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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국수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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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18년동안 멸치국수 장사하면서 육수낼때 멸치똥 안뺀거 쓰더라
지맘대로 해서 망한거 살려주겠다는데 기어코 지맘대로 또 하겠다네
그럼 뭐 굶어 죽어야지 ㅇㅇ
암세포 : 시-발 나 먼저 간다.
저건 그냥 사람 인성 문제지 남녀 문제가 아니지
끝까지 잘못 인정안함 ㅋ
암이
어쩌라고
끝까지 잘못 인정안함 ㅋ
저 아줌마 18년동안 멸치국수 장사하면서 육수낼때 멸치똥 안뺀거 쓰더라
ㅇㅇ 우리 엄마도 그거 보면서 왜 똥 안빼고 쓰냐면서 이상하다고 하셨음
맛의 차이가 확실히 나오는데
그러면서 자부심ㅋㅋㅋㅋㅋㅋ
손질도 안하고 걍 넣어버리는구마 ㅅㅂ
나도 10년 전에 된장국 태운 거를 엄니 몰래 복구시키려다가 알았던 건데;
18년 동안 장사한 사람이 그걸 모른다고?
이 업계에선 포상...
일부러 안뺀대 ㅋㅋㅋ
씁쓸한 맛나는데 어쩌죠 하니까 그걸 잡는게 기술이래..
그런데 정작 대결때 다 쓴맛난다고 함
음~ 쓴맛이 우러나는 이게 국수인지 아메리카노인지
얼마전에 어머니께 들은건데
국수집중에 나름 연구한곳은 멸치똥일부러 안빼는곳도 있다고하더라
그 쓴맛을 어떻게 잘잡아서 그것만의 무슨맛을 내나봐
저 아줌마는 솔직히 그런이유가 있는거같진않지만
18년 동안 국수 장사한건 아니고 이거저거 음식장사하고 국수장사 한지는 얼마 안됐음.
멸치 크기에 따라 좀 달라지더라.
어느정도 작은건 굳이 똥빼낼 필요도 없다고.
사장님이 고집이 세긴 세시다.. 국물 자부심이 상당하신듯
저런 경우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ㅋㅋ
지인이 대박쳐서 따라하는 자부심.. ㅅㅂ, 백종원 저프로 하다가 수명 10년은 깍아드실듯..
자부심이랄께 있나 싶음 ㅋㅋㅋ 멸치 육수 ㅅㅂ 나도 하는 데 ㅋㅋㅋㅋ
그렇다고 저 사람께 특별하지도 않음. ㅋㅋㅋㅋ
저런건 자부심이 아니라 병이에요
이야기 잘하라고 설득했는데도 충고나 어떻게하고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핀잔이라 그러고..
전형적으로 논리없이 무조건 내가 옳은데 남들이 나쁜놈들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남이 잘되는꼴은 못봐서 어떻게든 주위에 잘되는 사람있으면 똥물 끼얹고다니는 타입
지맘대로 해서 망한거 살려주겠다는데 기어코 지맘대로 또 하겠다네
그럼 뭐 굶어 죽어야지 ㅇㅇ
암세포 : 시-발 나 먼저 간다.
여자라고 다저런건아니지?
저건 그냥 사람 인성 문제지 남녀 문제가 아니지
갑자기 여자가 왜 나와요
저건 인성문제지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푸드트럭편에서도 발암편 있어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5852938
주변에 여자가 하나도 없나 보네
둘다 보면 백종원입장에서나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나 발암걸리는 이유가
절대 인정안하려고하고 핀잔과 잔소리라고 생각하는거라 자기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거라 보면됨..
아무리 알려주고싶어도 자기방어심리때문에 귀막고 안들을거라 가장 최선의 방법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치료하는거지..
먼여자드립이여 사람이 이상한거지
주위에 여사친없냐
얘들이랑 하는짓이 똑같지 ㅋㅋㅋ
저거는 저 주인장의 성격이 문제인거지 여자라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평소에 여자분에게 데인적이 있음? 아니면 주변에 아는여자분이 없는거임?
뭐 어쩌라고 푸드트럭할때는 남자출연자 욕먹었어... 남녀구분 없이 발암출연자 욕하는데 혼자서 페미나치 흉내내고 있네..
와 여기서도 여자 얘기 나올 줄 몰랐다 ㅋㅋ
ㄹㅇ 주변에 여자가 한명도 없더라도 저런말은 안나올텐데 ㅋㅋㅋㅋ
사람은 저만치 살면 얼굴에 인성이 나오는것 같아.
역시 관상이....
뭔가 무섭다 이건
저 아줌마 베스트로 소환 몇번 되는지 모르겠다.
명예로움 죽음 당하셧네^^ 이런건 방송하지말았어야하는데
이거 베스트 치트키네 ㅋㅋ
원래는
관상을 믿지 않는데,,
.....저런 짤 보면
관상이라는걸 믿게 되더라..
보는 내가 다 암걸릴뻔함...
설마 저런집도 방송 나왔다고 찾아가는 호9들은 없겠지???
내가 저걸 생방으로 봤었다
진짜 어이터져 뒤질뻔함
백종원: 손님은 개 돼지가 아닙니다 아주 철저히 현명한 판단을 하고 냉철합니다
국수: 하지만 보소 난 대박이 날테니
그리고 돈 대박 벌겠죠 방송의힘
저 가게 방송에 저렇게 나왔으니 이제 손님 아예 없을듯...
손님 늘어날듯.
얼마전 일본,,시장스시??사건을 보면 ...
인증사진찍고 난리 나던데
쿠소게라고 소문나면 또 해보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음식점육수가 일반 가정집육수보다 맛없으면 접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백종원 레시피 알고 싶은데 바로 말하긴 그러니깐 밑밥 오지게 까느라 개발암시키는 듯
근데 자꾸 보니깐 재밌네 ㅋㅋㅋ 첨엔 존나 발암이었는데 ㅋㅋㅋ
그냥 지맘대로 하다가 망하게 내비두지...
저런걸 보고 똥고집이라고 하는거지...
백종원이 말한거처럼 그냥 장사하면 되는거임 근대 웃긴게 그냥 멸치국수 기본알려드린거라고하니까 레시피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함.. 그냥 저아줌마는 백종원의 국수를 팔고싶은거야 그래서 그레시피를 줬으면하는거고 백종원은 저 국수집에 문제점을 고쳐주러 간거지 레시피를 알려주러 간게 아니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암튼 암걸리는 상황임
방송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욕나왔을듯
재방송 보는데 백종원 완전 죽을라고 하드라ㅋㅋㅋㅋ표정이 욕하고 소리지르고 싶은거 참고있는 표정이었음
"그냥 돈 버는 레시피 내놓으세요." 인 것 같더군요.
저 정도 고집이면 그냥 저렇게 사시는 것이 어쩌면 다행인지도. 저 고집으로 다른 일 했다면 못버텼을 것 같습니다.
일생이 불평불만 이신듯 그냥 장사 자체를 안해야..
저거 보면 저 아줌마 목적은 그냥 백종원 레시피 받아서 메뉴 늘려 파는게 목적이었음
그런데 자기 국수 육수 바꾸고 하면 귀찮아지고 하니까 저 ㅈㄹ난건데
저기서 젤 불쌍한건 저 아저씨임. 저기서 그나마 중재 하려고 애쓰던데 다 망함
곧 저 아줌마랑 결혼할 사이라는건데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지금 투덜거리고 있을껄?
다른곳은 돈되는 레시피 턱턱 주면서 왜 자기한테는 안주고 내 장사하는거에 태클이나 걸고 면박이나주는 싸가지없는놈이라고?
돈되는 비법을 안주겠다는것도 아님
음식가게 하는사람이면 자기 레시피가 있어야되니까 그거를 전문가답게 프로듀스를 해주겠다는건데
백종원 레시피로 장사할거면 백종원이 장사하는게 낫지
백아조씨 그냥 욕하셨으면 좋겠다
아집(我執) : 자기 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고든렘지는 저런걸 참고 8기쯤 가서야 첫 포기를 했는데....역시 클라스들이 다르시다.
음식 만드는 제 1번이 레시피고 2번이 레시피에 따른 계량인데
아예 저 아줌마는 계량을 안함
방송 신청 했을때는 뭔가 배우겠다고 결정했을건데.
우선 배우는 사람으로서의 자세가 안돼있네요. 최소 한가지 포인트만 배워도 맛이 달라질텐데.
그리고 한 사람의 노력과 비법을 그냥 달라고 하네. 저 분은 그냥 다른 장사 하는게 좋겠습니다.
배울 생각이 아니라
레시피 하나 배워서 백종원 국수 이렇게 메뉴에 추가할 생각이었던거지
저딴 마인드면 다른 장사 아니
뭘하든 똑같음 ㅋ
와 암걸린다 ㅅㅂ
저거 과거 주나식 마인드잖아
조언 -> 어 나한테 뭐라하네? ->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