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 명장이 말하더군요. 요즘 차 예열안해도 된다는건 제조사의 거짓말이라고. 그 이유는 예열 안하면 엔진 수명이 짧아져서 제조사가 득이기 때문이라고. 예열 안하고 차 출발시키는건 준비 운동없이 찬 물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저도 예열 안해도 되는게 정답인줄 알았는데 제조사가 거짓말한다더군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 말은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유리막 코팅도 할 필요가 없다더군요. 굳이 돈 많으면 말리지는 않는다고.
소형 자동차 미션(?)도 쿨러 달아주면 수명이 오래간다고 하더군요. 오일 온도는 80°C로 유지하는게 가장 좋고 100°C 까지는 큼 무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겨울철에는 연료 탱크를 보온해 줘야 연료 탱크 내에 기온차로 인한 물이 생기지 않아서 엔진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고.
바닷가나 강가에 사는 분은 자동차 하부에 언더코팅을 해야 부식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언더코팅막은 독일제 뷔르트를 추천하더군요.
그 밖에도 몇가지 더 있는데 자동차는 문외한이라 정확히 복기를 못하겠네요.
노사장 파라서...
카센터도 여러군데 다니면 정비사분들마다 다 틀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하이브리드는 어떻게 예열을해야 하는지...
겨울이야 히터켜면 엔진이 바로 돌지만
여름엔 엔진이 시동켜도 잘 안돌아서...
참 궁금하네요~~;;
얼핏 듣긴 했는데 문외한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사실상 예열이 안되지만 시동 켜고 처음엔 천천히 가라고 하더군요.
엔진 마모의 대부분은 엔진 속 윤활류가 다 SUMP 밑으로 가라 앉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때..
첫 시동시 마찰로 인해서 생깁니다.
차를 오래 방치하면 고장난다는 속담도 이런 의미에서 생겼다고...=ㅂ=;;
또한 엔진이 적정 온도로 올라오 전 콜드 상태에는
IDLE RPM 유지시 100~200 RPM 정도 RPM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스로틀을 열어서 강제적으로 RPM을 맞추기에 연료소모가 더 미세하게 많습니다.
(인젝터 방식으로 바뀌기 전 캬브레이터 시절(포니 시절)에는 초크벨브를 수동으로 조절했죠.)
예열은 엔진오일이 엔진 구석구석에 순환될 수 있을 정도만 되면 되기에
하루에 1번 이상 시동을 걸었다면, 30초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새워둔 경우에는 2~3분 정도면 될듯 싶네요.
다만 엔진 온도가 적정 수준에 오르기 전까지는
고 RPM의 운전은 당연 삼가하는게 좋죠...
미션오일 쿨러의 경우도 매번 운전을 트랙에서 뛰는 정도의 하드 드라이빙을 하지 않는 이상은
필요 없지만, 매일 대관령 같은 고개를 넘어야해서 엔진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쿨러가 있으면 내구성에 도움이 되겠지요..^^
언더코팅의 경우엔 국산 메이커 차의 차대가 아연코팅 철판을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등 수출차처럼 법적으로 강하게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절감으로 부식에 상당히 약한 편이라
국산 메이커 차 사서 폐차 할 때까지 탈 예정이면 꼭 언더 코팅은 추가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가장 편한건 국회에서 법을 좀 더 강력하게 만들어서 자국민 보호를 해주면 걱정이 없는데..
국회도 현기차 편이고 법을 강력하게 바꾸면 또 차 가격 올릴거라... =ㅂ=;;;
새차 사서 폐차까지 탈 거면 독일차 추천하네요.
별 속담이 다 있네요
택시들 보링없이 다들 25만이상은 너끈하게 타던데요.
어릴때 동네형이 택시부활 옵티마사서 50만까지 잘 타더라고요.
구형 쏘렌토 테라칸 38만 50만 1인소유차량도 봤는데 엔진 멀쩡해요. 고성능수입차라면 할거 같은데 시간아깝고 귀찮습니다.
디젤만 예열하는거 아니였나요?
차사고 암것도 모를때 현대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엔지니어분들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시던데...
알피엠 1이하로 떨어지시면 주행하십시요.
엔진오일은 1만에 가셔도 됩니다.
자주갈면 환경오염됩니다.
비싸도 정품으로 소모품 교체하셔야 나중에 스트레스 안받으싶니다.
항상 친절히 알려주었어요.
님도 궁금한점있음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엔진 오일도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것보다 30%(?)인가 빠른 시간에 갈라고 하더군요.
그렇군요.ㅎㅎ.전 10만 탈동안 그냥 쭉 1만에 갈았음.
소모품도 뭐 그냥 정비소가서 묻지도 않고 주기되면 싹다 갈았는데...돈지랄이긴하지만 스트레스는 안받으며 잘타고 있어요
그건 엔진오일 제조사 입장 아닐까요?
원칙데로 하면 10년이상은 안전하게 탈수도 있고
아낄수도 있는데
엔진오일만 제때 잘 가려줘도 크게 고장나본일이 없어서 너무 메뉴얼 데로 안해도 되더군요 15년차인데
1번째 중고로 산 승용차 9년탔구요
신나도 때어보았는데(유사휘발유)
절때 무리없는데 정부에서 강하게 밀어 부쳐서
지금은 신차 뽑아서 잘타고 있긴 합니다만
공업사 마다얘기하는게 다 각기다릅니다.
그정보들 얻어서 본인이 테스트 하면 됩니다.
세금도 걷어야겠고 로비도 심해서...
해서 나쁠게 있겠냐만은 그거 하는 효용이 크지 않으니 그냥 편하게 타라는거죠
이미...
키로 열기 버튼 누르면 벌써 예열 준비하고
고 알피엠 주행이 아니라 저속으로 주차장 나갈정도 속도면
그걸로 충분히 예얄이 완료됩니다
괜히 5-10분씩 새워둘 필요 없어요
제조사 3곳다 전화해서 엔지니어랑 통화해도
어차피 예열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키는 예열 충분히 예열후 시동을 걸고
풀 알피엠으로 엑셀을 밟아도 예열이 필요한 경우 전자장치의 개입으로
조정합니다...
그냥 시동걸고 벨트 매고 천천히 주차장 나오는순간 충분히 예얄 한거에요
무슨 트랙에서 돌듯 고알피엠으로 조지고
브레이크 조질 것 아니면 그정도면 충분해요.
엔진오일도 롱라이프 제품의 경우 1.5만타고
성분검사해도 아직 한참 더 타도 될 정도 입니다..
보통 제조사 권장 사항이 2.5~3만인 차도 많고요
물론 그렇게 교체해도 30-40만 잘 달립니다.
그냥 메뉴얼에 적힌 정도의 정비와 규칙만 지켜도
요즘 차량은 소모품만 잘 갈고 정비만 좀하면
100만 키로는 다 잘타요..
심지어 엔진오일 3만마다 갈고
필터 및 소모품 잘 갈지도 않는 1톤 트럭들도 100만씩 잘 탑니다..
이런 트럭들이 예얄을 하나요? 전혀 안해요;
그래서 미터기 넘어간 차 몇대나 보셨나요?
직접 신차 구입해서 100만 넘겨 보셨나요?
아니 5년 타면 다들 차 바꾸시면서 예열은 왜;;;;;;
누가보면 15년 20년 타는줄 알겠네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