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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만지는 직업이 돈 많이 번다고 그냥 해볼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님
여자 쪽에 돈 빌려준거 다 받아라 ㅡㅡ 저건 진짜 여자쪽이 샹놈들임
아니 싫다는 놈한테 돈 받아처먹긴 잘도 받아처먹었네.
시이발거들.
장의사 정도면 그냥 독점인뎅
비트코인 떄문에 올해는 3억 찍었을듯
장의사 정도면 그냥 독점인뎅
장의사 돈 마니 버네...
그거나 하까..
시체 만지는 직업이 돈 많이 번다고 그냥 해볼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님
엠블 운전병이라 실제 시체 봤는데
영상매체로 보는거랑 임팩트가 틀리다
장의사도 의사니깐 일단 의대부터 가야지 않을까?
장의사는 사지 멀쩡한 시체만 만지지 않는다.
ㄹㅇ로 내가 병원에서 수술끝난환자 이송하거나 잔심부름하는 보조원 알바하거든? 검체라해서 수술할때 환자 몸에서 떨어져나온 세포조직같은거 그런걸 병리과에 가져다줄때가있는데 진짜 영상같은거에서 표현되는 사람 살점이랑 ㄹㅇ로보는거랑 차원이다름
어후 니 고생했네 내 후배도 군병원에서 그거했는데 순화버젼으로 얘기듣다가 그만 듣는다했음 ㅡㅡ
아니 다들 자라나는 새싹을 왜 그렇게 밟아 버리고 싶은거야?
사람시체다아니라 동물시체만지는나도정신병걸릴거같은데 사람시체는리얼....
장의사 극한직업임.
고독사로 늦게 발견되신분-
큰사고로 신체일부를 못찾으신분-
화재로 돌아가신분
등등 -
자라나는새싹이 소나무숲에다가 뿌리내리려하니까경고허는거지
장의사가 의사면 귀검사도 검사냐
겸둥현진 : ...드디어 이 자리에 올라왔다. 대한민국 0.01%..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직업.... 장의사.
내가 어떻게 장의사의 길로 들어서게 됐냐면...[중략]
후후. 만약 그때 누군가가 나에게 그런 일을 개나소나 하는줄 아는거냐? 라고 했다면.. 지금 나는 이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을것이다.
댓글 내리다가 이거보고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석물 업자 이시고 일 배운지 5년 지났고 묘 이장할때 뼈 수습하고 가끔씩 나오는 생송장도 만지는데 배운게 도독질 이라고 국딩 들어가기 전부터 산에 쫒아다니고 했더니 서슴 없이 만져지더군요.
이 생송장 한번에 올려야 하는대 널판지가 삭아서 가끔 허리나 머리가 뚝 떨어지는대 ㅋㅋㅋㅋㅋ
아 어렸을때 부터 봤지만 직접 생송장을 만지고 송장이 부러지때 경험 한동안 트라우마 생기더군요.
ㅋㅋㅋㅋ 지금 상상하니 웃음만 나오는데 수십년간 보고 자란 저도 이런데 일반인이 시체를 만진다?
시체 만지는거 그렇게 만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모... 이게 돈이 많이 버는 3D 업종 하는거지 진짜 시체 만지는 할께 아닙니다.(특히 썩기 있는 생송장)
그 고독사한분들 사후처리하고 청소하는 팀 있거든?
거기알바해서 간접경험부터 해보고 결정해라...
한자가 다르지 검사는맞는데..?
윗댓보고 찾아보니 아니었엉ㅎㅎ
그 검사 말고 재판 할때 검사 말하는거
내가 3년 부검일 했는데 그냥 사람차이임 심약한사람은 못하고 무덤덤한사람은 아무렇지않음
새꺄 니가왜가 정작가야될사람들은 따로있는거같은디..!
비트코인 떄문에 올해는 3억 찍었을듯
아니 싫다는 놈한테 돈 받아처먹긴 잘도 받아처먹었네.
시이발거들.
우린 피카츄 배나 만지자
저동네도 좀 허세끼 있는 글이 있어서 신뢰는 안감
여자 쪽에 돈 빌려준거 다 받아라 ㅡㅡ 저건 진짜 여자쪽이 샹놈들임
ㅋㅋㅋ해줄거 다해주니 팽당하지ㅋㅋㅋ
살짝살짝 모자라게 해줬어야지
부모쪽이 싫어해서 파혼할 수는 있는건데
받을 건 다 쳐먹고 저게 뭐하는 짓이냐 시발
형 제가 태국 다녀올게요 자1살 말고 저랑 결혼해주세요
말만 저러지 여태 잘사시잖아요!
직업보다 그냥 상대방 여자집안이 쓰래기내.. 다 빼먹고 필요없으니깐 내치는거 보소.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린거네..
차도 사줬다니 ㅁㅊ...
와 결국 꽃뱀 챙녀네 ㄷㄷ
영화 굿바이 보라고 하지.... 염습사가 그리도 욕먹을 직업인가? 요즘 정육점 일한다고 백정취급하는 사람도 못봤는데. 다들 돈돈돈! 거리면서 연봉만 물어보는데.... 1억 5천이면 엄청 상위권인데.
가끔 올라오는거보면 백정이라고 결혼 못시킨다는 집도 있음
가끔 그런 영감들 있음 ㄷㄷ
와...굿바이가 왜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나..언급되는군
블루오션인데 아무도 선뜻 가지 않으려 하는 직종이라 앞날도 창창하구먼
꼬장꼬장하게 낡은 인식 하나 때문에 최고의 사윗감을 저렇게 놓치네
싫으면 받질말든가 진짜 너무하다
나같은 사람은 공포로도 그 근처를 못가겟음 저런일 해주는 사람이 굉장히 대단하고 고마운 사람이지
그러면서 유럽여행은 넙죽 다녀왔나보네 직업은 싫지만 돈은 좋은가보네 짐승같은넘들
저거는 민사든 뭐든 넣어서 다시 뱉어내게 해야함
무슨 직업에 귀하고 천한게 어디있어. 당당히 세금내고 노동의 댓가를 받는일은 존중 받아야 함. 이사회 근간을 움직이는 세금을 삥땅치는 것들을 천하게 여겨야 함.
글쓴이는 차라리 잘됐네요 나중에 말나와서 이혼할 바에 지금 저렇게 된게 다행일수도.
하지만 진짜로 천한직업으로는 세금을 안내고 튀는놈들이 있다.
루리웹만 해도 허구언날 지잡대지잡대 거리는데
직업엔 오죽할까
사실 직업에 귀천이 없어야 하는게 선진국답긴한데
어딜가나 현실적인 인식은 그렇지 않지...
원래 천대받는 직종이었나
혼란이 오네
아니 장의사면 어떠하리 돈 잘벌면 되는데
저거 사기로 못거나? 결혼 해줄거처럼 하고 받아먹은거 아냐? 집이랑 차면 한두푼하는 거도 아니고
부모로서 반대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럴거면 주는 거는 넙죽넙죽 받아먹지 말았어야지. 딱 봐도 돈만 뜯어먹고 버릴 생각이었던 듯.
목돈 좀 모아서
월세장사하거나
편의점 하나 차려서 사장하든가 하면돼죠
장의사 계속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너무 힘들면 월세장사가 좋을듯
꽃뱀에 뿅뿅구만
어휴 시@발 몸값이 겁나게비싸네.
동네 아저씨가 부부(나이 많은데 아저씨라고 부름-손자있음)도축업하시는 분인데.
결혼할때 아내쪽 집안에서 백정이랑 어떻게 결혼시키냐고 했던걸 보면 그시대 사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존나 상놈의 집안이네. 예의도 없고 염치도 없고 존나 쓰레기 같은 새끼들
상대방을저승길로 인도해버리시면...
내가 만난 사람은 그리 돈을 많이 버는것 같진 않던데
요새는 돈 많이버는게 계급인데 상대방 집안은 돈도 못벌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했던거지
장의사가 천한직업이었던가..
애초에 생각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함
페이에 귀천이 있을뿐이지
직업은 싫은데 그 와중에 돈은 좋아서 돈 빌리고 여행도 가고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그 가족이 저 짤방의 주인공을 그래도 살려준거임.
수업료 치곤 너무 비쌌지만 어찌 보면 저 남자 인생에선 천만다행.
저런 집안이랑 결혼해서 무슨 좋은 꼴을 보겠다고...
결혼하는 과정에서 힘들면 사람 참모습이 나오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사람은 싫은데 돈은좋아서 받냐 쓰레기새키덜 ㅋㅋㅋㅋ
아직도 천민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네..., 천민같은 뻘소리 치던 시절에도 그 천민들에게 자기 의식주
전부 돈으로 지불하면서 의지했었으면서... 게다가 저렇게 직업의식도 철저한 분을 차다니 저 아내쪽
가족들은 하늘이 준 기회를 찬 셈이군... 장의사분 입장에선 하늘이 구해준 셈이고
글에서 빡침이 느껴진다...
여자 집안 전부다 혼인빙자 사기죄아닌가?
직업에는 귀천이 없거늘...
장의사도 훌륭한 직업인데 여친 부모가 못배워먹은 유교찌그레기들이네
여자쪽 사람들 친일파아니면 일뽕 존나빤사람들 같은데 일본에서는 신분적으로 천대를 받던 부라쿠민들이 주로 장례에 대한 일을 맡다 보니 장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일본 특성상 많은 차별을 받는 직업이다. 일본에서는 시체로 돈을 번다는 인식으로 인해 장의사를 부라쿠민으로 천대하며 대부분 시신의 염습이 끝나자마자 돈 주고 집 밖으로 내쫒고 소금뿌리는것이 일반적,
반면 우리나라 장의사는 본래 친인척이 하던 관습이 있고 그것도 아니면 스님들, 혹은 마을사람들이 도와주는 형식으로 발전해서 조선시대 부터 젋은 장의사보면 젋은 나이애 대단한일 한다고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지들 뒤지면 장의사한테 염 안받고 무슨 고인돌 쓸건가?
이말이 생각나네요..직업에 귀천은 없다 다만 차별은 있다..
내 아는 여자 동생이 23살때부터 장의사 시작해서 지금 28인데, 연봉에 내 세배가 넘음...
처음 시작할땐 쪼매난 여자애가 무슨 장의사냐고 고객들한테 무시도 많이 당했는데,
애가 싹싹하고 말도 잘하고 또 나름 이쁘장하게 생김. 스토킹 당해서 신고한적도 몇번 있을정도.
얘도 5년 사귄 남친한테 차였는데, 이유는 얘가 일이 너무 많아서 평일 주말 할거 없이 전국을 돌아 다니니까
한달에 한번도 만날까 말까라 결국 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