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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분은 강O한 사람밑에서 계속 일하고

출장도 계속 같이가고 월급도 받았다는 이야기 인가요.....
이게 흔한 강O 사건을 이해하는 관점에선 좀 이해하기 어렵다는

댓글
  • 제라늄캔들 2018/03/06 23:56

    외쿡생활하니 알수가있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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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8/03/06 23:56

    그럼 왕따가 맞아가면서 학교는 왜 다니는거 같음? 생각을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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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8/03/06 23:57

    22222222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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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ban 2018/03/07 00:46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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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06 23:57

    한때 교수로부터 고문수준의 폭행을 받으면서도
    버텼던 대학원생 이야기가 폭로된 적 있었죠.
    권력관계에서 폭력이라는게 그런거죠.
    그래서 미투운동이 힘이 되어 손을 내밀어주는거구요.
    원래 그릇이 작으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당연한거니까요.
    그나저나 당신네 나라부터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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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조선의건모다 2018/03/07 00:02

    추천한방 드립니다 제일꼴배기싫은 노인네 외국 틀니 지 나라일이나 관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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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07 00:08

    좋은 댓글은 다시 올려주시나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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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8/03/07 00:21

    올림푸스 E3 닉 뺏겨서 어그로력 떨어지니까 무리수 던지시는 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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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비린th 2018/03/06 23:59

    되는지 안되는지 님이 당해보시면 이해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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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8/03/07 00:01

    거 사고와 의식이 깨인 나라에선 어떻게 하는지나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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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8/03/07 00:06

    와~팩폭!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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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니 2018/03/07 00:10

    올림푸스E3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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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07 00:16

    "왜 이제서야 말하냐 묻지 마시고, 이제라도 말해줘서 다행이라고 말해 주세요. 주목받고 싶었냐고 묻지 마십시오. 이런 일로 주목받고 싶은 여자는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고백들로 지금도 연극현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는 후배들이 마음 편하게 연극할 수 있기를 너무도 간절히 바랍니다."(연극인 홍선주)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많은 피해자분들이 계신 걸 압니다. 괜찮습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용기내주세요. 잘못한 이는 벌을 받고 희망을 품은 이는 기회를 맞을 수 있게, 노력하고 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연극인 김수희)
    ==========================================
    타인의 고통에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는 부류들이 있긴한데 ...
    훈련으로 고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어려운 경우도 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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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8/03/07 00:19

    강압적 성관계였더라도
    상대방의 진정이(이를테면 사랑) 느껴지면 이정도 폭로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안희정에 어떤 취급 당했다는 모멸감이나 환멸감을 느꼈을거 같네요. 또 다른 여성피해자도 있음을 인지하고는 더욱 그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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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catchlight 2018/03/07 00:29

    칼 가는덴 시간이 필요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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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에 2018/03/07 00:32

    진짜.... 인생 잘 모르시는듯....
    난 직장인이 자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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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ol_ 2018/03/07 00:35

    여성 강O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직장 다니시면 님이 결혼했다고 칩시다.
    님이 대기업 사장님을 모시고 있다고 치고 이따금씩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쳐요.
    한대 맞고 들이 받는 성격의 사람도 있고요.
    조용히 그냥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내가 이 일 아니면 할꺼없냐
    차라리 구걸이라도 하고 말지하며 사표 쓸 사람 있고요.
    가족들 먹여 살려야하고 여기서 잘못 찍혀서 괜히 계란으로 바위쳤다가 평생 동종업계 혹은 같은 직업군에서 영원히 발을 못 붙일꺼란 두려움이 들면
    진짜 미치고 더럽고 서럽지만 버티자라고 생각하는 성격의 사람도 있겠죠.
    저 비서는 미투운동 분위기 아닌 상태에서 잘못 이야기 꺼냈다가는
    영원히 저쪽에서는 소외 될꺼였고 그냥 미친 여자 취급 받았을겁니다.
    사회분위기와 여론이 집중되고 관심이 몰리면서 자신의 소신발언에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 이제야 용기낸거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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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링 2018/03/07 00:44

    하......이리 세상물정을 몰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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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3/07 00:48

    세상 물정을 모르는게 아니라 알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외국에서 그렇게 강압적으로 여자 건드리면 다음날 바로 말썽 납니다. 아시아권 일부국가에서 여성들이 신고를 꺼려하다 보니 이런일 생긴다고 이게 세상물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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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3/07 00:50

    일단 세상 여자들은 그렇게 거부와 승낙을 불분명하게 표시하지도 않고 강압적으로 당했다고 하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계속 회사다니는 식으로 처신하지 않습니다. 일본, 한국쪽의 여자들이 신고를 꺼려한다고 그게 세상물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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