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사회 시스템이 그런걸 어쩌냐, 관행이 어쩌냐고 해도
그럼 그런일 안당하고 혹은 이겨내가 당당하게 사는 케이스는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합니다. 설마 운이 좋았다 라고 하진않겠죠?
저도 능력이 없어 많이 당하고 심지어 혈육까지 잃어봤지만
항상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본인의 능력탓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