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긁고 도망간 아줌마 잡았습니다.

물피도주 벌금 먹이고, 렌트+수리 외에는 더 이상 할께 없을듯요;;

1. 보험접수 했으니 현실적으로 가해자에게 사과전화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보셔야 할 거 같아요~~ 그 부분보다 차 수리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거 같습니다~~
2. 요즘은 물피도주도 뺑소니로 걸린다고 하더군요~~ 가해자가 경찰서가서 조서까지 썼다면 과태료 혹은 벌금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그 이상의 처벌은 어려울 거 같아요~
3. 차종이 무엇인지는 모르오나 출고당시부터 합법적 무광도료 차량이라면 수리는 제조사AS에 맡긴다거나 해당 도색을 해주는 곳에서 제대로 수리 받아야겠죠? 일전에 같은 수리를 해 봤다고 하시니 그 방법은 본인이 제일 잘 알 거 같으니 가장 잘 하는 곳을 알아보고 맡겨야할 거 같아요~ 해당 자동차나 브랜드 동호회에 글을 올려 보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네요~~

금요일 점심에 사업소에 넣고 렌트하고...
끝....

하아 정말 물피도주범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안잡히면 땡이고 잡혀봤자 벌금 내니까 자수하는 사람만 손해네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열받는 맘 알 것같아요.
하루 꼬박걸려 잡았는데 한다는 말이 대충 죄송하다고하고 끝이더라고요.
이거 관련 개정법 도입한다고 말들은 많은데 빨리 좀 만들지....

물피도주 벌금도 너무 약해서.. 그래도 괘씸하니 형사처벌을 위해 접수를 합시다

요즘 왜이리 뻔뻔한 비양심적인 사람이 많은건지...
전화로 미안하다고 하는게 그리 힘든가...

일단 형사한테 물피도주고 신고한다고 벌금 나오게 해달라고하세요 20마넌. 끗
랜트후 수리 뿐이없어요 어차피

이전글 읽고왔는데 경찰 대응 진짜 ㅋㅋ.. 자기딴엔 사소하다 싶은건 이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지도 않고 못잡는다 어쩐다.. 전에 저도 짜증나서 될대로되라하면서 민원넣어버렸더니 다다음날 바로 연락와서 일사천리로... 부산에서 잡았다며 연락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