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현대미술보다 패션쇼가 값어치에 대해서 납득하기 편하지
현대미술은 왜? 몇억씩 하는지 이해가 안가잖아
gyrdl2018/03/05 13:02
어지간한 패션분야는 이미 다 개척이 된상태라 늘상 새로운걸 창조해야 되자보니 뭔가 상태가 안드로메다로 가도 이해가됨.
새로운거 만들려다가 카오스에 물드는건 당연한거임.
gyrdl2018/03/05 13:04
요즘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 그리거나 점하나 찍고 얼마나 현란하게 이빨을 까는지가 현대미술의 화룡정점이 됐지....백지로 작품이랍시고 내고 몇십억에 거래되는거를 만약에 피카소나 미켈란젤로가 보면 존나 울다가 기절했을듯.
아키야마 유카리2018/03/05 12:56
모델도 좀 얼떨떨 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야스와코2018/03/05 12:56
가능
공인유리사2018/03/05 12:57
디자이너의 라이벌을 무너뜨려주겠다고 말해주던 모델의 실천력이 굉장하다
SM.MT2018/03/05 12:57
DIO님 죠나단이 찾아왔습니다
닥스로이드2018/03/05 12:59
합성같은데
닥스로이드2018/03/05 13:02
찾아보니까 그냥 얼굴모형이네. 혀내밀고 그런건 아니고
근데 원본도 좀 섬찟하다
후룳뚪뚧2018/03/05 13:00
손에 든 머리 만드는데 반년인가 걸렸다더라
헤이즐넛초코2018/03/05 13:02
패션쇼는 컨셉질의 궁극 아님? 예전에 그런 리플 봤었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거라 실제로 입고다니라고 만든 옷은 아니라고.
꽃이 들어가면 이쁠거 같다 싶으면 꽃꽃꽃!!!꼬옻!!! 이런 옷 만드는거고, 살짝 비치면 이쁘겠네 싶으면 비닐로 만들어버리는거고. 난 그렇게 이해했는데.
저건..대가리가 두개면 이쁘겠다 싶어서 만든건가. 패완얼을 상징하는 옷..아니 반대일려나.
gyrdl2018/03/05 13:06
뭔가 영감이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한거라지만 솔직히 대가리 두개인게 어떤면에서 아름답거나 이쁠거라는건지 도저히 인류가 받아들일수 있는 예술이 아닌데?
헤이즐넛초코2018/03/05 13:08
이쁘다기보단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지..현대미술에서도 아름다움보다는 의미의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잖아?
근데 무슨 의미가 있고, 과연 그걸 높게 평가할 수 있는가는..나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저건 합성이라지만 머리릴 들고다니는 패션이라니
뭐야 평범한 알리사잖아?
머임? 머임? 도대체 머임?
이와중에 혓바닥 섹시하다,
무서운데..
패션쇼에서 적장의 목을 베었다
드디어 디자이너들도 인외물의 매력을 알아버린 것인가??
혀 예쁘다.
이와중에 혓바닥 섹시하다,
비켜드리겠습니다
무서운데..
비켜줄게
불가능
패션쇼에서 적장의 목을 베었다
머임? 머임? 도대체 머임?
아니 옷을 디자인하라고 했더니
점점 행위예술가가 되가네 ㄷㄷㄷ
저게 그 듀라한인가 뭔가냐.
뭐야 평범한 알리사잖아?
.....헐
듀라한도 아니고;;;;;;;;;;
아래머리가 진짜머리인가
난 현대미술보다 패션쇼에 올라오는 기괴한ㅍ복장들이 더 이해안가....
최소한 현대미술보다 패션쇼가 값어치에 대해서 납득하기 편하지
현대미술은 왜? 몇억씩 하는지 이해가 안가잖아
어지간한 패션분야는 이미 다 개척이 된상태라 늘상 새로운걸 창조해야 되자보니 뭔가 상태가 안드로메다로 가도 이해가됨.
새로운거 만들려다가 카오스에 물드는건 당연한거임.
요즘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 그리거나 점하나 찍고 얼마나 현란하게 이빨을 까는지가 현대미술의 화룡정점이 됐지....백지로 작품이랍시고 내고 몇십억에 거래되는거를 만약에 피카소나 미켈란젤로가 보면 존나 울다가 기절했을듯.
모델도 좀 얼떨떨 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
디자이너의 라이벌을 무너뜨려주겠다고 말해주던 모델의 실천력이 굉장하다
DIO님 죠나단이 찾아왔습니다
합성같은데
찾아보니까 그냥 얼굴모형이네. 혀내밀고 그런건 아니고
근데 원본도 좀 섬찟하다
손에 든 머리 만드는데 반년인가 걸렸다더라
패션쇼는 컨셉질의 궁극 아님? 예전에 그런 리플 봤었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거라 실제로 입고다니라고 만든 옷은 아니라고.
꽃이 들어가면 이쁠거 같다 싶으면 꽃꽃꽃!!!꼬옻!!! 이런 옷 만드는거고, 살짝 비치면 이쁘겠네 싶으면 비닐로 만들어버리는거고. 난 그렇게 이해했는데.
저건..대가리가 두개면 이쁘겠다 싶어서 만든건가. 패완얼을 상징하는 옷..아니 반대일려나.
뭔가 영감이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한거라지만 솔직히 대가리 두개인게 어떤면에서 아름답거나 이쁠거라는건지 도저히 인류가 받아들일수 있는 예술이 아닌데?
이쁘다기보단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지..현대미술에서도 아름다움보다는 의미의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잖아?
근데 무슨 의미가 있고, 과연 그걸 높게 평가할 수 있는가는..나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저건 합성이라지만 머리릴 들고다니는 패션이라니
이것처럼 니네가 든 가방의 재료가 어느누구의 머리 가죽이야 일지도?
구찌 오나홀도 팜?
듀라한 컨셉 가도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