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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파트 현관문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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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있나?;;;;
중소듣보잡기업도 아니고 한국주택공사가 ㅡㅡ;;저런짓을
제정신이 아닌데 정신 잠깐 출타하셨네;
왜.
그냥 사람들한테, 빨가벗고 다니며 몸의 소통을 하라그러지.
용석이 아제 집 화장실샤워실을 현관쪽으로 투명하게 만들어서 주민들과 가족보다 깊은 유대감을 심어주고 싶네
일본의 경우는 워낙 오타쿠라던가 이웃간 단절 문제가 심화되다 보니까,
저런 비슷한 발상의 실험적인 건축구조가 있긴 했음요...
현관문이 들여다보이는 그런건 아니고, 방에서 방으로 이동하는 복도가 개방된 공간으로 되어있고,
그런 비슷한 구조의 집들이 단지를 이루고 나란히 있어서 거실에서 방으로 갈때 옆집 사람도 복도에 있으면 눈마주치고 인사하는게 가능한 정도..
담장 낮은 마당이 집안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
근데 현관문을 통유리로 만들어 놓는다고 이웃하고 인사하진 않을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들이 잘했다고 변명을 하는게 더 웃기다...
미친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화장실에서 힘주다 쓰러질수도 있으니까 화장실 문 투명하게 만들어봐라
모텔 화장실 통유리도 아니고 지롤
아니 왜 그냥 옆집하고 벽 하나를 뚫지 그냥
제정신인가 누가 이렇게 만들게 지시했는지 면상한번보고싶다
너는 소통이라고 변명하지만 입주민은 고통을 받을 거라 생각 안 하냐?
아... 믿고 싶지 않아.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게 현실이 돼 버리는 게 가능하다니. 누가 빨리 합성이라고 해 줘요. 현기증 나요.
저거 저 말한 차장 잘못은 아님.
요즘은 내부적으로 설계하는 것도 있지만 전체적인 조망같은건 혁신이다 뭐다 하면서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토주공은 사실상 한국 최대의 건설회사인지라 외주를 준 설계사들도 업계의 거장들이라 감히 빠꾸를 먹일만한 사람이 얼마 없음.
아마 저 사람도 자기가 헛소리를 지껄이는 중이라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일이니까 하는걸꺼임.
집주인하고 LH직원하고 동일인물아닌가?
설계자 집 투명한문 아니기만 해봐라...
원가절감이라고 왜 말을 못해.
시공업체랑 유리업체랑 커넥션 있는 듯??
긍데 알고 들어갔으면 뭐 할말있나...
미치셨소.....ㅠㅠ 왜 저런 짓을....
커텐 블라인드 끼워팔기 빅픽처
저기 친구가 입주해 있었다 최근에 이사갔는데 저기 디자인 한 사람이 일본사람이랍니다.
실내 구조도 개판이에요.
근데 현관문이 진짜 저런 유리여서 전부 시트지 붙여서 살고 유리다보니 겨울에 최악이라고 합니다 ㅋㅋ
설계자가 겨울구경도 못한 사람인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ㅋㅋ
저 차장이 가장 반대했을 겁니다.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민원 엄청나게 들어온다는거 알거든요 ㅋㅋ
차장이 설계한것도 아니고 책임만 떠맡았으니 개고생했겠네요 ㅋ
저 아파트가 노인들만 입주가능한 실버타운아파트여서
그렇다면? 그래도 욕먹을 일인가?
저 유리문이 방화문 일텐데 방화 성능검사는 받았으려나....
ㅈ일보식 해결법:현관문에 선팅지 붙인다
이런걸 탁상행정이라고 부르죠. 실무는 전혀 모르는 꼰대들이 추진력은 갑..
뜬금없는 댓이지만 주관적 견해로써는 LH일 정말못합니다.
몇년 간 전세대출 이용해 본 바로는 작은실수들(서로 의사소통도 안되고, 문서 잘못보내는 일도 부지기수)도 끊임없고 상담원에 따라 다른거지만 대놓고 면박주기도하구요.
시간이지나도 별 다를게 없어보이더군요.
제가 아는 LH는 혁신 그런거 없는 기업입니다 ㅋ
커텐 블라인드를 팔기 위한 플랜!
김용석씨 자택 문짝부터 투명으로 솔선수범하세유...
저 정도면 투명도어 회사가 영업을 잘했다기 보다는 뭔가 야로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합리적인 추리를 할 수 있지 않은가...
뇌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게 두개골 좀 열고 다녀라.
저는 괜찮은 생각같은데요.
복도식 아파트들보면 보통 복도쪽은 어둡고 컴컴하고..
그러다보니 현관문 열어놓은 집들도 많던데
유리로 해놓으면 환해서 좋을듯.
근데 투명유리 말고 반투명유리나 유리블럭으로 했으면 더 좋을듯.
엠비집이저러면 ㅇㅈ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20823171809804
대충 보아하니 고령자용 임대아파트중 A3 한동에 국제 공모를 통해 야마모토 리켄 작품이 당선되었고
LH도 논란의 여지를 생각해서 야마모토 측과 설계 수정을 요구했지만 야마모토 리켄에게 설계권이 부여되어 LH가 임의로 설계를 바꿀수도 없었다네요
통유리는 이웃과의 소통이 콘셉트라고.
이러다 아파트 전체를 통유리로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나경원이 장애인의 인권은 고려치 않고 발가벗겨 씻고 있는 장면을 기자들 불러다 사진 찍는 모습을
썬팅 5%짜리 발라야 생활가능하겠네요.
lh가 지은 아파트는 결로문제가 가장 심각한 듯...
유리는 괜찮은 거 아닌가.
불투명을 갑갑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엠팍에 올라온 내용 중 일부입니다.
- 건축관련 종사자 분이 어딘가에 올렸던 리플
저 단지를 설계한 야마모토 리켄은 공동주거에서 사적공간-공적공간의 경계를 흔들어서 공공성 증진을 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테마를 수십년간 관철해 온 훌륭한 건축가입니다.
예를 들어 공동주택의 각 동들이 중정형 공간을 디귿자로 둘러싸도록 배치한 뒤 세대별 거실에서 전체 단지의 중심마당으로 직접 통하는 외부계단을 모든 세대에 별도로 설치한 호타쿠보 단지 같은 시도를 80년대부터 해왔었죠.
본문에 거론된 공동주택 단지는 철제 대문으로 틀어막고 너는너 나는나 식으로 소통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유리현관문을 설치해 각 세대별 현관-거실이 전통주택의 마당과 같은 반 공공 반 사적 영역이 되도록 하여 복도를 지나는 이웃 간에 교류를 유도하고자는 의도라 보이네요.
지인(독거처자입니다)이 저 단지에 사는데 자칫 음침할 수 있는 아파트 복도에 매일 인사하고 다니는 이웃들의 눈이 있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 좋고, 유리문으로 빛이 들어와 앞뒤로 집이 밝아서 너무 좋다고 대만족하더군요.
미국 같은 경우는 현관문 양옆에 위가 투명한 유리로 되어서 집안을 부분적으로 볼수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작은 커텐이나 필름비닐?을 사서 붙혀요 . 남편은 햇빛이 들어와서 좋다고 아무것도 못하게 했지만 저는 숨기고 싶은 것이 많은 게으름뱅이라서 가렸는데 정말 햇빛 들어오는 양이 달라져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집이라는 게 원래 사적인 공간인데 그 중 일부를 공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무슨 경우인가 싶네요.
막말로 층간 소음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을 느끼는데
타인이 우리집을 지나가면서 기웃거리며 보는 건 더 기분 나쁠거 같은데..
그리고 일본 정서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내 정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개별공간을 더 중요시 하는 거 같은데
햇빛이 필요하면 현관을 열면 되는 건데..
현관문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듯하고
입주자들이 동의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국내 건설업 특성상 입주 전 분양을 먼저 받는 걸로 아는데 저런거 너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좋아라 한다는데, 그냥 그 상황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거 같다는 느낌만 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파트는 화장실이 거실에 있어서
아무리 블라인드가 있다해도 불안불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로의 경우는 저 방송 봤던 걸로 아는데, 샤시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좋은 거 나왔다고 해서 그걸로 바꿨는데 그게 문제를 발생시켰다고 본 걸로 기억합니다.
또 문제가 되는 게 사람마다 작업스타일이 다르다는거..
무슨말이냐면 어떤 사람은 열심히 꼼꼼하게 일하고, 어떤 사람은 대충 일하면 저런일이 발생한대요.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아무리 해도 그런 것까지 모두 잡아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하청업체에서 단가 낮추기를 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도 들었습니다.
결국 총체적 난국
그런데 이게 그렇게 나쁜 디자인인가요?
으례 창에다가만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유리를 문에 적용했을 뿐인 듯 한데...
디자인은 둘째치고 실용성?이..겨울생각은안하셨나...
전 그렇게 나쁜 디자인인지는 잘.. 어떤 아파트는 창문 열어보면 맞은편 아파트에 거실 화장실 방이 훤히 들여다보이기도 하잖아요? 맘에 안들면 가릴수도 있구요. 크게 차이가 있나 싶네요..
실용성은 좋을지 나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괜찮은거 같은데요.. 고령자들 전용아파트라니..
내가 만약 늙어서 혼자 살게된다면 저런아파트 나쁘지 않을꺼같아요 거실에서 혼자티비보다 옆집 할멈 지나감 불러서 같이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