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좋아 하다 보니(사진도 좋아하는데 실력이 너무 미천하여.... ㅜ.ㅜ) 최신 기종이 나오면 캐논, 소니 바디를 구매 하곤 했는데 캐논은 1DX를 구매 하고 나서는 마크2가 나왔다고 해도 그 다지 매력을 못느끼겠고 소니도 알파9이 나왔다는데 1dx 가 있으니 또 특별히 땡기지가 않아서 작년 중순경에 m240과 50미리 룩스, 35미리 룩스를 신형으로 구매해서 시간 날 때 마다 찍어 보고 애들 잘 때 방에서 컴퓨터에 저장해서 라이트룸으로 이것 저것 만져 보는게 요새 낙입니다.
문제는 아까도 여쭤 봤는데 다른 기종들은 raw 셋팅 값에서 흑백 모드로 찍으면 라이트룸에 저장할 때 흑백으로 들어가는데 희안하게 라이카는 칼라로 저장이 되서 잠깐 당황했었습니다.
라이트룸에서도 다양한 흑백변환 포맷이 있지만 라이카 나름의 흑백 맛을 느껴 보고자 했는데 실패했네요. ㅜ.ㅜ
답변 달아주신대로 jpg 셋팅에서 한번 더 촬영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건 나름 고가의 필터인 라이카 필터인데도 고스트현상이 좀 심한데 원래 그런건지요...........
색수차가 있는 건 그래 저래 이해를 하겠는데 고스트 현상은 라이트, 햇빛 같은 광원과 맞장을 뜨면 여지 없네요.
필터를 빼고 찍자니 번거롭고 렌즈 다칠까봐 걱정도 되서 그냥 계속 낑구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사용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늘에 갑자기 여러대의 UFO가 출몰했네요. ㅜ.ㅜ
야간 촬영은 필터 빼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상황상 생길가능성이충분하네요
각도를달리하시거나 필터를제거하는것이 맞을듯합니다
야간촬영을 필터를빼라는말을 수도없이들었을텐데요~~
라이카 나름의 흑백을 보시려면.. 모노크롬 바디 말곤.. 컬러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그리고 직광 야경일경우 필터 제거가 가장 효과적이고 저렴한 방법입니다.. ; 번거로워도 어쩔수 없어요.. ㅠㅠ
캐논렌즈에서는 크게 못느꼈었는데 라이카에서는 좀 크게 느껴지네요. 기분 탓인지......
저는 렌즈나 필터의 코팅 문제나 렌즈 구경 때문 인 줄 알았습니다.
뭐 그러려니 해야죠. ㅜ.ㅜ
jpg셋팅에서 흑백 촬영과 라이트룸에서 흑백변환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번 촬영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비싼 필터라도 저가 필터보다 그 정도만 덜할 뿐 생길 때는 생깁니다
그렇죠...... 그런데 제가 라이카에 대한 환상이 심했나봐요. 한때 T*에 대한 환상에 무조건 플레어 겁 안내고 햇님과 맞짱 뜨고 할 때가 생각나서 말이죠.........
가격도 비싼데 라이카 필터 하여간 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