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색감입니다
케논 후지 니콘 소니 시그마 라이카 돌고돌아 제 매인은 후지 오프로 입니다
오늘은 옆집 메켄지가 자기 75% 생일이라고( 이제 3달뒤면 진짜 생일) 막내와 함께 놀아달라고 해서 함께 놀아주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늘도 속아주었네요.. (얼마전에는 자신의 50% 생일이라고 아이스 스케이팅 가자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아이들은 모든 고민을 풀어주는 마법사 같죠...
오프로입니다 밝기 조정만 하고 all Jpeg 입니다
오프로의 하늘 그 부드러움 흰색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클로즈업 샷 자연스럽과 아이의 피부가 ...부드러운 계조와 인공적이지 않은 느낌...
원본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정도만 보정해봤습니다.
저와 같이 아이들을 한껏 한껏 찍는 분들에게 감히 오프로를 권합니다.
기술은 발달이되어 놀라운 기술과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실현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옛날기종에 빠지게 되네요.
후지의 이삼오 프로, 니콘의 이백이 , 코닥의 14N, 올림의 이원, 캐논의 데스막투..
지금 가지고 있는 기종이 가장 휼륭한 기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몇일간 시간이 나서 사진을 만져보았는데 이제 다시 전쟁터로 복귀해야 하네요
주말도 다 지나가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진생활 하시기를 ..
https://cohabe.com/sisa/5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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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색감에만 잘 맞는다면 최고의 카메라죠.
다만 최근기종일수록 보정폭이 크므로 입맛에 맛게 보정만 잘한다면야 최근기종일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최근 기종이 좋죠 단지 무조건은 아니고요 ...
하하 오해 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최신기종이 담당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들은 그 부분에 끌립니다
대개의 경우는 최신기종이 좋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역시 오프로~
제가 요즘 사진생활이 좀 시큰둥해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프로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니남편=후니아범님 덕분에 시그마 art 18-35를
알게되어 나머지 렌즈 다 정리했습니다
저도 한동안 사진 (취미지만) 접으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사진이 좋은 친구로 곁에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진 올려주세요
오프로 명기 인정합니다. 당시 미친 다이나믹레인지와 색감
안녕하세요 강철봉님
이프로 삼프로가 과거의 명기라면
오프로는 과거의 그리고 현재도 명기 입니다
현재도 방진방적돠고 아직 쓸만할 만큼 바디가
단단하죠.. 다이나믹레인지는 지금도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제 gfx50 써보시면 ㅎㅎ
언젠가 가격이 아주 좋아지면 살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요...
이런 후지의 정책이 마음에 드네요
단지 허니컴 칠프로 하나만..
저도 예전기억떠올리며 오프로 중고로 다시구매했네요. 세월에장사없다고 바디가너무느리네요. 3살짜리뛰어다니는아들 찍기엔 af도 너무느리더군요. 더군다나 오늘 cf카드까지 뻑나버리고...ㅠㅠ 그래도 다시내칠일음없을듯하네여
안녕하세요 멀티비타님..
제가 니콘쓸때는 계속 새로운 기종이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좀더 좋은 센서 성능 ff 바디 좀더 고화소..
후지 오프로를 쓰고나서는 궁금해서 써보는 것 이외에는
별로 신기종이라서 끌리지 않네요
저는 d3 사용시도 연사 안쓰고 단초점을 쓰기에 af느리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이들을 찍는 저에게는 오프로가 가장 매력있네요
낙타에서 사자로 그리고 어린아이로 돌아가시는 중인가봐요???
춤추듯 훨훨 발걸음 가볍게 아모르파티!!
하하
사자가 되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자가 되보겠죠
그러면 이름을 바꿀듯 합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나 dslr이 오프로보다 못한 색감을 보여주는게 있나요 ㅎ
거기에 선예도 및 바디 성능은 한참 위죠
안녕하세요 풀문님
죄송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라 ..
저도 후지 미러리스 대부분 써봤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도 칠공이 부터 d3 d800 까지 사용했고 지금도 d3는
소장중이고요 소니 a7 라이카 올림등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오프로의 색감이 제일 좋거라고요
아마도 눈이 아날로그에 익숙해져서 일듯 합니다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풍경이나 스냅을 찍는다면 오프로 색감 좋다고 못합니다
단지 아이들 한장 한장 찍가보니 오프로의 색감이
좋네요..
물론 타 기종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신기종이 필요한 분들도
계시죠
오프로....8년째 사용중인데 큰 무리없습니다.
손목 운동도 되고..평생 갸야죠. 핸드폰이 있으니
그렇죠 저도 오프로에 시그마 50-100 킹구면
장난아닌데..
그래도 아이들과 나갈때 최소한 카메라 두대 이상은
무조건 가지고 나갑니다
오프로만은 평생갈듯 합니다
전 이런글의 매력에 손대봤다가 두달도 안되서 방출했습니다 일단 제 실력이 문제였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오프로를 만난게 삼년정도 밖에 안됬습니다
그전에는 니콘..
오프로 6개월 대충사용하다 정말 열받아 팔아버리려
하다 조금씩 매력을 알게 됬습니다
처음애는 뭐 이런게 있나했네요
저조도에서 꽝 노이즈는 물론
색감도 지랄같고 유치하고...
그런데 조금 오프로를 알게되니 이야기가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지금도 오프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호락호락한 바디는 아닌듯 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5% 현역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득한 색감과 차분한 필름이 주는 그 감성을 포기할수가 없네요..
여전히 제 손에는 5%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떻게 보면 오프로 초짜입니다
아직 삼년정도 오프로를 쓰고 있으니까요
오프로 선배님들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