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어 알기전에 이거보고
와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했는데
메인어 조금 보니까
저 여자애는 가는 행성마다 비어있을것같아...
학자선생2018/03/07 02:09
그 어떤 역경을 거쳐도 멀쩡한 주인공은 보고싶지않아.
주인공이 총알 맞고 저승 가버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전장에서 칼 한 자루로 병사 수 백을 베어버리면서 상처 하나 없는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드는거야.
근데 이 작가 작품은 그냥 제발 사지 성하게 냅뒀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해...
화잇위치2018/03/07 02:17
잔혹하고 아름답다는 게 어떤 건지 약간 실마리 정도는 잡히는 느낌;;
죄수번호50342018/03/07 02:14
그림 참 잘그리네
난 저 줄의끝에 목 대롱대롱 메달린 사람이있는건아닌가 걱정했네 이 작가라면 충분히 그런 전개할거같아서
달콤한사과잼2018/03/07 01:40
진짜 환상을 너무 잘 알아
nerdman2018/03/07 01:37
메인어 알기전에 이거보고
와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했는데
메인어 조금 보니까
저 여자애는 가는 행성마다 비어있을것같아...
달콤한사과잼2018/03/07 01:40
진짜 환상을 너무 잘 알아
학자선생2018/03/07 02:09
그 어떤 역경을 거쳐도 멀쩡한 주인공은 보고싶지않아.
주인공이 총알 맞고 저승 가버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전장에서 칼 한 자루로 병사 수 백을 베어버리면서 상처 하나 없는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드는거야.
근데 이 작가 작품은 그냥 제발 사지 성하게 냅뒀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해...
빠다소닉2018/03/07 02:10
원래 메이드 인 어비스도
이 작품과 같은 주제를 공유하는 한 단편으로 내려고 했다고 하더라
그걸 생각하면서 메이드 인 어비스를 보면
그 작품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
왜 이렇게 주인공들을 힘들게 만드는지 감이 잡힐거 같다.
잡았다!요놈!2018/03/07 02:13
갑자기 데드스페이스가 생각나네
죄수번호50342018/03/07 02:14
그림 참 잘그리네
난 저 줄의끝에 목 대롱대롱 메달린 사람이있는건아닌가 걱정했네 이 작가라면 충분히 그런 전개할거같아서
료우엘22018/03/07 02:14
이때 이 작품 보면서 멘붕해가꼬 악마인가 했는데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었는데 메인어 본 이후로 부터 저 줄 끝에 본드로드같은게 있을거 같다
화잇위치2018/03/07 02:17
잔혹하고 아름답다는 게 어떤 건지 약간 실마리 정도는 잡히는 느낌;;
미니무르2018/03/07 02:17
레그 팔뚝이 저끈으로 이루어져있다는썰이있던데
알앗다해2018/03/07 02:21
ㅠㅠㅠㅠㅠ
인템플2018/03/07 02:23
스타스트링스로부터 였나?
z라이더2018/03/07 02:30
그게 그렇게 좋으면 평생 그러고 살던가
느그으브즈므흐스느2018/03/07 02:37
고전명작 스타스트링스로부터
여자애 멘탈 아작내고 배에 바람구멍 뚫는걸 보면서 이 작가의 싹수를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땐 눈치를 못챘음
메인어 알기전에 이거보고
와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했는데
메인어 조금 보니까
저 여자애는 가는 행성마다 비어있을것같아...
그 어떤 역경을 거쳐도 멀쩡한 주인공은 보고싶지않아.
주인공이 총알 맞고 저승 가버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전장에서 칼 한 자루로 병사 수 백을 베어버리면서 상처 하나 없는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드는거야.
근데 이 작가 작품은 그냥 제발 사지 성하게 냅뒀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해...
잔혹하고 아름답다는 게 어떤 건지 약간 실마리 정도는 잡히는 느낌;;
그림 참 잘그리네
난 저 줄의끝에 목 대롱대롱 메달린 사람이있는건아닌가 걱정했네 이 작가라면 충분히 그런 전개할거같아서
진짜 환상을 너무 잘 알아
메인어 알기전에 이거보고
와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했는데
메인어 조금 보니까
저 여자애는 가는 행성마다 비어있을것같아...
진짜 환상을 너무 잘 알아
그 어떤 역경을 거쳐도 멀쩡한 주인공은 보고싶지않아.
주인공이 총알 맞고 저승 가버리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전장에서 칼 한 자루로 병사 수 백을 베어버리면서 상처 하나 없는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드는거야.
근데 이 작가 작품은 그냥 제발 사지 성하게 냅뒀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해...
원래 메이드 인 어비스도
이 작품과 같은 주제를 공유하는 한 단편으로 내려고 했다고 하더라
그걸 생각하면서 메이드 인 어비스를 보면
그 작품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
왜 이렇게 주인공들을 힘들게 만드는지 감이 잡힐거 같다.
갑자기 데드스페이스가 생각나네
그림 참 잘그리네
난 저 줄의끝에 목 대롱대롱 메달린 사람이있는건아닌가 걱정했네 이 작가라면 충분히 그런 전개할거같아서
이때 이 작품 보면서 멘붕해가꼬 악마인가 했는데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었는데 메인어 본 이후로 부터 저 줄 끝에 본드로드같은게 있을거 같다
잔혹하고 아름답다는 게 어떤 건지 약간 실마리 정도는 잡히는 느낌;;
레그 팔뚝이 저끈으로 이루어져있다는썰이있던데
ㅠㅠㅠㅠㅠ
스타스트링스로부터 였나?
그게 그렇게 좋으면 평생 그러고 살던가
고전명작 스타스트링스로부터
여자애 멘탈 아작내고 배에 바람구멍 뚫는걸 보면서 이 작가의 싹수를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땐 눈치를 못챘음
그림도 좋고 스토리도 갓갓
이 작가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잘 포장된 새디스트임...
그러고보니 저 스타스트링스 라는 실로 추정괴는 물건이 메인어에도 유물로 나온다지
모험심의 등가교환을 보는거 같아....
어비스에서도 얻은게 있다면 잃은게 있는거 처럼 받았다면 돌려줘야 한다는거 말이야.
남녀 가리지 않고 어린애 모자씌우고 학대하는걸 즐기는 작가임
별 내용 없는데 왜 불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