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대리급 직원입니다.
3주 정도 일하고,
아무런 협의없이 사직서만 올려두고 사라졌네요.
뭐 불만을 말한 것도 없고, 야근을 시킨 것도 없습니다.
딱 보니 다른 맘에 드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결정한거 같습니다.
맘같아선 3주치도 주기 싫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ㅎㅎ
https://cohabe.com/sisa/530880
협의 없이 사직서 제출하는 직원...
6년차 대리급 직원입니다.
3주 정도 일하고,
아무런 협의없이 사직서만 올려두고 사라졌네요.
뭐 불만을 말한 것도 없고, 야근을 시킨 것도 없습니다.
딱 보니 다른 맘에 드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결정한거 같습니다.
맘같아선 3주치도 주기 싫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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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싫어도 줘야지 안주면 형사처벌받아요
그냥 주세요
주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줘야 하죠.
돈 와서 받아가라 하세요
계좌번호 찍어주고 보내라 하면 보내줘야 해요
소송걸려요
주고 끝내야 덜 귀찮아짐
줘야죠
상도에 어긋나지만 법적 권리가 있으니 규정대로 해야죠...
업무 인수인계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별도 ㄷㄷㄷ
퇴직처리는 한달동안 미릴수 있을텐데요..
그렇게 되면 퇴직까지 월급 기본급은.나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한달도 안됐으니 한달 안채우고 내보내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죠
의무는 아닙니다
주는게 대한민국 법입니다.
수습 기간에는 노사 모두 일방적으로 결정해도 문제가 안되죠.
하루만 일해도 줘야합니다.
인사 노무는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일을 3주간 했다면 줘야죠~ㅎㅎ
동감입니다....인사노무 업무하면서 감정섞이면 일도 망하고 맘도 상하고...
매너가 없네요
아무리 사직서가 통보라고 하지만 거기서 해고를 바로 통보 받아봐야 상대방 마음 조금은 이해할듯.
무단 결근처리 가능하죠.
무단 결근처리하면 어찌되는건가요 ?
결근일은 당연 무급이 되겠고
업무 인계 등의 의무를 소홀이 하여 그로인해 사용자가 손실을 입었다면 민사상 책임이 수반되죠.
해고가 가능한데 이미 사직서를 냈으니 관계없고 퇴직금도 없고...그리고 수습기간에는 한달업무인수인계 적용 안 됩니다.
6년차 대리가 퇴사했다는거 아닌가요?
대리급이요..
ㅋ 회사에서 그런직원 그냥 알바비만 줬다가 노동부 고발당했네요
마음은 그러 하지 않으실지라도....
주긴 줘야 되죠... ㅎ
사직서는 직원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통보죠.
근로계약을 안 지켰으니 무단퇴사로 회사에 손실입힌 걸로 어떻게 안 되나요?
그거 입증하려면 진짜 '계약담당자가 체결전날에 무단퇴사를 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 정도급의 객관적인 손실이 입증되어야합니다.
사직서 내는 무단 퇴사는 없습니다. 그냥 퇴사죠
왈가불가해봐야 번거로우니 깔끔하게..
스르륵 인민 재판에서 주지 말아라 그러면 안줄 생각 이었어요?
진짜 개무식한 인민재판 스르륵
법적으로...
노동비가 최우선 입니다.
안주면 당근 처벌 대상입니다.
아마도..
노동부에서 바로 찾아 올 겁니다..
예전회사에서 부장님이 그럴거면 그만둬 하니까
어떤 여직원이 주섬주섬 짐챙겨서 집에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별에별사람 다있어요
별에 별사람이 아니라 그딴 쌍팔년도 소리가 지금도 먹힐거라는 부장님이 ㅂㅅ 같습니다.
그 여직원이 현명하네요.
그 여직원이 좀 더 독하게 마음먹었다면 해고통보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도 가능해보이네요ㅎㅎ
독한게 아니고 당연 받아야지요--;;; 경우에 따라 좀 황당하긴 하겠네요.
정상인 사례이네요 ㅋㅋ
해고예고수당까지 줘야하는 사례죠..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그만둬.... 이런 이야기로 해고통보가 되거나 해고가 되지 않습니다.
3주간 회사 분위기 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듯
3주인데 인수받은것도 인계할것도 없써 보입니다만
6년차 대리는 본인이고
3주를 일했다는건 퇴사자인가요?
아니면 퇴사자가 6년차인데 급여 기준 3주를 일하고 급 퇴사했다는건가요?
대리"급"으로 표현하신거 보니 아마도 경력 채용인듯하네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자가 퇴사 의사표시를 그렇게 밖에 못하는지 이해가..
이런 시키덜은 ` 평생 철새 ... 차라리 잘된상황 !
쿨하게 주고... 앞으로 다시는 만나지 말자...
수습기간이 왜 있을까요
병신이라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 비극...ㄷㄷㄷ
로또당첨됀듯
회사가 괘씸해 겐세이 잘 못 걸면... 괜히 복잡해줭요... 걍 돈 주고 끝내세요.
돈을 떠나서 사직서 제출하는데 무슨 협의를 바램?????
일단 협의 하고 사직 하는걸 결정해야 된단 얘기???!
정독하세요 좀 사라졌다잖아요
3주간 일하면서 동료가 됐을텐데 적어도 말은 하고 가야하지않겠나
인수인계란것도 있는법인데 개쓰레기같은 새끼네요
어디가서도 저지랄하며 평생 성공은 못할 새끼네요
걍 돈 몇푼 안되는거 줘버리고
인생 고따구로 살지말라고 꼭 얘기하세요
인수인계가 또 웃긴게 법으로 정해져 있는게 아닌지라 ...안해도 그만.....
3주간 인수받은게 있어야 인계를 하죠...
-_-;;;
입사했는데 3주동안 볼펜 한자루도 안받고 일하나요?
뭐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데 나간사람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회사가 엿같이 굴어서 나갈 수도 있는거니
예전 회사에서 1주~4주 정도 하고 그만둔사람들 많았는데 다 챙겨주긴 했어요. 통상적으로 급여일에 지급되는데 퇴사 후 언제주냐고 계속 전화오는 사람도 있었...;
자본주의니.... 여기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그만두는게 당연하고 ... 해고는 통보인지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다만 이제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남겟죠.
메너가 없어 보이긴 하네.
임금이 웃긴게...
고용인A, 피고용인B
B가 A에게 100만원을 빌림.
B가 퇴직하고 A는 100만원을 공제하고 나머지 임금을 입금해줌.
근데 B는 임금 미지급으로 고용노동부 진정.
결과. A는 밀린 임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빌려준돈 100만원은 둘이 알아서 해라.
ㄷㄷㄷㄷㄷㄷㄷ
임금은 모든 금전거래에서 가장 우선.
기타 모든 채무보다 우선.
아.. 좋은거 알아갑니다. ㄷㄷㄷㄷㄷ
그런데 B가 개생퀴네요
사직서 냈다는데 뭔 협의를 안했다고 심통인지.
협의가 뭔 뜻인지 모르나요.
걍 인사 안해서 화난다고 할 것이지 같은 머슴 주제에 급여를 주네마네 헛소리..
회사도 맘에 안들면 짤라버리는데
노동자도 회사 버릴 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너가 없어서 비난받을수 밖에 없겠네요.
돈은 안타깝지만 일한거는 다 줘야합니다
사용자도 근로자처럼 근로계약 아무런 제한 없이 해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와 사용자가 서로 동등 한것이 정상 인데 한국은 근로자를 약자로 보고
더 보호 하니 참으로 답답 하네요
ㅋㅋㅋ 사용자랑 근로자가 동등해요? 근로자가 약자 맞아요
스르륵 운영자가 맘에 안든다고 회원 맘대로 강퇴해도 쿨하게 오케이 하겠군요. ㅋㅋㅋㅋ
후진마인드...
생각없는 리플도 당당하게~
어쩌긴 줘야져
시용기간이내라서 아무런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냥 말한마디 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정도죠..
마음은 알겠으나
깔끔하게 처리하고 끝내고 빨리 공석 채우는게 일 잘하는 것 ㄷ ㄷ ㄷ
안 주긴 뭘 안 줘요.
각자도생이지. 그 사람 매너가 좀 없었다 뿐이지, 무슨 문제입니까.
비매너 ㅈㅂㅅ에게 불법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사장도 아니고 주고 말고를 왜 직원이 고민하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