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1. 고대인들도 등자가 있으면 편하겠다고 생각은 했다, 못 만들었을 뿐
2. 등자를 뽑으려면 먼저 F급 안장을 A급까지 강화해야 함
3. 본문도 그냥 인터넷 썰에 불과하니 너무 믿지는 말자
이것만 봐도 왜 현대인 천재론이 통하지 않는지 알 수 있을듯
우리가 알고있는 하나의 발명품은
수많은 테크가 올라가서야 탄생하는 물품이니...

3줄 요약
1. 고대인들도 등자가 있으면 편하겠다고 생각은 했다, 못 만들었을 뿐
2. 등자를 뽑으려면 먼저 F급 안장을 A급까지 강화해야 함
3. 본문도 그냥 인터넷 썰에 불과하니 너무 믿지는 말자
이것만 봐도 왜 현대인 천재론이 통하지 않는지 알 수 있을듯
우리가 알고있는 하나의 발명품은
수많은 테크가 올라가서야 탄생하는 물품이니...
현대인이 과거가서 천재로 추앙 받을려면 지식보다도 행동력과 머리속에 있는걸 구현 할 손재주가 우선이지 ㅋㅋㅋ
현대인들은 천재가 아니여
그저 조상들이 쌓아올린 연구에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지
의외로 구조나 설계는 예전부터 구상한 사람이 있는데 결국 소재 공학의 한계 때문에 한참 뒤에나 나온 그런게 많더라
현대인이 과거가서 천재로 추앙 받을려면 지식보다도 행동력과 머리속에 있는걸 구현 할 손재주가 우선이지 ㅋㅋㅋ
본문 내용처럼 기술이란게 선행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면이 많아서
현대인 혼자서 케어 절대 못하기 때문에
일머리 좋은 사람을 아래에 다발로 붙여서 지시하는 구조여야 말이 될거 같긴 함
그렇구나 -ㅁ- 유익한 지식이었다
지식이 늘었다
현대인들은 천재가 아니여
그저 조상들이 쌓아올린 연구에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지
쓰면 하남자라 안쓴줄 ㄷㄷ
놀랍게도 그 이유 역시 본문에 있다!
아 말 위에 올리는데 등자 말고도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필요했구나...
의외로 구조나 설계는 예전부터 구상한 사람이 있는데 결국 소재 공학의 한계 때문에 한참 뒤에나 나온 그런게 많더라
증기기관이 이미 기원전에 발명 된 건 유명하지
그래서 고대엔 전차를 주로 썻지
히스토리에 에서도 저런 다양한 문제점을 제외하고 기술은 될 것 같은데 왜 안 쓰는가? 에 대한 답으로
"그런거 쓰면 귀족들이 무시할게 뻔하다. 그리고, 한명이 쓰면 장비 통일 해야해서 다 써야해." 로 답을 내긴 했음
+ 안장이 생각보다 존나 고급 기술인게
어세신 크리스 오디세이 해보면 안장 안 달리고, 그냥 천이나 짚 같은걸 말에 얹어둔 것도 많고
심지어 안장 비스무리한 것도 없는 말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안장도 그냥 말에 올리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니까...
지금도 국군에서 사제 장비 쓰면 누구는 쓰고 누구는 못쓴다고 금지 시키는데
저 시절이라고 다르진 않을듯
작중에서는 이민족이 씀 + 시발 우리가 까오가 있지 그걸 왜 써??? 너 말 못타? 귀족 아냐??
이런 느낌도 있긴 했음
정답은 모르지만 그럴 듯 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잘 말린 나무를 어떻게 휨? 이라는 거지 같은 기술도 한목함.
나무를 구부리는 방법: 물 먹이고 열 가해서 구부림
아하! 안장 테크를 팔면 되겠구나!
비슷하게 왜 조선초기에 모내기라는 혁명적인 농사법 안씀?? <- 이앙법은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조선 중기까지도 지방엔 수리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강변 아니면 거의 마른땅에 논 농사를 지었음
역사를 보면서 하나의 기술이 도입되기위한 제반시설을 고려하지 않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
안장 비스무리한걸 분명 생각은 하고 시도도 했었겠지
본문대로 당시 기술력이 안되서 적용 못하다가
기술이 따라잡아서 적용하게 된것이겠지....