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위수지역

서점이 적폐인듯

저거 백퍼 학교랑 서점이랑 커넥션이 있었네
무슨 꼴랑 책 24권 모자라다고 학교에 전화걸고
그걸 학교에서 학생 불러다 혼내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책을 무슨 동네 서점에서만 사야한다고 법이 정해져있나??
쓰레기 같은 어른들 때문에 괜히 학생만 피해보네요

??잘못한거 없는것 같은데????

본인은 마일리지 쌓고
반친구들은 싸게사고 윈윈인데 전혀 잘못이 없는데
돈에 찌든 권력잘못인데

책을 어디서 사든 뭔상관이지 ㅋㅋㅋ 다른책 산것도 아니고 학교가 뭐 저러냐

합법, 위법보다 먼저 상도덕 운운하는 사람들이 공산주의적 아전인수 망상과 헬적화 사이에서 헤매고는 합니다.

소비자는 자기가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에서 구매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으로서의 권리가 아닌, 더러운 커넥션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다니 선생 자격이 없네요.

서점주인이 화난거 같다고 서점에가서 잘 얘기해보라고 하는 선생이 제일 수상쩍고 이상하군요
일단 위 글이 주작이 아닌 사실이라고 한다면 해당학생 학교 감사까지 들어갈 중요한 사안 같은데........

학생이 잘못한게 없는데 저걸 잘못이라 가르치는 선생은 어떤 신념으로 사는걸까..
학생이신 오유분들 정신 차리고 아닌건 아닌거라 말해줘야지 저정도는 왜냐고 물어도 찔리니까 뭐라 큰 피해 없을거에요.. 저런 선생들은 극혐이다 진짜

애들도 마일리지에 목메다는 쪼잔한 애로 생각 안할거같은데 ㅋㅋㅋ
그냥 싸게 샀으니 개이득인거죠 게다가 귀찮게 서점 안들러도 되고 ㅋㅋㅋㅋ

선생이 제일 더럽네
자기 학생을 보호해야지 서점 주인이 화낫다고 걱정하게끔 하고 대화 하라고 떠넘기네 ㅋㅋㅋㅋ

어디 고등학교인지 진심 궁금하다.

선생이 개새군 이런 습새

학교에 따지는 서점도 웃기지만,
저기서 상황을 저따구로 중재하는 선생이 제일 쓰레기.............
아니 뭐 인터넷으로 공구해서 애들은 더 싸게 사고, 나도 마일리지도 쌓고 서로 좋은건데 뭐가 문제야.
그렇게 해명까지 했음에도 뭘 또 서점가서 잘 이야기 하고 오라고 하는건 뭔데..
'동네 서점보다 인터넷 서점에 더 싸서 거기서 샀어요. 상생 못해서 죄송해요.'
뭐 이렇게 사과라도 하고 왔어야하나..?

서점가서 사과하고 오라니...ㅁㅊ
뉴스한번 타야할듯

마일리지는 이야기 안해도 되고... 그냥 10% 싸게 공구했는데요? 하면 될듯한데..

음 제가 학교 앞에서 서점 하는데, 학교랑 커넥션 같은 건 없습니다.
근데 책이 하도 안 팔려서 올해부터는 10% 할인합니다.
교재 마진이 25%니까 만원자리 9천원에 팔면 1500원 남습니다.
1년에 1만권 팔아야 1500만원 법니다. 물론 거기서 최소관리비, 카드수수료, 세금 등 빼면 1200만원 정도 되겠네요.
물론 1만권 팔아 본 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학교 앞 서점 문구점 다 없어지면 볼펜 하나 사려고 인터넷 주문하거나 먼 데 가야 합니다.
도화지나 고무줄 같이 좀 애마한 학용품들은 살 데도 거의 없죠.
그래서 정부에서 마트나 다이소 문구 판매 금지하고 학교나 도서관 납품을 학교앞 서점/문구점에 먼저 주고, 도서정가제 하고 그러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몇 년 안에 학교앞 서점도 다 없어질 것 같긴 하네요. 애들도 워낙 줄어서.
학교앞 서점의 업무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 반까지입니다. 평생 고3, ㅋ
본문 사례에서 교사가 서점에게서 볼펜이라도 받았다면 문제지만 가능하면 학생들을 학교앞 서점으로 유도했다면 긴 안목에서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그렇게 해서 서점은 학교 도서관에 교양도서도 기부하고(전 하려 했는데 도서관 사서 바뀐다고 다음 사람한테 물어보라더군요. 공립이라, ㅋ) 학생들한테 필요한 물건 팔아주고 해서 골목상생하는 게 장기적으론 좋을 일이겠지요.

지역상권을 살리는 의미에서 좋은 거죠. 커넥션 저런 걸로 없습니다. 그리고 저 학생도 마일리지라는 이익을 취하면서 판매행위를 했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굳이 서점에 보낼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학생도 좋은 일을 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얘야 너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든 교육청에 민원 넣어라... 책을 어디서 사든 그건 소비자 마음이지!

이게 먼 개소리여..글쓴이나 미안할게아니라.서점과 학교 커넥션을
고소해야하는건데.그리고 서점이 왜 기분나빠해? 여기가 공산국가냐..
내가 마일리지를 쓰던 싸게사는건 내맘인데.

아마 동네에 서점이 한두개면 그 서점에서 학교측에 올해 무슨교제 몇개 필요한지 혹은 학교측에서 미리 말해서 준비해달라고 했을수도있겠는데요...?

음..
친구가 사과 같은거 하기 전에 부모님이랑 먼저 논의하면 좋겠네요
잘못된 인식 같은걸 바로 잡아주는게 어른들이 할 몫인건데
선생이라는 새끼 수준..

아니 뭔 개소리여 서점주인이 왜 저걸가지고 항의해 미친새끼 아님? 저걸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학교 뒤엎어야지

와 사람들 인성 걱정되네요. 커넥션이 없다고 단정은 못하지만 확인도 안된 커넥션으로 선생개시끼가 난무하네요.
학교같은 공공기관은 정가구매가 원칙이고 특정 누군가의 마일리지를 고려하여 물건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할인을 받는지 않받는지는 행정적으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교재나 교구같은 경우 학생 및 학부모 편이를 위해 학교앞 문방구나 서점같은 곳을 미리 연락하고 주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재를 일정에 맞게 확실하게 구입하는 방법이겠네요. 또 지역에 따라 근처에 서점이 거의 없거나 하는 편이성 문제가 큰 경우도 있으니깐요.
이런 경우 이때만 필요하고 이 학교외에 쓰지도 않는 물건을 발주하기 때문에 문제가 날 수도 있겠죠.
서점이나 문방구에서 일부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처럼 큰폭은 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지역청에 따라 중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물건을 중소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위주로 우선 배당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학생이 썻다는 글이 전부 진실인지 누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보다가 깜짝놀라네요.

서점주인+학교가 애먼 학생만 잡고있네..
학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무서워하는게 맴찢....
으휴ㅡㅡ

우리나라 교육기관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서점주인이 선생님 엄마네....

선생이 제일 잘못한거같은데... 애들이랑 저 학생은 문제가 없는데....?

학교 선생이랑 출판사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죠~ㅎㅎㅎ
고등학교때 보충수업이라는걸 의무적으로 했는데, 그때 교재는 시중에서 절대로 구할 수 없는 것들이었죠..ㅋ
출판사도 첨 들어보는 출판사~ 그래서 책도 사는곳이 정해져 있었어요..ㅋ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ㅋ
김수로씨 나오는 영화 '우리학교 ET'를 보시면 그 장면이 나와요..

뭘 그리 따집니까? 고발하고 조사해보면 다 나오는데. 조사해서 없으면 땡인거고 커넥션 있으면 모가지 쳐야죠.

댓글에 어떤분은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훈계하시네요
개인 대 개인의 일을 무슨 법무횡령으로 과대 해석하시네요 ㅋㅋ

서점도 똘끼충만하고 선생도 똘끼충만하고 ㅋㅋㅋ 아무래도 작은 지역학교 같은데.. ㅈ같은 지연이 묻어나오는 현장인 것 같다.

아니 교재가 학교 소유 물품도 아닌데
비품 타령은 뭔 소리고 횡령은 또 뭔 소리야??
개인이 개인 돈 가지고 산다는데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졸업후 선생님하고 친해지니 저런 커넥션 있었던 얘기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서점안에 마련된 골방서 화투도 치시게 자리도 마련해주고..

매일우유 이분 유통업하시는분인가 말귀 못알아먹는 내 거래처랑 똑같네 서점과 학교사이 구두계약이러고요? 관계자도 아니면서 학교와 서점일을 어찌 아시는지? 그렇다고  구두계약이라고 해서 무슨효력이 있는지? 내가 매일우유 48개 달라고 하면 전표 안끊어 오실껀지? 그러무로 저건 정식적인 계약이 아닌게 뻔한데 학생횡령이라고 빼액거리시네 에초에 정식계약이면 그 서점에서 책을 납품받아 학교에서 팔겠죠

왜 학교가 학교 앞 동네서점의 매출까지 신경써줘야 하는거지?ㅋㅋ전화하는 서점이나
그걸 받아주고 애한테 알아서 처리하라는 교사 꼬라지나ㅋㅋㅋㅋ
10퍼센트 대리구매 해준 사람은 마일리지 쌓아서 좋고, 책 산 애들은 10퍼센트 싸게 사서 좋고ㅋㅋ
애초에 대리구매 해준 친구는 '10퍼센트 싸게 책을 구해다주겠다.'라는 조건으로 친구들에게 제안했고
제안에 어긋남 없이 친구들은 10퍼센트 싼 가격에 책을 얻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마일리지가 쌓일 것이라는 정보를 친구들에게 고지했어야 하는 부분인가? 고1이나 됐으면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싸다는 거 모를 리는 없겠고.. 그런 번거로움 대리구매 해준 친구가  해준 것을..
이런 비상식적이고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하는 교사들을 빨리 다 잘라야 그나마
미여 터지는 중등 임용 조금이나마 해소될텐데... 답답하네.

선생이라는 사람이 혼내면서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들었나보네.

개학한지 하루만에 책오고 그걸 학교에서 알아서 처벌을 하나요????????
엄청난 정보파악력인데요?
냄새가

ㅋㅋㅋ 오유니까 쌍욕 안 오가는 거지, 다른 커뮤나 저 애가 내 자식이었어봐라. 이새끼 저새끼하면서 쉬프트키 빼고 대화가 성립 안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뭐? 횡령?? 인성이 걱정돼?? 뚝배기를 깨버릴 장사치들 같으니라고

교사가 학생을 커버쳐줘야지 어디 서점 편을 들어요??

선생이 미리 교재를 어디 서점에서 구매하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고 , 그런말을 했더라도 학생들 입장에서는 10프로 할인된가격으로 살수있다면
그곳에서 사는건 당연한 것인데 선생이 서점주인 에게 가서 사과 하라는 말은 정도가 지나쳐보이네요.
학생때 생각해보면 만원짜리 정가 사는것보다 10프로 할인받아서 군것질이나 학용품 같은거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선생이 중간에서 암말도 안했으면 이런 논쟁은 없었고 , 학생은 마일리지 애기는 했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마일리지 자기가 안받더라도 10프로 싸게살려구 부탁은 했을거같네요

학생은 친구들에게 약속대로
싸게 구매대행 해준 것 뿐이예요.
마일리지 정도는 기대할 수 있죠
대단한 수익이 남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원가 그대로 넘긴다고 말한 적도 없잖아요
친구들은 약속한대로 싸게 구매했으니 윈윈이죠
왜 쓰레기 취급당해야 하는지 이해불가
그게 싫으면 반품하고
10% 비싸게 서점가서 사라그래요

횡령드립치는 저인간은 작성글보니까 장사치네요
어쩐지 글쓰는 수준 보이더라..

음 저 글 저도 첨에보고 분개했는데
저 글이 지난 금요일(3/2)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라면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몇 있습니다.
고등학교 방과후 수업은 현재 선택제입니다.
선생님당 하루 두 개 강좌까지 수업 가능하죠.
아마 50권의 교재가 사용되는 강좌니 25명씩 두 반을 개설했을 겁니다.
그런데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그것도 해당 교재를 사용하는 학생이 50명인 강좌가 한 반에 24명이 신청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우리 반 아이들이 많아야 겨우 4-5명 신청 가능해요. (개설된지 1분 안에 대개 차버림)
글 속의 학생은 반의 20몇명가량의 학생의 단일 교재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점에서 연락이 오고
게다가 교사가 학생에게 서점에 직접 가서 처리하라고 한다??? 이게 있을 수가 없고 민원 들어오면 해당 교사는 어마어마한 징계입니다. 그걸 모르는 멍청한 선생님은 없을 겁니다.
물론 예전엔 방과후 수업이나 부교재선정 관련해 교사들과 출판사의 커넥션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 이야기 들으면서 헐을 연발했었죠.
그런데 지금같은 방과후수업 체제하에서 저런 일이 개학하고 하루만에 일어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읽고 이거 주작이 섞였구만? 하고 넘어가려다
현직교사로서 몇 가지 팩트체크만 하고 가자싶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부정교사와 부패한 학교가 있다면 저 역시 옹호하거나 감쌀 마음 단 1도 없습니다.
다만 주작질에 오해하여 모든 학교가 아직도 저런 쌍팔년도식 비리가 횡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좋겠네요.

아니 저게 서점 주인이랑 면대면 시킬만큼 큰 잘못인가 애기만 불쌍하네ㅠ 혼자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갈거아녀 진짜 학생 보호 수준이...;

친구들 책 싸게 사준 글쓴이는 아무 잘못 없죠.
학교-학교앞서점 사이의 커넥션이 문제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적폐인것은 맞아요.
다만, 학교앞 서점의 경우, 학교의 요청으로 수업에 사용될 교재를 비치 한것으로, 안팔리게 되면 고스란히 재고로 남게되죠.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히 학교앞 서점은 학교의 요청에 응하지 않게되거나, 요청수량보다 적게 가져다 놓게 되겠지요.
학교측에서 일괄 인터넷 구매로 저렴하게 보급한다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것인데 왜 학교에서 교재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건가요?

쭉 읽으며 내려오는데 매일유업에서 저 분한테 고소 때려야 할 듯ㅋㅋㅋㅋㅋㅋㅋ 기업명예훼손으로ㅋㅋㅋ

한국에서 워렌버핏이 태어나면 당하는 일

반장이나 여타 학생들이나 윈-윈 인 상황인데 문제될점이 있나요?

아직도 저런 상황을 보고 횡령이니ㅋㅋㅋㄱㅋ 구두계약이니ㅋㅋㅋㅋ 하는사람들이 있기에 적폐가 사라지지 않나봅니다..

와 심각한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ㄷㄷ...
뭐가 횡령이야 ...........

저게 서점에 사과를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선생이 직접 나서서 서점에다 공동 구매 시키고 책값 할인받도록 처리를 해줬어야지
알아서 사라고 방치해놓고서 지들끼리 공동구매했다고 서점에 사과를 하러보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서점 주인이 뭔상관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안사먹으면 싸대기 맞겠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가 드신듯

얘들아.. 이런일 생기면 제발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제발 엄마한테 말좀 해라... ㅠ.ㅠ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내 아이가 혼자 끙끙 앓으며 스트레스 받을거 생각하면 진짜 짜증난다....
우리 아이에게 저런 일 생기면 맘충 소리 듣더라도 바로 서점으로 달려갑니다.

예전에는 도매서점에사 일선 교사들에게 돈이나 그에 준하는 것을 제공하고 본인 거래 출판사의 문제집을 사용하게끔 했음. 지금은 상대편 도매상의 민원같은 것도 있고 실제 적발된 경우도 있어서 한 출판사만 밀어주진 않고 돌아가며 선정하는 편.
근데 제가 보기에 저 위의 학생 담임은 단지 민원이 귀찮아서 학생 본인보고 서점 주인에게 미안하다 하고 와라. 이런 식인 듯.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 뭐 요런.
근데 저기 학생과 같은 경우 케이스가 꽤 있었어요. 애들은 주문하기 귀찮고 싸게 사고. 주문하는 애는 돈 걷기 수고롭지만 적립금 쌓여서 문제집 무료로 주문하고. 보통 교사들은 저런 학생 똑똑하다고 해요. 저 서점 주인이 생떼같은 민원을 넣은거지.

소비자가 싸게 사는 방법을 찾은건데 마일리지에 매달려서 횡령이다! ㅇㅈㄹㅋㅋㅋㅋㅋ
마일리지는 부가적인 것 뿐이지 트집 잡을라고 용을 쓴다 써.
반 애들은 싸게 대리구매 해줘서 편하고 반장은 대리구매 수고비로 봐야지 그걸 횡령이라고 봅니까? 원가로 받아서 돈 일부 빼돌린게 횡령 아닌가? 내가 횡령의 뜻을 잘못 알고 있었나? 마일리지를 애들한테 받은건가?
지역상권 살리기니까 해야한다는건 또 뭔 개소리인지;; 지역상권 살린다고  동네에서 구매하는 건 소비자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거든요;;
조금이라도 싼 데에 사람 몰리는 건 당연한건데 장사하는 사람이 그것도 모릅니까?
학생들 등쳐서 살려고 안달이네;

우리 부모님이 초등학교 앞 문방구 하셨고
저는 지금 초등교사인데요
저 선생님이 뭘 받았는지 말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저 학생이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그걸 왜 애가 사과하러갈 일인가도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인터넷구매가 얼마나 많은데
저걸 학교에 항의한다?
항의하면 교사가
그냥 애들이 인터넷으로 공동구매 했다네요
하고 쳐낼 일이지
그 애를 불러다 소문 다 내고
이게 뭔짓이죠?
제가 볼 땐 커넥션이 있을 가능성이
50%이상일 듯 합니다.

본문 읽으면서 "피규어 공동구매랑 별로 다를거 없어보이는데?? 애가 중간에 돈 삥땅치기라도 했나??" 했는데
그렇긴 개뿔 저 교사랑 서점이 이상한게 맞네요;;

공구같은거할때 그냥 한명이 총대매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총대가 돈 모인거 먹튀하면 횡령이지만 주문한곳에서 서비스로 공구품이나 먹을거 좀 더 챙겨주기도하잖아여; 그럼 보통 같이 공구한사람들은 총대한테 고생했다며 서비스로 온거 다 가지라고합니다. 뭐 대단한거도아니고 마일리지 몇천포인트가지고 횡령이니 뭐니 하는거도 노이해;

븅신가튼 서점주인과 선생이구만 ㅉ

주작아네요? 우리 애는 맨날 인터넷에서 내가 교재사주는데  사잠 매출을 왜 학생이 걱정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