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채용사이트 바이럴마케팅이네요.
언급하지맙시다 광고효과 주고싶지않음..
개인적으로 아닌척 다가오는 바이럴마케팅이 마음에 안듦
콩팥구합니다2018/03/04 10:36
부장님의 콩팥을 먹고 싶어
moulin2018/03/04 10:56
근데 진짜 웃기지 않아요??
나는 우리 윗윗상사가 저런개그를 하면서
'웃기지?! 웃기지?!☆_☆ㅋㅋㅋㅋ'란 표정으로 보니 뭔가 그 장난기에 웃기던데
핑크2018/03/04 11:22
이거 완전히 따라한것 같은데요
오늘도한잔2018/03/04 12:11
정삼각형의 동생 이름은?
처음기억2018/03/04 14:23
개인적으로 곰곰히 생각해 본 것으로 여러가지 나열해 볼게요.
먼저 아재개그가 유치하고 거부감이 들어도 계속 권력자들이 아재개그를 하는 이유가 정말 사람들 괴롭히는 히열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 공감 할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재미를 줄려면 공감이 가는 것과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그런 능력이 떨어지거나 세대차이라도 나면 공감할 것이 없어지잖아요. 그리고 이야기를 구성할려면 준비성이나 재치가 있어서야 하지만 그것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힘들어지고... 소재도 희박해지고요.
그렇다면 그마나 쉬운 언어유희 밖에 없어지게되죠.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은 단순한 개그에 반응하기 보다는 구성력이 띄어난 것에 그나마 반응하고 자극적인 것을 찾기 때문에, 아재개그 통하지 않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죠.
더욱 문제는 시대가 변하여 더 큰 자극에 사람들이 노출이 되어 예전과 달라진 유머 자극도 생각해 봐야하죠. 단순하게 옛날에 바가지고 사람 머리쳐서 웃기는 것이 지금은 보기 흉하지만 그때 그런것이 통했다는 점도 알아야하고요. 근데 그런 것이 아재를 통해 그대로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도 있겠죠.
더욱 진지하게 들어가면 위에 거론한 내용과 반대로 젊은 사람들이 옛날에 비해서 두뇌가 자극에 잘 버티는 것일 수도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격적인 시각이나 청각에 많이 노출 된 만큼 여타의 적은 자극에는 반응을 안하거나, 잘 견뎌서 웃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죠.
알고보면 웃음이라는 것은 자극이 들어 왔을 때 몸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반응이거든요.(그래서 웃을 크기가 반응 행동차이가 있죠.) 그래서 자극에 약한 사람은 빨리 웃거나 헤픈 경향이 있으면 상대적 자극이 약한 사람이라서 웃기기 쉽지만, 그만큼 우울한 것도 상대적으로 강하거든요.
참고로 의미를 두고 웃기는 개그는 점점 옛날에 비해 그 효력이 약해지고 있어요. 옛날에 비해서 즉각적인 반응에 유머를 두거나 자극을 주는 매체에 노출이 되다보니, 유머에 들어있는 의미를 생각하고 천천히 웃기보다는 괴로워 하는 것이 강해지기 시작했고요.(뜻을 해석하고 오래동안 즐겨야 하는 한시를 보고 옛날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을 생각해보죠.)
정리하자면 위에 내용을 종합하면 서로 모순되고 충돌하는 내용이 있으나, 사람마다 그 특징적인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사례를 늘여 놓은거고요.
웃음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 올려진 개인의 신체반응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해서 말해봅니다.
추가로 다른 해석이지만, 재미없고 해석해야 하는 개그가 유독 권력자에게 있는 것이 때로는 그분들이 지식의 함축만을 늘여놓는 것이 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하네요.
권력자가 평범한 사람을 이해못하거나 점점 감정이 둔해지는 것과 자신의 지식에 상당히 치우는 것이 비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왕이 빨리 지나가면?
부~왕~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 아몬드~~!!
부부가 함께 산을 타는걸 한글자로 줄이면?
쁏
윗분들을 한마디로 하면?
아이구..............................
위에 부장님들, 두 번째 짤 안 보이십니까?
하하하 과연 그럴까?
모 채용사이트 바이럴마케팅이네요.
언급하지맙시다 광고효과 주고싶지않음..
개인적으로 아닌척 다가오는 바이럴마케팅이 마음에 안듦
부장님의 콩팥을 먹고 싶어
근데 진짜 웃기지 않아요??
나는 우리 윗윗상사가 저런개그를 하면서
'웃기지?! 웃기지?!☆_☆ㅋㅋㅋㅋ'란 표정으로 보니 뭔가 그 장난기에 웃기던데
이거 완전히 따라한것 같은데요
정삼각형의 동생 이름은?
개인적으로 곰곰히 생각해 본 것으로 여러가지 나열해 볼게요.
먼저 아재개그가 유치하고 거부감이 들어도 계속 권력자들이 아재개그를 하는 이유가 정말 사람들 괴롭히는 히열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 공감 할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재미를 줄려면 공감이 가는 것과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그런 능력이 떨어지거나 세대차이라도 나면 공감할 것이 없어지잖아요. 그리고 이야기를 구성할려면 준비성이나 재치가 있어서야 하지만 그것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힘들어지고... 소재도 희박해지고요.
그렇다면 그마나 쉬운 언어유희 밖에 없어지게되죠.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은 단순한 개그에 반응하기 보다는 구성력이 띄어난 것에 그나마 반응하고 자극적인 것을 찾기 때문에, 아재개그 통하지 않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죠.
더욱 문제는 시대가 변하여 더 큰 자극에 사람들이 노출이 되어 예전과 달라진 유머 자극도 생각해 봐야하죠. 단순하게 옛날에 바가지고 사람 머리쳐서 웃기는 것이 지금은 보기 흉하지만 그때 그런것이 통했다는 점도 알아야하고요. 근데 그런 것이 아재를 통해 그대로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도 있겠죠.
더욱 진지하게 들어가면 위에 거론한 내용과 반대로 젊은 사람들이 옛날에 비해서 두뇌가 자극에 잘 버티는 것일 수도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격적인 시각이나 청각에 많이 노출 된 만큼 여타의 적은 자극에는 반응을 안하거나, 잘 견뎌서 웃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죠.
알고보면 웃음이라는 것은 자극이 들어 왔을 때 몸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반응이거든요.(그래서 웃을 크기가 반응 행동차이가 있죠.) 그래서 자극에 약한 사람은 빨리 웃거나 헤픈 경향이 있으면 상대적 자극이 약한 사람이라서 웃기기 쉽지만, 그만큼 우울한 것도 상대적으로 강하거든요.
참고로 의미를 두고 웃기는 개그는 점점 옛날에 비해 그 효력이 약해지고 있어요. 옛날에 비해서 즉각적인 반응에 유머를 두거나 자극을 주는 매체에 노출이 되다보니, 유머에 들어있는 의미를 생각하고 천천히 웃기보다는 괴로워 하는 것이 강해지기 시작했고요.(뜻을 해석하고 오래동안 즐겨야 하는 한시를 보고 옛날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을 생각해보죠.)
정리하자면 위에 내용을 종합하면 서로 모순되고 충돌하는 내용이 있으나, 사람마다 그 특징적인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사례를 늘여 놓은거고요.
웃음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 올려진 개인의 신체반응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해서 말해봅니다.
추가로 다른 해석이지만, 재미없고 해석해야 하는 개그가 유독 권력자에게 있는 것이 때로는 그분들이 지식의 함축만을 늘여놓는 것이 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하네요.
권력자가 평범한 사람을 이해못하거나 점점 감정이 둔해지는 것과 자신의 지식에 상당히 치우는 것이 비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후기
그래도 웃고 말것으로 저러기만 하면 다행이지 업무로 쪼고 불합리로 스트레스 주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