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딩 이후 유저들 예상
:테사다르의 제자이자 제라툴의 전우이고 본편때 워낙 애들도 잘이끌었고...에필로그에서 그녀가 젤나가다 하면서 인정도했으니
이제 참된 지도자가 되서 프로토스를 잘 이끌겠군!
실제 아르타니스 상황
:되돌아 다시 생각해보니 저그도 아니고 저그잡종여자가 자신들을 제치고 젤나가 선택받은것에 깊은 현타와 빡침,섭섭함이 몰려옴
게다가 프로토스 사회는 신경삭 제거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일원도 생기고
칼라이,네라짐,정화자간의 갈등도 여전한데가가
'황금시대'처럼 프로토스가 다시 제국수준으로 돌아가서 무지몽매한 우주생명체들을 '관리'해야한다는 젊은 네오나치 프로토스들 까지 생김
그로 인한 온갖 스트레스로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운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이게 됨
공허의유산 당시 밈으로 돌던 '용기병성애자폭군'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음
어느정도냐면 자가라-아르타니스-발레리안 3자 회담에서 아바투르의 기습적인 쿠데타로 상황이 거시기해지자
자가라에게 책임을 물으며, 무려 대화로 오해좀 풀자고 하는 자가라 말을 씹으며 '전쟁이다 ㅅㅍ'하고 바로 즉각 전투 들어갈려다가
발레리안이 레이너의 일화까지 언급하면서 말리자 겨우 진정됬을 정도
나이도 어리고 상황도 상황인지라 극단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될만큼 벼랑끝에 몰려있었던것도 한몫 함.
결과가 다 좋게 나왔으니 망정이지 본진 2넥서스 쳐올리는 꼬라지만 봐도 아주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임
네라짐들 생각보다 얌?전해서 잊고있지만
칼라 이전 토스들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전개였을지도
우르가 니아드라(캐리건이 싼 똥)한테 죽었을때
내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그냥 사건 무마 시켜버린것도 있고
솔직히 애초에 칼라이랑 네라짐 갈라진 역사 꼬라지 생각하면 아르타니스대에 합쳐졌다고 바로 하하호호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긴함 ㅋㅋㅋ
오히려 시한폭탄의 주범일거 같은 탈다림이
인류의 수호자 사건을 빼면 의외로 숨죽이며 조용히 지냄 ㅋㅋㅋ
칼라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각개전투를 각자가 하고있는데 생각을 통일하기 어려워 갈등이 터지고 있다.
테란에게는 일상이지만 프로토스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라 갈등들이 쌓이고만 있음.
나이도 어리고 상황도 상황인지라 극단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될만큼 벼랑끝에 몰려있었던것도 한몫 함.
결과가 다 좋게 나왔으니 망정이지 본진 2넥서스 쳐올리는 꼬라지만 봐도 아주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임
이야 흰색 더블넥서스 가네
예시가 너무 논리적이고 설득력이있네ㅋㅋㅋ
네라짐들 생각보다 얌?전해서 잊고있지만
칼라 이전 토스들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전개였을지도
솔직히 애초에 칼라이랑 네라짐 갈라진 역사 꼬라지 생각하면 아르타니스대에 합쳐졌다고 바로 하하호호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긴함 ㅋㅋㅋ
주요 본거지 다터져나갔지 핵심인물 다죽어나가지...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힘겹게 결속한 종족이 다시 와해될 위기인데
일부러라도 표독스럽고 강경하게 나갔어야만 함
애초에 프로토스 원종도 디게 호전적이였고
아몬이 전투 병기로 쓰려고 뒤틀리게 개조한것도 있으니
우르가 니아드라(캐리건이 싼 똥)한테 죽었을때
내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그냥 사건 무마 시켜버린것도 있고
오히려 시한폭탄의 주범일거 같은 탈다림이
인류의 수호자 사건을 빼면 의외로 숨죽이며 조용히 지냄 ㅋㅋㅋ
칼라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각개전투를 각자가 하고있는데 생각을 통일하기 어려워 갈등이 터지고 있다.
테란에게는 일상이지만 프로토스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라 갈등들이 쌓이고만 있음.
???: 아버지한테 찾아갔더니 족보에도 없는 전과 10범 양아치년 한테 재산 다 몰아 주겠다고 하시더라. 이게 말이 되냐?
정치적 역량이 아직 부족한
아르타니스 솔직히 탈모와서 남은 신경삭 뿌리까지 뽑혀도 인정임
인간으로 치면 나이 30도 안된 젊은 애한테 우주 주딱을 달아줬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쟤 상황을 말하자면 퍼스트 건담에 나오는 브라이트 노아다
자기 위로 다 죽는 바람에 느닷없이 최고 책임자가 된 신삥 초임 소위
본진 더블 연결체 6암흑성소 짓을때 알아봤어야
성소를 교회로 치환시켜 보자
젤나가 전쟁에서 프로토스가 얻은 건 자유라고 하지만 저그와 테란이 진짜 자유지 않나 싶긴 하더라.
프로토스만 존나게 다 잃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