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숙청
냉전 직후까지만 해봐도 피해가 어마어마했던 건 사실이라 스탈린이 지 권력 하나 지키려고 아무나 잡아 죽인 삽질이라는 게 정설이었는데
현재는 너무 많이 잡아 죽여서 문제지 크던 작던 숙청 자체는 소련 기반을 다지기 위해선 필요했다는 게 서방권에서도 정설이 되어가고 있음
물론 예조프 같은 개새.끼 이용해서 죄없는 사람들까지 잡아족친 건 실책이 맞다는 건 인정하고
대숙청
냉전 직후까지만 해봐도 피해가 어마어마했던 건 사실이라 스탈린이 지 권력 하나 지키려고 아무나 잡아 죽인 삽질이라는 게 정설이었는데
현재는 너무 많이 잡아 죽여서 문제지 크던 작던 숙청 자체는 소련 기반을 다지기 위해선 필요했다는 게 서방권에서도 정설이 되어가고 있음
물론 예조프 같은 개새.끼 이용해서 죄없는 사람들까지 잡아족친 건 실책이 맞다는 건 인정하고
부패한 장교들 숙청한다는 핑계러 장교단 3분의 2를 쓸어버렸다는 게
진짜로 확실하게 부패한 놈들만 족쳤는데 그 족친 숫자가 3분의 2가 넘어갔다는 공포스러운 썰도 있을 정도니
급발진이 아니라 정석전개였는데
뇌절이 너무 심했다는거군...
대숙청 직전 소련군 기록들 보면 이 새끼들이 군대인가 도적떼인가 싶던데ㅋㅋㅋㅋ
장교진 3분의 2인가 그정도가 날아가서 낙지스껌이 모스크바까지 이꾸욧 할 수 있었던 동력중 하나가 되었지
문제는 살아남은 3분의 1은 부패하지 않았나?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었고
아마 진짜 부패한 애들 싹 쳐내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남았을껄
"깨끗한 놈 빼고 다죽여라"가 아니라 "너무 해먹었다 싶은 놈들 + 빽없는 놈 족쳐라"했는데
3분의 2가 날아감
ㄷㄷ
대숙청 직전 소련군 기록들 보면 이 새끼들이 군대인가 도적떼인가 싶던데ㅋㅋㅋㅋ
무장 군벌 도적때니 (은행강도질 하던 스탈린 포함) 틀린 말이 아님
급발진이 아니라 정석전개였는데
뇌절이 너무 심했다는거군...
장교진 3분의 2인가 그정도가 날아가서 낙지스껌이 모스크바까지 이꾸욧 할 수 있었던 동력중 하나가 되었지
문제는 살아남은 3분의 1은 부패하지 않았나?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었고
아마 진짜 부패한 애들 싹 쳐내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남았을껄
쟤는 죽이면서 애는 왜 안죽임?
걔 죽일거면 이새끼도 죽여야됨
뭐야 그새끼 죽었는데 왜 이놈은 살려둠? -> 반복
부패한 장교들 숙청한다는 핑계러 장교단 3분의 2를 쓸어버렸다는 게
진짜로 확실하게 부패한 놈들만 족쳤는데 그 족친 숫자가 3분의 2가 넘어갔다는 공포스러운 썰도 있을 정도니
빨갱이가 나올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구나!
"깨끗한 놈 빼고 다죽여라"가 아니라 "너무 해먹었다 싶은 놈들 + 빽없는 놈 족쳐라"했는데
3분의 2가 날아감
ㄷㄷ
아 그렇다고 그 3분의 2를 몽땅 죽인건 아니라 나중 독소전때 모스크바 코앞까지 밀릴 즈음엔 스탈린이 나가리됐던 애들 부랴부랴 복직시켜서 빵꾸 채우긴 했을꺼임
러시아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거대한 깡패의 나라'
그래서 전쟁초기에 쳐발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