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전투기를 인지한 비스텔스기 조종사는 심리적 공포에 위축된다. 우주와과학
2017. 6. 3. 1:06
미국공군에 F-22나 F-35등 스텔스기들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은 말할것도 없고 상대 조종사들에 미치는 심리적영향도 크다는 거죠..
상대 조종사는 스텔스기의 존재를 인지했다고 하지만 볼수가 없고...
반대로 스텔스기 조종사는 상대의 움직임을 훤하게 볼수 있다는 겁니다.
스텔스기를 맞닥트렸을 때의 비스텔스기 조종사는 기량과 컨디션에 관계없이
극한의 공포와 위축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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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40대 추가 주문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국을 상대하려면..
뭐 조만간 무인기로 다 대체되겠죠
눈으로는 보여도 미사일 락이 안걸리면 ㅎㄷㄷ할것 같기는 하네요.
눈에보이는 가시거리내라면 레이더미슬이 아니고 ir미슬이라 락온 및 무장발사 가능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거리라면 공포감 보다는 불안감을 느낄것이라고 생각했고
미사일 락온이 레이더에만 의존한다고 생각해서요. 눈에 보이는데 락을 걸수 없다면 공포감이 장난 아닐것 같아서 쓴 글이였습니다.
역시 모르는것이 많네요 ㅎㅎ
눈으로는 보이는데 내가 타고 있는 전투기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정도 인가요?
공포가 살벌 하겠네요.
어차피 BVR상황에서 인거라 눈으로 안 보이죠.....
중공은 미국이 상대해야죠. 우리가 40대 더 들여 중공 상대 할 정도 되면약야...특별 방위세를 걷어서라도 들여야 겠지만...
스텔스기 조종사는 상대의 움직임을 훤하게 볼수 있다는 겁니다
=> 이것은 스탤스 기술떄문이 아니라 레이더 성능때문 아닌가요?
상대방의 레이더 성능을 무력화(약화) 시키는게 스텔스죠.
스텔스기 추가도입보다 스텔스기를 잡아내는 전용 레이더 개발하거나 수입하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아직까지 그런 레이더가 개발이 되지를 않아서요.
현재까지 스텔스기를 잡아낸다는 레이더는 흐릿하게 대량의 위치만 짐작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그래서야 요격을 할 방법이 없지요. 그냥 눈만 비비다가 당하는....
스텔스를 잡는 기술은 다양하게 연구중에 있습니다.
irsts도 그중에 하나이고
유럽쪽에서는 라디오교신 신호를 통한 탐지기술도 연구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스텔스기를 잡아내는 전용 레이더를 만든다 해도 미사일 유도가 안됩니다. 현재 미사일 유도에 쓰이는 X밴드 레이더를 스텔스가 가장 잘 피합니다. 스텔스를 잡아내는 방공레이더를(보통 X밴드보다 파장이 좀 더 긴 대역의 레이더가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무게와 부피가 상당해서 전투기 탑재는 요원하다고 합니다) 만든다 해도 전투기 입장에서 어딨는진 아는데 미사일을 조준할 수가 없는것이지요
이미실전엔 죄다 드론 배치할듯
추가주문할 거라고 하더구요. 뭐 다른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이미 F-35는 대세가 된 듯.
드론으로 대체 되려면 20년은 걸릴것 같네요..
어차피 스텔스기 배치도 의외로 오래걸려요.
차라리 고성능 드론을 VR로 조종하면 격추되도 사상자가 없고 또 조종사훈련도 필요없죠.
기술적으로 어차피 항공기술이 뚝딱개발되지 않는 기술이라 드론으로 바로 가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보네요.
만약 상대가 전자전으로 덤비면?
중국 일본 다 스텔스 전투기 가지고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그냥 서로 눈가리고 죽빵 날리는건가?
상대가 스텔스인데 내가 비스텔스면 엄청나게 힘들죠.
나도 스텔스면 동등한 위치가 되는 것이고.
f-22가 락온이 안된데유..
요즘시대에 독파이팅하기도 힘들고 ㄷㄷㄷ
일단 F-35 적정 수준까지 들여오고, 그 이후에 KFX 블럭3가 완전 스텔스기로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야! 치사하다 깔끔하게 양쪽다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하고 시작하자!!
우린 rx-78 가지고 옵시다. 일본애들은 갖고 있던데
이노프스키 입자 뿌리고 근접 육탄전 하는 건담이 곧 현실화 될듯 하네요.
포토캐논 옵저버 없는데 다크템플러 본진에 들어오면 호러죠.. 땅울렁임으로 어디있는지 짐작은 가는데
레이더 없던 시절엔 똥오줌 지릴듯. 그냥 따발총 한자루 만 정면에 달고 출격!!!
중국상대?
중국을 아무리 무시해도 그렇지...
중국은 핵보유국으로 핵 미사일 2대면 한국은 초토화 됩니다.
중국은 좋던 싫던, 동맹을 맺어 같이 가야 할 존재죠..
스텔스기 추가 구입보다는 스텔스기능이 없더라도, 국내 자체 항공기 개발을 해야죠..(F-50은 미국기술이죠)
스텔스는 너무 압도적 우위라 '스텔스 기능이 없더라도' 라는 말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