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버림받고 자식에게도 버림받은 여자 ㄷㄷ

뭐 바람핀 남자도 문제지만
왜 바람 폈는지는 알거 같기도 ㄷㄷ

유책 배우자, 더군다나 남편에게 양육권이 갔다는 건 만화 내용은 우스울 정도의 아동 학대가 있었다고 밖에는...

자식 잘 키운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식관점이 아니라 본인 관점인게 문제...

친엄마 밑에서 불행하다지만, 내연녀 밑에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가족 버리고 바람 핀 아빠한테 갈 정도면 대체 얼마나 잡아댄거냐?

저 만화가 순화된거라고 했던가..

바람 핀거 맞긴 하나 모르겠네

애를 사랑해서 그런것 보다 남편 엿먹일려고 양육권 가져 오려 한듯

미친련이네 완전;

남편이 유책배우자인데 양육권이 넘어갔다. 이건 어지간해선 어머니 쪽에 양육권을 주는 우리나라 법정 흐름 생각하면 정말 많은 걸 시사해주지.

바람 핀 남편에게 양육권이 넘어갈 정도라니 ㄷㄷㄷㄷ

자기 행복을 위해 바람핀 배우자랑 이혼했잖아. 모든것에서 만족을 추구할 수는 없어.

가장 큰 피해자는 딸이네

정말 병1신 년놈이 너무 많구나
다 뒤지면 사회가 좀 나아질까

그럼 제 행복은요!
...에서 내막을 다 알수 있는

이런거 이렇게 만화로 그려도 되나 저 꼬마애도 볼텐데

애는 무슨죄야

이쯤되면 남편이 바람피운게 아니라 다른 여자한테 구원받은거 아님?
양육권 남편이 받아오는게 쉬운게 결코 아닐텐데

바람난 아빠 vs 아동학대 엄마
하 인생...

상태보니까 여자쪽이 남편쪽한테 가정폭력가했겠는데?

나도 시발 엄마 아빠 사이에서 양육비 문제로 욕받이 메신저 일 했는데
시발 엄마도 싫지만 아빠도 싫어서 걍 가출할까 싶기도 했다

남편이 잘못했는데도 아버지쪽으로 갔을 정도라고? 이 뭔

외도한 남자한테 양육권이 갈 정도면
얼마나 애미년이 개막장이란거냐

우리나라 법에선 엄마가 유책 배우자라도 웬만하면 양육권에선 엄마에게 좀 더 가중치를 주는데 아빠가 유책 배우자인데도 아빠한테 양육권을 줬다는 건...

보편적으로 양육권은 어머니한테 갈 확률이 압도적임
게다가 아버지가 유책 배우자인데도 아버지한테 양육권이 갔다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가 있었다는거지

애를 애로 안보고 지 재산으로 봤네...맘대로 해도 되는 줄 아는

보통 비슷한 상황이면 엄마쪽에 양육권 더 잘주는데 귀책사유까지 있는 남편에게 양육권이 갔다는건 음.....

남편이 왜 바람핀 건지도 알것 같다.

양육권은 보통 여자가 가져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법원에서 바람핀 남자에게 양육권이 갈 정도면...

배우자 배신한 거하고, 애 양육에 어느쪽이 더 나은가 따지는 건 의외로 별개의 문제라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