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가 제일 깨끗하네요

양성화하면
가이드 혹은
브로커
매니저로 불리면 좋은데...
쎅쓰 에이전시도...

가족을 끌어들이면 영화도 볼 수 있는게 확~ 줄어들죠

전 안하는데 성매매를 나쁜거로 보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 물론 있다고 믿습니다만 남녀관계에서 대가성 없는게 얼마나 되나요? 특히 잘나고 이쁘고 몸매좋은 남녀일수록 성관계를 통해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은근히 이득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게 어떤 기회이든 돈이든 무엇이든요. 솔직히 경제적 댓가를 주고 남녀가 합의하에 한번 하고 헤어지는게 악한 것일까요? 저는 선한것도 아니지만 악한것도 아니고 그냥 고대부터 있어왔던 인간사회의 한 단면이라고 봅니다. 가족한테야 ㅇ동본다는 소리도 잘 못하죠

줄여서 보시면 됩니다.
가족을 끌어들여 판단하는게 모든 도덕과 법질서의 기본 아닌지요?
내가족에게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족은 해를 입지않도록 하고자 만드는 사회적 합의라고 생각 하는데요. 거기에서 출발 하는게 정상적인 판단이죠

아닙니다. 현대의 법질서를 완전히 오해하고 계시군요. 당사자의 가족은 수사, 재판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가족을 끌어들이는 순간 판단에 왜곡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법질서는 가족이 아니라 객관적 존재로서의 시민 개인을 기준으로 하는겁니다.

그건 개인적인 판단이구요.사회적으로도 그러한 합의가 가능한지요? 님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쁘지 않은 일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살인은 인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존재한 단면 입니다. 저지르는 자의 입장에서 이유를 댄다고 사회적 용인이 이뤄지는게 아니라는거죠. 성매매는 남녀 모두가 가능한 일인데 유독 왜 남성들만 성매매를 합법화 하라고 주장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법체계로서의 법질서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만? 법을 받아들이는 대상의 법감정의 근간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님의 생각은 객관적인 판단인가요? 성매매가 완전 금지인 나라는 동아시아 나라들 빼고 부분 또는 완전 합법인 나라도 굉장히 많은데 그건 그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도출해낸 결론이겠죠. 더군다나 서유럽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유명한데요 한국의 법만 옳은게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살인 -> 누군가 피해받음 (죽음) 이지만 성매매는 도대체 누가 피해를 받나요? 요즘에 조폭한테 잡혀서 강제로 하는 여자는 매우 드물고 자발적이 훨씬 많은것으로 압니다. 여자도 이득 남자도 이득 누가 피해를?

그거야 남녀의 성적 지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빠르면 40세에 생식능력이 끝나는 여성과 죽을때까지 생식능력이 지속되는 남성은 그 성적 지향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성매매는 자연적인 죄가 아니라 국가권력이 죄로 지정한 죄입니다. 따라서 국가 공권력이 죄의 목록에서 해제하면 죄가 아니게됩니다. 실제로 몇몇 선진국들은 성매매가 죄가 아니죠.

그니까 그 법감정이라는게 가족이 아니라 객관적 존재로서의 시민 개개인을 기준으로 하는겁니다. 사법체계는 그 법감정을 기준으로 만들어진거구요.
내 가족을 기준으로 할거면 징병제도 폐지해야죠.

성적지향이란 표현은 본능으로 해석해도 무방한지요? 또한 여성이 생물학적 번식능력이 끝나는게 성적인 욕구도 끝나는 거라고 판단하고 계시는건가요?

아뇨. 성적지향은 그냥 성적지향이라는 뜻입니다. 번식능력이 사라져도 성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욕은 번식능력 그 자체가 아니라 번식능력에 제한이 있는 성, 제한이 없는 성이라는 성별에 의해 양태가 구분되는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 전체를 통틀어 두가지로 성적지향이 다르다고 전제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생물학적인 번식 능력의 제한과 성욕이 관계가 없다하면 성적 지향은 그저 개인차에 따라 다를 뿐인것 같은데요

편차는 당연히 있겠죠. 남자들 중에도 앉아서 소변을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서서 소변을 봅니다. 이는 여자와는 다른 배설기관의 구조때문입니다. 몸의 구조는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남자의 생식기관은 여자의 생식기관과 구조도 다르고 기능도 다릅니다. 그리고 기능의 차이는 당연히 운용에도 차이를 가져오지요.

개인보다 공동체가 우선임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댓글이군요
님이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주변보다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은 어떨런지요

그런 생물학적 배설 기능의 차이가 남성이 유독 성매매합법화 찬성에 적극적인 합리적 근거가 된다는 말씀인가요? 납득하기 어렵군요. 남자는 성을 사고 여자는 성을 판다는 사회적 인식이 누적되어 생긴 현상으로 보는게 설득력 있지 않겠습니까?

하다하다 병신같은 댓글 싸지르네

아무 생각도 없으면서 숟가락 얹을거면 잠이나 좀더 처 주무세요. 닉보니까 걷어차주고 싶네 쎄게

-_-;; 배설기능은 그냥 예로 든겁니다. 몸의 구조 차이가 성별에 경향적인 행태차이를 가져온다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은 호르몬도 다르고 구조도 다르고 기능도 다르고 쓰는 법도 다릅니다. 그러니 당연히 생식에 있어서 그 행동양상도 다르고 욕구나 지향도 다르다는거에요.
죽을때까지 정자를 생산하는 남자의 생식기를 못쓰게 묶어두는건 남자라는 성의 특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라는 겁니다.

묶어 두지 말고 아내와 O스를 하시거나 ja위로 해결 하는 방법이 있죠. 왜 성매매가 그 해결책이 되어야 하냐는 겁니다.

아내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죠?
ja위는 번식행위가 아닙니다. ja위로 그게 해결되면 이 세상은 훨씬 평화롭고 아름다워졌겠죠.

성매매와 살인을 비교하네...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불법이고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비교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성매매는 번식 행위인가요? 크게 쳐주면 유사번식행위 정도로 봐줄순 있겠군요. ja위로 해결을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결국 본능이라는 부분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번식행위를 매매하는 것이 성매매죠.
ja위로 해결을 못하는 이유는 그렇게 진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살인 과 같은 극단적인 범죄를 예로 든 점은 죄송합니다만 성매매 옹호입장중 하나로 인류 역사 이래로 계속 존재해 왔다는 논리 때문에 비교 예시로 든것 뿐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해당 논거로써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문제가 됩니다. 살인이나 절도는 피해자가 존재하는 죄로서 자연죄에 속합니다. 성매매는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행정죄입니다. 행정적으로 죄로 규정되어서 죄인거죠. 안전띠미착용처럼요. 성매매가 범죄로 규정된건 기독교의 영향이 큽니다. 그 이전의 고대종교에서 성매매는 일종의 신성한 제의였죠.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 지지 않는 행위를 어떻게 번식행위로 볼수 있다는건지요? 번식행위의 매매가 아닌 신체기관의 매매나 임대 정도라면 이해하겠습니다. 또 ja위는 진화과정에서 성욕을 해소 하기위해 습득한 행위가 아닌가요? 성매매는 그 부족하다는 부분을 완벽히 해소해 주는지요?

콘돔끼고하는 O스는 생식행위가 아닌가요?
ja위와 O스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죠.

인권 입장에서는 죄로 분류할 근거가 있죠. 인간의 가치를 사고 팔아 사회적인 해악을 미친다고 보니까요? 고대종교와 같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나 판단이 부족한 시기에 행해진 매매행위를 현대사회에서 성매매를 수용할 근거로 판단해야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O스가 인간의 가치인가요? O스를 못하는 사람은 인간의 가치가 없는 사람인건가요?

성매매는 지금도 가장 선진적인 나라들에서 합법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그 나라들은 인간의 가치를 사고파는 미개한 국가들인가요?

불법이나 범죄성성립여부를 말하는게 아니라 '인류역사이래로 존재해 왔다'는게 성매매의 합법화 근거는 될수없기에 비교 했다는 말씀입니다

인류역사 이래로 존재해왔다는 말은 성매매가 보편적인 죄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즉 그게 죄냐 아니냐는 시대와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른데 님은 마치 성매매가 보편적 죄인것처럼 말씀하시니 저분이 그렇게 말한거죠.

O스라는 행위 자체가 어떻게 인간의 가치가 될수 있겠습니까? 매매의 대상이 되는 인간을 말하는거죠. O스를 누구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가치나 존엄성의 차이는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O스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돈을 주고 사고 파는게 옳으냐 옳지 않느냐를 말하는 거니까요

글쎄요. 장기를 매매하는게 옳냐 그르냐같은거라면 당연히 옳지않다라고 하겠지만 파는건 몸이 아니라(몸을 판다라는 말은 관용적 표현인거고) 노동(서비스)이잖아요.

억누른다고 본능이 제어 되겠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모양새를 중시하는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